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25년 보물섬 푸른파도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본선 경연이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미조면 북항에서 펼쳐진다. 남해군은 지난 6월 한 달간 대회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의 재능 있는 청소년 댄스팀 27팀이 예선에 접수했다. 7월 9일 동영상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팀이 본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 무대에 오를 팀은 △남해 HYPE △김해 디스펙트럼 △천안 쌍둥이 △사천 텐션업·미인영 △광주 K-spark △대구 AMI 등이다. 또한 고성, 화성, 구미에서 개인참가자 각 1팀이 참여한다. 댄스 경연 대회뿐만 아니라, 푸른파도의 시원한 분위기를 한 층 더해줄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제1회 대회 우승팀인 해남 익사이티드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1Million(원밀리언)’의 에이미&도희가 특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에게 꿈을 발산할 무대를, 군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5일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 3회차 사업을 시행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양·한방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서비스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3회차 운영은 창선농협과 함께 창선면 주민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진료와 근골격계 질환 관련 물리치료 서비스가 제공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치카푸카 어린이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치카푸카 어린이 치과체험교실’은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어린이 스스로 치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치과 진료 환경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된다. 체험교실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7개소에서 총 298명의 만 7세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1:1 맞춤 잇솔질 실습 △구강 건강 교육 및 동영상 시청 등이며, 모든 과정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습과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된다. 보건소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양치 습관을 기르고, 구강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7월 15일 오전 8시 상산초등학교 정문과 상주예식장 삼거리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하면서 도보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안내했다. 등굣길 아이먼저 캠페인과 더불어 상주경찰서에서는 도로 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 근절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주관으로 7월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주보 및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일원에서 ‘2025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수상레저체험으로 수상워터파크 체험과 카약,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수상레저체험과 토우잉보트, 웨이크보드 등 동력수상레저체험이 있으며, 둘째, 수상레저스포츠대회로 제3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 제1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가 개최되며, 셋째, 문화공연 및 액션·크래프트로 플라이보드 수상공연, 밀리터리 체험, 낙동강별밤콘서트·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 모든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유료로 운행중인 상주보오토캠핑장도 수상레저페스타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7월 19일 제1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는 강창교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구간을 카약을 활용한 낙동강 수역의 환경캠페인 활동으로 추진되고, 7월 26일과 27일은 액션·크래프트 체험과 낙동강 별밤 콘서트 공연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상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함께,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안동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기미주안’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동 전통주의 대중적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수도권 시민에게 안동 전통주를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안동술캔들’ 팝업스토어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보다 풍성한 구성과 깊이 있는 체험 요소로 돌아온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41(뚝섬역 4번출구) 안동 빌딩 2층에서 진행되며, 안동 전통주 5종(안동소주, 약주, 막걸리, 맥주, 264와인) 시음 행사와 안주 시식을 통해 안동 전통주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특별 기념품(시음잔 또는 호리병 미니어처)이 제공되며, 전통주 소믈리에의 지역 양조장 및 전통주 소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창근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전통주를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안동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7월 15일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주1회 총 8회에 걸쳐‘헤아림 가족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기술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 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 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헤아림 가족교실 종료 후에는 수료자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공과 돌봄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15일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뇌튼튼 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에 따르면‘뇌튼튼 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삼산동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서만 운영해 원거리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인 삼호동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주 2회, 5주 동안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인지자극 활동 ▲교육 전·후 평가 등으로 구성해 치매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치매 발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은 치매예방교실 신청이 가능하므로, 관련 문의와 신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생활권 내에서 운영해 더 많은 주민들이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련 프로그램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15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공공보건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국제 교류프로그램 등 보건의료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와 보건소 간 관·학 협력체계 확립 ▲인적 역량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조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운영 지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인력 양성과 주민 건강증진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5일 매곡중학교 등굣길에서 흡연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울산강북교육지원청, 학생회, 교직원 등과 함께 고헌중학교, 고헌초등학교, 약수초등학교 등 등굣길에서 흡연예방 캠페인을 벌여 금연문화 확산에 나섰다. 금연 OX퀴즈, 금연서약서 쓰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 독려활동을 펼쳤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교육청 등과 협력해 교육과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갱신에 필요한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실시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75세 이상 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 정기적성 검사 전에 인지선별 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치매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남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고, 운전면허 갱신에 필요한 결과지를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치매 초기 증상이나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센터 내 추가 진단검사 또는 전문 의료기관 진료 안내를 받게 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고령 운전자의 치매 조기 발견과 운전 능력 평가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으로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는 지난 7월 12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7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가족 영화관람‘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은 총 28가정 85명의 가족이 참여해 주말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영화 쥬라기 월드를 관람했다. 부부, 부모와 자녀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자리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깊이 다지는 시간이 됐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은 5월 가족 피크닉도시락 만들기를 시작으로 표고버섯 수확체험,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높이는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7월 11일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엘요양원 종사자 및 중장년층 참여자를 대상으로‘중장년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적 노화, 대인관계 변화, 사회·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중장년기 우울감과 고립감 예방,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는 홍보관, 정신건강체험관, 마음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등 4개 콘텐츠관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정신건강 퀴즈,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심리안정 울진바다·숲만들기 체험, 추억사진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오랜만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큰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중장년층의 정신건강은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도 연결된 중요한 문제”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5일, 김해시 일대에서 재김해거창군향우회와 함께 제35회를 거창국제연극제(KIFT) 홍보 활동하여 문화·예술의 위상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 활동은 고향 거창의 발전된 문화·예술 분야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향우회에 독려하고, 인근 다른 지역 시민들에게도 거창국제연극제의 매력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창군 관광진흥과 관계자와 재김해거창군향우회(회장 유병직)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극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한편, 거창의 주요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융합 홍보를 전개했다. 또한, 군 홍보팀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용지봉자연휴양림 등 김해시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가 연극제 홍보 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며 거창국제연극제를 알렸으며,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콘텐츠도 함께 소개했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향우회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연극제 홍보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연극제뿐만 아니라 거창의 우수한 자연과 발전하고 있는 관광 인프라도 함께 홍보해 더 많은 방문객이 거창을 찾게 되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7월 1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기획공연 '황가람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로 가요계에 첫 등장(데뷔)했다. 이후 인기 록밴드 ‘피노키오’와 그룹 ‘동네청년’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KCM, 왁스, 달샤벳, 전효성 등 유명 대중음악 가수들의 곡을 작사·작곡하고, ‘우당탕탕 패밀리’, ‘태풍의 신부’ 등의 드라마 수록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오랜 기간 무명이었던 황가람은 지난해 10월 인디밴드 중식이의 노래 ‘나는 반딧불’을 재구성(리메이크) 해 발표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희망을 담은 가사로 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며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 대중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황가람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가 감성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입장료는 R석 6만 원, S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