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8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불법 사행성 게임업소 근절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욱 회장, 한국인터넷PC협동조합울산지회 조영근 지회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본부 김세중 본부장, 울산경찰청․울산시․각 구․군 담당자, PC방(인터넷 컴퓨터 게임시설 제공업) 및 홀덤펍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울산지역 성인PC방과 홀덤펍*의 운영 현황, 불법 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의 문제점과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훈 의원은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불법 사행성 게임업소 때문에 일반 시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학교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불법 게임업소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 중인 업체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불법 업소는 강력하게 단속하되, 앞으로 건전한 게임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정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시 관계자와 함께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을 점검하고 운영상황을 살펴봤다. 홍 위원장은 ‘시립노인요양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요양시설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은 2001년 10월 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만큼 시설의 청결상태 및 시설물 유지에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 말하며,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등 제반여건을 잘 정비해 줄 것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은 2002년 2월 개원했으며, 정원은 87명으로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1~3등급 및 4,5등급(시설급여)어르신이 입소대상자이다. 2022년 4월부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는 시민의 현장감 있는 여론 수렴과 의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울산광역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기 의정모니터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022년 10월부터 2024년 9월에까지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활동을 종료했으며, 활동 내용은 의정활동 모니터링, 울산시의회 발전을 위한 상임위별 간담회 그리고 다양한 의견제시 등의 활동을 했다. 제2기 의정모니터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제출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울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으로 문서작성, 인터넷 등 컴퓨터 사용에 지장이 없고 평소 의정 활동에 관심이 많아 본회의 방청, 간담회 등 적극 참여 가능한 시민이다. 공개모집 선발인원은 시의회 4개 상임위(행정자치, 문화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별 5명 이내 총 20명으로 지역, 성별, 연령, 직업 등 안배 후, 활동경력, 활동능력, 활동의지 등을 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7일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7월 개소한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정치락 센터장 등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족돌봄 청년 발굴·사례관리 및 자가돌봄비 지급 △고립·은둔 온라인 발굴, 초기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운영 △고립·은둔 공동생활가정 운영 등의 주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공공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센터 관계자로부터 청년미래센터의 시설 운영 현황과 2024년도 사업 추진 현황 및 2025년도 성과 목표 등을 청취하고 가족돌봄,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제공할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 및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용 위원장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지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기 상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라며 “사회와의 단절을 선택한 니트족들에게 사회 복귀를 위한 동기부여와 변화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시의회 공진혁 의원은 7일 오후, 울주군 청량읍 도로개설 현장을 방문하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지역주민들을 포함하여 종합건설본부, 상수도 울주사업소, 이상걸 울주군 의원, 울주군 도로과, 경동도시가스, 공사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상남리 일원에는 덕정교차로에서 온산로(대3-20) 도로확장공사가 한창이다. 국도 14호선과 온산로 잔여구간을 확장하여 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온산국가산업단지 및 주변 산업단지의 산업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4월에는 국ㆍ공유지 사용수익허가를 받았으며, 8월에는 우수관로 매설을 완료했다. 올 연말까지 도로 측구 및 우수배수펌프를 설치하고 도로포장을 마치면 내년 중에 완공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공진혁 위원장은 앞서 참석한 공무원들과 함께 국도 31호선과 석유화학단지간 연결도로(중1-107) 공사현장인 덕하시장 일대를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이 도로는 청량읍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170억의 예산으로 국도31호선과 석유화학단를 잇는 연결도로 공사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4일 오전, 시 관계자 및 건설 현장소장(종하I&C)과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공간, 청년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재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살펴봤다. 안 의원은 ‘1977년 그리고 2024년, 47년간의 시차를 두고 고(故) 이종하 선생과 이주용 회장의 대를 잇는 통 큰 기부로 오는 11월 7일 새로운 문화‧창업복합공간이 재탄생한다.’며, ‘지역주민은 물론 울산시민 모두가 준공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준공이 한 달여간 남은 시점에서 인테리어 및 외부 조경 등 공사 마무리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상 문제 및 하자 부분의 최소화를 위해 보다 면밀히 작업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공일에 맞춰 차질 없이 마무리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기부자 측이 진행하는 골조공사, 외부공사 및 내부 공용부 공사와 종합건설본부에서 진행중인 인테리어·토목·조경 공사로 구분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 및 권순용 부위원장은 9월 30일 확장 이전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활동보호센터(울산 중구 종가로 406-21)를 방문하여, 센터 개관식(2024. 10. 10.)에 앞서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운영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개정(2023. 9. 27.)으로 기존의 ‘교원치유지원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 역할을 확대한 시설이다. 울산에서는 교원의 안정적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예방 및 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 건립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교육청은 울산 중구에 별도 건물을 임대하여 확대 이전하게 됐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안 위원장과 권 부위원장은 교원 지원 프로그램, 실별 구축 현황, 교육활동 침해 예방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센터 담당 공무원 등과 의견을 나누었다. 권순용 부위원장은 “센터가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교육청 건물에서 분리 독립하여 피해 교원이 보다 안정감을 가지고 시설을 방문할 수 있어 교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30일 오전, 동구 대송고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효ㆍ박은심 동구의원과 시ㆍ교육청 관계 공무원, 대송고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송고 관계자는 “통학로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화정동 229-2) 인근의 인도 폭이 너무 좁아 학생들이 차로로 통행하거나 차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고, 교직원 및 민원인 차량 출차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 학생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대송고를 비롯하여 인근의 방어진중, 대송중 등 많은 학생들이 등ㆍ하교시 폭이 협소한 인도(폭 약 1.7m)를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고, 주변 도로(봉수로 6차선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차량이 교문 문주에 부딪히는 접촉 사고 또한 여러 차례 있었다“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인도 폭 등 통학로를 확장하고, 차량 진출입 시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반사경 설치 등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9월 30일 충남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본회의에서 △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자율성·독립성 보장을 위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 △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촉구 건의안, △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등 총 5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자율성·독립성 보장을 위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번번히 폐기됐던'지방의회법'을 제22대 국회에서는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다. 현재의 지방의회는 예산편성 권한과 조직구성 권한 모두 집행기관에 있어 의회 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행정자치위원회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교육청, 지역주택조합 관계자가 참석하여 ‘온양읍 발리 일원 학교용지 관련 의견 청취’를 가졌다. 참석한 발리 일원 지역주택조합(온양발리스타) 관계자는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새로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사를 재개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업(아파트)이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迂餘曲折)을 겪었고, 지금은 조합원들의 사업 비용 등이 증가하여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큰 걱정거리지만 그래도 제대로 사업이 진행되길 전적으로 바라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은 사업 구역의 학교용지가 존치되어 학교가 신설되길 희망하고 있다며 현재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용지와 사업 주체 변경 등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에게 방안 모색과 협조 등을 건의했다. 공진혁 의원은 “오늘 건의한 사항을 지역주택조합이 명확하게 건의사항을 정리할 필요가 있고, 또한 사업추진이 지연된다”며, 발리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이후 인구유입을 생각해 볼 때 학생들과 학부모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장을 초래하고 생활편의 등 관련 인프라 시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성우 의원은 27일 오전 11시 상북면 천전경로당 일원 명촌천 민원 현장을 방문해 울산시 및 울주군 관계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우 의원은 ”명촌천 구간은 하천폭이 좁아지는 곳으로 병목 현상 때문에 우천 시 인근 논으로 하천이 범람하여 피해를 자주 입고 있다.“며, ”반복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울주군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진혁 의원은 26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회야댐 수목마을 이주 실향민 협의회 관계자들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7월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인 회야댐 수문 설치와 관련, 과거 회야댐 건설로 수몰된 중리, 신리, 신천, 통천마을의 협의회 요청으로 개최됐다. 협의회 관계자들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며 회야댐 인근 마을의 배후 도로 침수가 예상되므로, 피해 대책 마련과 거주하는 지역주민들과 이주 실향민의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복지 등 댐 주변 지역의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고등학교 개교 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울산 삼일고등학교(남구 두왕로) 본관동 개축 공사 기간 및 방향에 대한 교육청과 학교 측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내년 초 개교 예정인 삼일고등학교는 2020년 (舊)삼일여자고등학교가 교육부로부터 건물 안전진단 결과 붕괴 위험 수준인 D등급을 받은 후,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으로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2023년 2월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학교 운영을 멈추고 학교 건물 중 안전 등 노후화가 심한 건물을 철거해 일부를 새로 짓는 개축과 증축 등을 하고 있다. 참석한 관계자는 학교시설이 안전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학교에서 교실, 식당, 화장실 등 편리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의 학교시설이 되어야 함에 동감했다. 이어서 개축 공사와 관련, 교육청은 삼일고등학교 공사가 16개월 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2026년 3월에 학교를 재개교하여 학교를 운영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25일 오후 의원연구실에서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관련 주민 불편 사항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부서와 업무협의를 가졌다. 홍성우 의원은 “언양 송대지구가 조합의 재정난 악화 등으로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데 민간개발사업의 문제라고 두기에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의 사용, 가로수, 공원 정비 등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부서 관계자는 “미준공 사업장의 시설물 관리는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도시개발사업의 준공이 지연되는 만큼 주민 불편사항은 더욱 가중될 수 있음에 공감한다.”며 “도로 개통의 경우 조합에서 도로사용 개시 허가를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으며, 도로변과 공원의 제초 작업은 울주군에 협조를 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성우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자 의무이므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해 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이 25일 '2024 울산청년주간' 행사 기념식에 앞서 울산과학대 학생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청년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