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 구립도서관이 7월부터 개인의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다음 책, 뭐 읽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도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의 ‘오픈 API’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과거에 대출한 도서를 기준으로 비슷한 성향의 다른 이용자들이 함께 읽은 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나의 도서관-대출 이력 조회’에 접속해 대출 기록 옆 ‘도서 추천 보기’ 항목을 누르면 도서명과 저자명, 출판사,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 추천 도서의 정보가 나타난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빌렸던 책의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만 활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별도로 수집·이용하지 않는다. 중구는 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추후 각 도서관의 도서 소장 여부 안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중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공공 거대자료(빅데이터) 기술과 개인의 도서관 대출 자료(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 정교하고 유의미한 독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운영한 외국인 노동자 대상 한국어 교육이 지난 7월 6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 기초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목표로, 총 10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센터는 평일 근무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매주 일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주 1회 수업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 중심의 생활 한국어 과정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8주간 7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노동자들은 주로 조선소에서 근무 중인 이들로, 스리랑카·베트남·방글라데시 등 여러 국적의 참여자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일부 교육생은 “하반기에 한국어 교육이 다시 열리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의지가 매우 높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울산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역사, 문화 등 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매력을 발굴, 확산하고, 인문 가치를 널리 전해 주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신복도서관은 ‘우리의 울산 문화유산 답사기(아는 만큼 보이는 울산 역사 여행)’을 주제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울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우리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이야기를 경험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글쓰기 강연 및 실습을 통해 답사기를 직접 작성해 보고, 함께 한 권의 ‘울산 문화유산 답사기'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총 10회(△강연 7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의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현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7일 오전 주전 동방 약 3km(1.5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중 움직이지 못하는 어선 A호(2.51톤, 연안자망, 주전, 승선원 1명) 선장을 응급조치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7일 11시 25분경 A호 선장이 더위로 움직이지 못한다며 B호(2.99톤, 연안복합, 주전, 승선원 2명) 선장이 방어진파출소로 직접 신고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출동시켜, 현장에 도착한 방어진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어선 A호에 승선하여 선장의 상태(탈수증상 추정)를 확인한 뒤 수분을 공급하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선장의 상태가 호전되어 A호가 자력으로 주전항에 입항하는 것을 확인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 조업을 자제해야한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KBS강태원복지재단은 7월 7일 오전 10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6명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기록적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기조차 갖추지 못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된 선풍기는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무더귀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진 관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비회기 기간을 활용, 도시재생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견학활동에 나섰다. 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직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밀양시 문화도시센터를 비롯해 밀양지역 주요 시설과 문화유적 등 7곳을 찾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수집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행정자치위원회는 한때 상권이 쇠퇴했던 옛 밀양대학교 주변 지역에 문화도시센터가 설치되며 2025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체류형 복합테마공원인 농촌테마공원을 방문해 문화휴양형 체험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입화산 자연휴양림 등 울산 중구에 접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찾아 정책적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병영성 복원사업과 연계해 밀양읍성과 영남루를 찾아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점검하고 밀양아리랑 대공원과 달빛 쌈지공원도 방문해 중구의 학성공원과 달빛누리길 등 유사 시설과 비교를 통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의원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7일 오전 11시 ㈜제이제이케이(JJK) 김종식 회장과 김경태 대표이사가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에서 자동차 부품 사출 전문 기업을 40여 년간 운영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해 온 두 사람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산 동구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동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으며, 동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금이 가장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 있음)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6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가 무더운 날씨 속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이동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7월 7일 오전 10시 CJ대한통운 동구터미널에서 ‘폭염 대비 생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인 박문옥 동구 의원 등은 이날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택배 노동자에게 600개의 생수를, ‘생각대로’ ‘부릉’ ‘바로고’ ‘딜버’ 등 배달 노동자들에게 400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또, 조끼와 냉찜질팩 800개를 동구 주민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배포했다. 한편, 이번 생수 나눔 행사는 한국비정규직지원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사랑의열매에서 생수를 후원해서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정부는 폭염을 자연 재난으로 규정하고,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해 옥외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 중지나 휴식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구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 노동자인 택배 배달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생수 나눔이 잠시나마 갈증을 덜고,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위로가 되기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댄밖공원에서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8개로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소형 가전 수리), 주민 체험(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건강관리(심혈관 질환, 구강 관리, 비만 예방, 치매·암 예방), 구정 홍보(동구 SNS 홍보), 생활안전(소화기 사용 체험), 생활경제(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 동 특화사업(사랑 한 줌! 가방 한 장 나눔!) 등이 있다. 유료 체험 부스로는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이 마련되는데,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을 지참해야 하며 체험비는 현금으로 받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주민 가까이에서 직접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경민)는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참여와 공동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7월 한 달간 명덕복합문화광장 D’s PLAY(동구 명덕6길 38)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덕복합문화광장의 7월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명덕복합문화광장 D’s PLAY의 플레이 라운지, 플레이그라운드, 잔디광장 등에서 진행되며, 사운드 피크닉, 햇빛식품 건조기 제작 워크숍, 체감 예술 명상X요가니드라, 생태 오감 놀이 명상, 자유놀이터, 물총놀이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운드피크닉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전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이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연다. 울주도서관은 이달 25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이봄메, 김미경 작가의 ‘너는 너라서 멋진 거야!’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너는 너라서 멋진 거야!’는 비교하는 마음과 부족함에 대한 감정을 다루며 나만의 특별함을 풀어낸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보면서 그림책 속 이야기들이 전하는 조용한 위로를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부도서관은 ‘문화수(水)북(book)데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최정자 작가의 한국화 전시 ‘시간이 물드는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숲속, 계곡 등 자연 풍경을 수묵담채화로 재현한 한국화 작품 총 14점을 선보인다. 최정자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다. 동부도서관은 이달 24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이석구 작가의 ‘다음에는’ 원화 14점을 전시한다. 이 그림책은 주인공 우진과 친구 동철이를 중심으로 축구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지역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학생,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을 진행한다. 이번 자가진단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해 디지털 성범죄와 성희롱·성폭력 예방 역량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교육환경과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자가진단은 ‘성별 고정관념, 학교 내 양성평등, 성폭력 인식, 온라인(디지털)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 감수성 향상 실천 의지’ 등 5개 영역, 총 15문항으로 구성됐다. 문항은 현장 교사들과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등 전문기관에 자문해 만들었다. 진단은 울산교육청과 각 학교 누리집, 업무포털에 게시된 인터넷주소(URL)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컴퓨터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자가진단을 완료하면 개인별 감수성 지수(상중하)와 영역별 그래프, 문항별 해설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답 결과는 자기 점검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가진단은 학생과 교직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학생과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예방 대책을 마련해 모든 기관과 학교에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각 학교와 기관에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율 점검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내외로 유지하고,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야외 체육활동을 자제하도록 했다. 폭염 특보 발령에 따른 단계별 조치 사항도 안내했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단계별 조치 사항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이나 휴업 등을 결정하고, 결정 사항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안내하도록 했다. 또한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도 안내해 학교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자율점검표를 작성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했다. 주된 작업 장소에는 온도계를 상시 비치해 체감온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장소에는 소금과 음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일반음식점 등 34개 업소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이들 업소에 주방 조리장 등의 노후된 후드시설 교체 등 업소당 최대 200만원, 총 6천만원 정도를 지원했다. 북구는 지난 3월 지원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신청 업소 94개 중 34개 업소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한 34개 업소 중 3개 업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위생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임에도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외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내 전신주와 가로등 등에 방치된 불법현수막 잔재물 전수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불법현수막 설치 시 사용된 끈이나 철사 등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강풍 등 기상재해 시 낙하·감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울주군은 오는 11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불법현수막 잔재물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예산 범위 내 우선 정비대상지를 선정해 이달 말까지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작업은 크레인을 비롯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전신주 고지대 등 접근이 어려운 시설 위주로 실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만들겠다”며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