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2일 양포도서관 광장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나눔문화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업체·금융기관·아너소사이어티·유관단체의 나눔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 나플나플 댄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나눔문화캠페인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의 성금 3천만 원을 시작으로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성금·품 3천2백5십만원, SK실트론 성금 3천만원, LIG넥스원(주) 구미사업장 성금 2천3백만원, 동광명품도어(주) 성금 1천만원, 이랜드리테일 동아구미점 김치&연탄 1천2백만원, iM뱅크 경북본부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범농협) 성·금품 3천3백만원, MG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성금 1천만원,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천2백4십8만3천원, 구미도시공사 성금 7백2십2만원, 천주교대구대교구5대리구 사회복지회 성금 3백만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3백만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성금 2백만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제2회 칠곡군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선 대회’가 11월30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본선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행사로,“청소년 공간과 청소년 이동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 “칠곡군 청소년 문화 셔틀버스 ‘칠붕이’운행,”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어 주세요“,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공교육 인프라 구축“을 제안한 5개팀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개인이 말하는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정책이되고 그것이 더 커지면 국책사업이 된다며, 우리아이들이 말하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되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022년 경북 군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아이! 즐거운 도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칠곡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열린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20주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아동, 종사자, 학부모,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웃 돕기 바자회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동 공연 댄스, 수화, 졸업생 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열린 지역아동센터의 20년 역사를 돌아보는 추억 영상이 상영됐으며, 센터의 운영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모범 아동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은수 열린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센터를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열린지역아동센터 20주년을 축하하며, 센터와 아동들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구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는 현재 46개의 지역아동센터와 144명의 종사자가 활동 중이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4막'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교향악단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정아름 진행자가 곡에 대한 해설(내레이션)을 담당하며, 김수진 작가가 대본 작업에 참여하여 극적인 효과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19세기 독일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이 생쥐 대왕과 맞서 싸운 후 왕자로 변신해 주인공 마리를 환상의 과자 나라로 초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기반으로 1892년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 '호두까기 인형'은 초연 이후 현재까지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 곡목(레퍼토리)으로 자리 잡았다. 이 곡은 밝고 달콤한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극적인 표현이 돋보이며, 러시아에서는 생소했던 악기인 첼레스타를 사용해 독특한 음색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년스테이지온은 12월 1일 오후 2시 동구에서 활동 중인 청년문화예술가 50여 명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어울리는 ‘모두의 무대’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두의 무대’에서는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공연이 청년스테이지온 옥상 무대에서 열렸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며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청년스테이지온과 함께 활동해 온 50여 명의 청년 문화 예술가들이 2024년 활동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꾸민 랩, 댄스,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특히, 최근 해외 공연에 초청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지훈과 치배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장르의 활동가들의 서로 교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청년스테이지온은 동구 지역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디제잉, 랩, 연극 등의 문화 클래스를 개최해 문화 예술에 관심 많은 청년에게 직접 무대에 서보는 경험을 제공해 그동안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지역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영상 대축제,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가 11월 30일 낮 1시에 타니베이호텔 바다홀에서 개최됐다. 울산 동구청이 주최하고 남목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밀알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전국 청소년 영상 축제이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전국 91개교 202개 작품이 출품되어 지금껏 영상제 개최 이래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전문 심사위원 6명과 청소년 명예 심사위원 200명의 1, 2차 심사를 거쳐 1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전국대회 부문 대상에는 서울 계원예술고등학교의 ‘회색물결’이, 울산대회 부문 대상에는 울산제일고등학교의 ‘Blue Chalk’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밀알영상제 개최 이래 최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쟁쟁한 작품들답게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 놀라 웠다”며, “앞으로도 밀알영상제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11월 30일 경북 안동시 일대에서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 양육자 및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함께 걷는 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동 세계탈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형태의 탈을 살펴보고 탈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이어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그린리더울산북구협의회는 30일 연암컨벤션에서 2024년 그린리더 힘 다지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녹색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기념영상 상영, 표창수여, 미니특강,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그린리더북구협의회는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환경분야 민간단체로,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 환경교육,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컨설팅 활동,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 각종 행사에서 탄소중립홍보관을 운영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홍보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범 회장은 "우리 단체의 다양한 활동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환경분야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29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2024년 청년모임활동 지원사업’ 남구 청년 이모저모에 참여한 참여자 30명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을 나누기 위한 성과공유회 ‘모락모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락모락’이라는 이름처럼 지역 내 청년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기 위해 △ 모임활동 성과 공유 △ 모임활동 사진 전시 △ 역량강화 강연 청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활동 성과 공유' 시간에는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얻은 성장과 성취를 함께 나누고 모임 활동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속가능한 모임활동 만들기'를 주제로 역량 강화 강연을 청취하며, 향후 모임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청년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와 소니코리아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 등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3색(色)의 가을’ 출사 행사를 11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3색(色)의 가을’ 출사 행사는 사전 선발한 소니코리아 회원 40인과 3인의 프로작가가 함께 진행하는 전국 촬영 행사다. 1차 강원도, 2차 대전 이어, 3차인 이번 행사는 울산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30일 낮 12시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회(세미나)로 시작된다. 토론회(세미나)에서는 소니코리아 공식 프로작가인 염호영 작가와 회원들이 함께 사진 촬영 기법과 울산의 매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 태화강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출사 행사를 진행하며, 울산의 자연경관과 도시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울산의 풍경과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예천군은 11월 30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회 예천군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했다. 청소년에게 공연‧전시 등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7개의 공연 동아리와 15개의 부스 운영 동아리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7개의 공연동아리는 밴드,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15개의 부스운영 동아리는 팝콘‧솜사탕 등 먹거리와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인생네컷 등 부대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초대가수 래퍼 ‘래원’의 뮤직 토크 콘서트를 통해 축제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학동 예천군수 “이번 축제를 통해 예천군 청소년의 문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예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28일 2024년 전국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연예술 발전과 창작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공연연습공간을 제공하며,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한 이번 평가는 운영관리, 시설 안전, 지역특화 노력, 공연생태계 공헌, ESG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특히 포항문화재단은 연습 공간의 공연단체들의 창작활동 여건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포항의 예술가들과 지역민의 공연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술 창작 지원과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문화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 평생학습 페스타가 지난달 3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과 솜씨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하고 마련됐다. ‘배움의 여정, 끝없는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라소리연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페스타는 △경연대회 △작품전시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100인의 시민심사단과 함께 난타, 통기타, 댄스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공연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수강생들의 수채화, 홈패션, 포크아트, 규방공예 등 작품 350점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평생학습가족관에 전시돼 시민들의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또 평생교육기관‧단체가 참여한 체험 부스는 팔찌‧키링만들기, AI 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중요성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nb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에서 본격적인 겨울 시작에 맞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별빛촌장터 겨울맞이 특별행사는 2일에서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과일류, 곡류, 가공식품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및 20% 할인행사, 리뷰 작성 시 2천원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시 농특산물 쇼핑몰 ‘별빛촌장터’에는 200여 개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해 엄선된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쇼핑몰에 입점한 영천시 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쇼핑몰 겨울행사로 소비자와 농가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2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소년수련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현재 홍병희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 등 8명의 파트별 전문 강사와 72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단원들은 매주 화·목요일 전문 강사를 통한 파트별, 앙상블, 전체 합주 교육을 받고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 청송백자축제, 청송사과축제, 청송교육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재미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 해 동안의 노력과 결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희의 송가”로 시작해 “캐리비안의 해적”, “백조의 호수”, “라이온킹”, “동요 메들리(클라리넷 앙상블)”, “베토벤 5번 ‘락버전’”,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