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표본 80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한 이번 사회조사는 주거, 문화, 교육, 소득, 일자리 5개 부문 공통항목 39개와 취업, 거제사랑상품권 관련 등 거제시 특성항목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명의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개인정보와 주관적 내용으로 응답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어 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시민의 생각을 반영한 우리 지역 정책수립의 기초자료이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조사원의 가구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우리동네 아빠교실 –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신나게 놀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토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4세에서 9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진행했다. 딸기농장과 블루베리 농장 체험, 유아숲 체험,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 캐릭터 피자 만들기, 스포츠 체험교실 등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우리동네 아빠교실에서 피자 만들기와 유아숲 체험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의 육아 역할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8월 12일 봉화상인회 한약우 회의실에서 제19대 최기영 회장에 이어 제20대 이태봉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순태 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장, 금순남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 김만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장, 정성훈 새마을문고봉화군지부회장이 제20대 회장단으로 각각 취임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이태봉 회장은 봉화새마을금고 제7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지난 4월 임시총회에서 제20대 봉화군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태봉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며,‘근면·자조·협동’정신을 근간으로 회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봉 제20대 봉화군새마을회장의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농업인의 이용 편의성과 권역 간 균형 있는 농기계 임대망 구축을 위해 동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산동 부지 3,147㎡ 매입비 6억 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51억 원(농기계 구입 포함)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구미시는 선산읍과 산동읍 2개소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왔으나, 동지역 농업인들은 긴 이동거리와 접근성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농기계 임대 서비스의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동지역 사업소 신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신규 임대사업소가 들어설 지산동은 동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 고아읍까지 포함한 2,000여 농가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소에는 농기계 보관창고, 사무공간, 정비시설 등을 갖춘 현대식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효율적인 임대·정비·보관체계가 함께 구축된다. 구미시는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주)로진‘소백산수’이 2025년 8월 6일 14시에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 심사위원회에서 우리 지역의 생수제조 기업인 (주)로진‘소백산수’(대표 이창동)이 심사를 통과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공식 생수협찬사로 선정됐음을 2025년 8월 7일 통보받았다. 이날 심사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각분야 대표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교부 유관 정책 참여자 및 관련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무기명 심사로 신뢰성,적합성,공정성,형평성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국내 유명 브랜드 생수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주)로진‘소백산수’(대표 이창동)에 따르면 이에 앞서 경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주를 담은 생수 ‘Goiden City 프리미엄 생수’를 출시하여 경주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생수를 지원하는 한편 APEC준비지원단과 협찬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8월 26일 - 8월 28일 개최되 문화산업고위급회담에도 생수협찬과 관현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선비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전문가 초청 워크숍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비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을 접목한 MICE 특화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교수, 컨벤션 기획사, 여행사, 홍보 마케팅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2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수서원 해설 투어, 유복 착용 예절 체험, 국궁 체험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선비문화의 매력을 경험했다. 이어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시설 투어를 통해 컨벤션 및 연수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둘째 날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 외 영주시 관계자가 참여하여 ‘선비정신과 영주 관광 그리고 MICE 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유교·동양문화에 기반한 글로벌 체험 경쟁력 강화, △영주 특산물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 개발, △통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과 디지털 홍보 강화, △참가자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등의 아이디어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예술거점지원사업 – 힙한 선비, 예술을 품다’ 일반기획 순회전이 안동과 봉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영양과 청송에서 마지막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순회전은 ‘수양, 실용, 개혁’이라는 선비정신을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로 풀어내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 이미지에 머물러 있던 선비의 정신을 ‘힙(HIP)’이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세 번째 순회전은 8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오프닝 행사는 8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마지막 순회전은 9월 9일부터 9월 28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 중 전시실에서 열리며, 청송 전시의 오프닝 행사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끝으로 ‘힙한 선비, 예술을 품다’ 일반기획전의 순회 일정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며, 이후 ‘힙한 선비, 크로스오버’라는 특별기획전으로 거점지역인 영주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 전시 활성화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148아트스퀘어에서 국내외 저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Behind the Scene – 그들은 어떻게 거장이 됐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 사업은 우수 미술콘텐츠와 지역 전시공간을 연결해 미술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각지의 전시공간이 사전에 등록된 콘텐츠와 매칭을 통해 전시를 유치·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환경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148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일 이번 전시는 표 갤러리의 표미선 대표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3,000여 점의 소장품 중 엄선한 작품을 지역에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예술가의 성장 뒤에 숨겨진 ‘갤러리스트’의 안목과 여정을 조명하며, 단순히 완성된 작품과 성과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가 거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 선지회봉사단(단장 임금화)은 지난 12일 문수면 월호2리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껏 만든 보리빵과 간식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부석사 신도들로 구성된 선지회봉사단은 당일 아침부터 회원들이 함께 보리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문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준자)와 함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금화 단장은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옛 추억이 담긴 보리빵과 간식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석희 문수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선지회봉사단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지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지정한다. 평가 항목은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조리장과 설비의 청결 상태, 종사자의 위생관리 등 총 44개로,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별 3개) △우수(별 2개) △좋음(별 1개) 등 3단계로 지정된다. 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상수도요금 30%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위생용품 제공 등 실질적인 행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영주시는 현재까지 총 48개 업소를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했으며, 하반기에도 신규 업소를 발굴해 지정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업신고증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영업신고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이 위생관리를 스스로 강화하고, 시민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여름나기 키트 7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여름 착착착 사업 일환으로 제작한 키트에는 여름이불, 서큘레이터, 냉감 패드, 팔토시, 미숫가루, 즉석식품 등 여름 필수품이 담겼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극한호우 피해 주민 지원과 지역 공동체 회복 활동을 병행해 진행됐다”며 “극한호우와 폭염으로 힘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여름 착착착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후 위기 취약계층 돌보기 2차 기획 사업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전국 관광객들이 우수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산청군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추천했다. 13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우수 여행자원이 부문별 상위권에 올랐다. 전국 4만 8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재래시장 △지역축제 △공원·광장 △유명음식점(식사류·디저트류) △지역 농·축·수산물 △바다·해변 등 여행자원 부문으로 이뤄졌다. 산청군은 산·계곡 여행자원 부문에서 추천율 2위를 차지했으며 등산 3위, 캠핑·야영 3위, 농산물 5위 등 상당수가 전국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역축제가 전국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부문별 여행자원에서 괄목한 추천율을 보였다. 먼저 산·계곡 여행자원은 지리산둘레길과 대원사계곡을 바탕으로 80.6%의 추천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지리산 천왕봉~중산리 코스도 3위(등산)를 나타내며 산청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이 전국 관광객에게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캠핑·야영 여행자원 부문에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울산무형문화재 제4호 옹기장과 함께하는 ‘생활옹기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통 옹기 제작 기술을 직접 배우고,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접시·컵·인형·항아리 등을 제작하는 실습형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4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외고산3길 36)에서 울주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생활옹기 아카데미에 신규 참여하는 울주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무단 결석이나 출석률이 70% 미만일 경우 향후 강좌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울주군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생활옹기아카데미는 지역 무형문화재 장인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면서 생활 속으로 가져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전통 옹기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내년 상반기 개원을 앞둔 ‘(가칭)울주군립병원’ 명칭을 울주군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공모제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병원의 비전과 가치를 담고 울주군의 지역성과 상징성을 표현하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독창적인 명칭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제안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며, 참가 자격은 울주군민과 울주군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이다. 울주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에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 노력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울주군립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개원 전부터 군민이 함께하는 병원으로 준비하겠다”며 “울주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울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산업현장의 청년 숙련기술자를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2025년 울주군 청년장인’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주군 청년장인은 기술 기반의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의 숙련 기술 분야 진출을 장려하고, 지역 기술인력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력과 숙련도를 갖춘 청년 기술인을 선발해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최대 5명 이내의 청년장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정 분야나 기업에 편중되는 것을 막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동일한 분야 및 기업은 각각 1명씩만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에 울주군 내 동일 분야 및 직종에서 7년 이상 산업현장 근무 경력을 가진 숙련기술자다. 숙련기술 발전 또는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야 한다. 단, 기존에 대한민국 명장이나 우수 숙련기술자, 울산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