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용 바다장어(16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60kg의 바다장어는 14일 무전대로에서 진행되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승전축하주막에서 맛깔스러운 요리로 재탄생해 더운 여름철 시민들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통영 바다장어는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맛’으로 호평을 받아 매년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김봉근 협회장은 “통영 바다장어는 예로부터 몸에 활력을 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자연 건강식품”이라며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도 그 우수성과 맛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재 바다장어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시식용 바다장어를 나눔해 주신 따뜻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통영 바다장어의 우수성과 명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2일, 관내 하천가와 마을 주변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참여하여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한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기와 낫을 들고 직접 풀을 베며,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에게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청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상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마을을 가꾸는 일은 누군가 해주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가 먼저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깨끗해진 하천길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맑고 깨끗한 청도’가 만들어진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주민세(개인분) 8만410건에 10억1천7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북구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납부하는 세금으로, 올해 주민세(개인분) 총액은 전년 10억1천200만원보다 0.5% 증가했다. 납부금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2천5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민법상 미성년자 및 30세 미만의 미혼 단독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직접 또는 ATM/CD기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 위택스, 인터넷지로,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ARS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납부기한 후에는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납부기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9월 13일 오전 10시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아동정책제안대회를 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동정책제안대회는 아동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권을 실현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다. 북구는 매년 아동정책제안대회를 열어 아동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아동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07년 10월 이후부터 2019년 이전 출생 아동 중 울산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울산 북구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으로 지원 가능하다. 정책 제안 주제는 '아동이 만드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정책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정동사랑회는 지난 11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160만 원 상당의 국수 33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최정운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사랑회는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매년 실천하며 지역발전과 화합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사천여고 오거리에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을 위해 사천여고 오거리에 모인 재향군인회 50여 명의 회원은 홍보 현수막과 손 태극기를 들고 시민들에게 광복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문정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시 곳곳에서 태극기가 펄럭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보 인식 제고와 애향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3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자연재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합천군 일원에서 대대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폭우로 합천군은 주택, 농경지, 도로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컸다. 이에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4명, 부녀회 16명은 피해가 심각한 삼가면 일원 농가에서 복구작업에 나섰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뿐만 아니라 벌용동 자율방재단도 함께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가 덜 끝난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활동 등을 추진하겠다”며 “재난 극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무공해 전기 어린이통학버스(승합 중형) 2대 보급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차량 1대당 최대 1억 46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다. 단, 전기자동차 재지원 구매 기한의 적용으로 전기 승용, 화물, 승합 등 각각 2대 이상 동일 차종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2025년 11월 이내 차량 자동차 출고·등록이 가능한 구매 신청자에게 자격이 부여되며, 대상자 선정 이후 구매지원 과정에서 결격사유 발생 시 사업계획서 차순위 대상자에게 지원된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수령 후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는데, 의무운행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신청·수령한 경우에는 환수 조치하게 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2025년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지난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해마다 7월에 신고 납부하던 재산분 주민세와 8월에 부과 고지하던 개인사업자 및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통합해 지난해부터 8월에 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변경됐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진주시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와 법인이다. 세액은 기존 개인사업자 및 법인 균등분에 해당하는 기본 세액과 기존 재산분에 해당하는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합친 금액이다.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면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의 기본 세액을 신고 납부하면 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위 기본 세액에 1㎡당 250원인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합해서 신고 납부하면 된다. 진주시는 주민세 사업소분이 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변경됨에 따른 납세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소분 주민세 납부서를 8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025년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3만 8000건에 대해 15억 원을 부과 고지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 기준일인 매년 7월 1일 현재 진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외국인에게 균등하게 부과되며, 기초생활수급 세대주, 미성년 세대주 등은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에서 제외된다. 부과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으로,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위택스와 모바일앱,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ARS(,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납부(은행계좌, 신용카드)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앱(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 각종 은행앱 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건당 500원이 공제되고,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할 경우 건당 1000원이 공제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납부지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우리역사 알아가기 △우리문화 체험하기 △우리환경 생각하기 등 3개 테마별 프로그램과 도서관 특별이벤트로 진행된다. ‘우리역사 알아가기’는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프로그램이다. △자개공예 DIY 자개키링 만들기 △암각화소품 비누 만들기 △암각화소품 에코백 만들기 △어린이특강 선사인의 걸작 반구천 암각화를 운영한다. ‘우리문화 체험하기’는 국악 가족공연으로 진행된다. △전래동화 ‘호랑이 뱃속에서 만난 사람들’ 스토리텔링과 팔도 민요 체험이 어우러진 국악콘서트로 팔도 소리 여행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환경 생각하기’는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이다. △썬캐쳐 방향제&시나몬 캔들 만들기 △가죽공예 엽서&꽃키링 만들기 △반려식물 마리모 집 꾸미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중 미지급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해 참여자 가입정보 현행화 및 개별 안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분야)’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하면 1포인트당 2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그러나 거주지 이전 등으로 인해 기존 가입정보가 달라지거나 지급 계좌가 해지된 경우에는 인센티브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참여자의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울주군은 이 같은 사유로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참여자에게 탄소포인트 가입정보 현행화를 위한 개별 안내문과 문자(SMS)를 발송해 참여자 정보를 갱신하고, 오는 12월 미지급된 포인트를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비롯된다”며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친환경에 대한 울주군민의 관심과 실천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경계설정 협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명확한 경계를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경계설정 협의는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언양 반송1지구, 삼남 상천1·2지구, 상북 길천1지구 등 4개 지구 총 835필지 30만9천663㎡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협의 과정에서 드론 영상이 포함된 측량 도면 등을 활용해 1:1로 경계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경계협의 상담소를 운영해 설정된 경계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면 즉시 현장을 함께 확인하는 등 토지소유자의 의견 반영에 힘썼다. 울주군은 오는 11월까지 미참석·미동의 세대 협의 및 필지별 경계확인 등 추가 경계설정 협의를 진행한 뒤, 오는 12월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1차년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5·6차 인문강좌와 체험행사를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제민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강좌의 주제는 ‘조상들의 슬기로운 재난 극복 이야기’로, 우리 선조들의 재난 대응 사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과 현대 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난 대비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조선 초기 건립된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제민루(濟民樓)의 재난 대응 사례와 영주 출신 선비 의사 이석간(李碩幹)의 전염병 예방‧치유 활동을 조명하며, 지역의 역사적 문화유산과 인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강좌 후에는 ‘선비가 사랑한 영주의 누정: 한방차를 통해 힐링을 느끼다’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쌍화탕, 사물탕, 생맥산 등 대표 한방차의 약재와 효능을 배우고 직접 시음하며, 제민루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선비문화가 전하는 여유와 치유의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0일까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8월 13일 열린 청년정책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워크숍에는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 지역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가 금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결혼) 적은 비용으로 하는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출산) 비혼 출산, 입양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관계 인정‧존중하는 문화 △(육아) 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일·생활 균형)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을 통해 사회의 관행적 문화 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다. 영주시는 오는 10월까지 4대 문화운동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생 문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