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Have a MICE Day in 강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도내 지자체와 MICE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학·협회 및 기업 주최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MICE 행사 유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 강릉 등 도내 주요 도시의 MICE 개최지원제도를 소개 할 예정이며, 도내 컨벤션 시설과 유니크 베뉴 운영 기업들이 참여해 맞춤형 B2B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강원이 MICE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MICE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주요 행사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강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5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청주시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한마당 장터’가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가 주관하는 ‘뷰티풀 그린라이프 시즌5’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착한소비를 위해 시민 7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사회적기업의 가치소비를 실천했다. 한마당장터에는 총 20개 사회적기업이 준비한 다양한 제품 전시와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지역예술인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감미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자원순환 캠페인 체험과 쿠폰 이벤트에는 많은 참여자들이 몰리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시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핵심가치 공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에 표창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더욱 많은 분들이 사회적기업의 제품소비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SMR의 미래 : 세계가 묻고, 경남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경남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 콘퍼런스‘는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 선도기업과 국내 원전기업, 연구기관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설계·제조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경남도의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과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클러스터 육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개회식, 기조강연, 국내세션Ⅰ, 해외세션, 국내세션Ⅱ으로 진행됐으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남표 창원시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같은 첨단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전력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무탄소 에너지원인 소형모듈원자로, 즉 SMR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도지사는 “우리도는 지난해 6월 경상남도 원자력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경남대학교와 창신대학교와 협력하여 마그네슘 및 배터리 연소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최근 발생한 금속과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연소 과정과 및 확산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됐다. 실험에 참여한 교수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만족스러운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게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금속 및 배터리 화재 관련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故 김용원 전 전북도의원의 자녀 김경엽씨가 부친의 별세 10주기를 맞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경엽님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부친께서 별세하신 지 10주기를 맞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심덕섭)은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이화홀에서 울주군 경관위원회를 열고 제6기 경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경관위원회는 건축물과 시설물이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뤄 지역 특성을 가진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도록 검토하는 기구다. 울주군 경관위원회는 2012년 도시디자인위원회로 시작해 12년간 운영됐으며, 경관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된 후 이날 여섯번째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4명과 위촉직 군의원 및 전문위원 20명,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교수, 건축사,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7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울주군 경관조례에서 정하는 심의 대상의 경관 특성과 설계 방향, 사업 특성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경관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2035 울주군 경관계획을 바탕으로 울주군만의 특색 있는 경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구성된 경관위원회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시민들과 양방향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 구 마지막 순서인 마산회원구 시민과의 대화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실‧국‧소장이 참석했고, 도‧시의원들도 함께 시민과의 소통에 동참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마산회원구의 미래형 도시공간을 위해 추진 중인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 ▲ 봉암‧중리공단 고도화 추진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마산회원구의 도약을 위한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는 ▲ 양덕 산호천 음악분수 설치 ▲ 제2금강산 순환형 맨발길 산책로 조성 ▲ 내서읍 안성‧평성마을 도로개설 ▲ 공영주차장 조성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74개 사업에 예산 약 491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홍 시장이 직접 주재한 시민과의 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10월 22일 오후 2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호남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무등일보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호남박람회에는 명창환 전남 행정부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문화예술관광 분야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개식공연, 공동선언문 낭독에 이어 *매직트리 퍼포먼스, 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언론매체 무등일보와 영남일보가 합심하여 박람회를 추진하는 것은 의미가 아주 중요하다”며 “영호남의 갈등은 언론매체가 나서서 풀어줘야 하고 그 부분에는 문화, 예술, 관광분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전라남도의회도 경상북도의회와 매년 교류행사를 하고 있다. 이런 행사가 언론매체가 중심이 되어 영호남 갈등도 풀고 균형발전을 위해서 함께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영호남 협력과 박람회 성공을 위해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님과 전남 또 대구와 경북도의회 의장님과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어로드맵 안내와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수업혁신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25년 3월 초등 3,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정보 교과가 우선 보급된다. 이번 연수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김효은 교육부 정책보좌관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 완벽 영어 로드맵’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도교육청 미래학력담당관 주관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보급 안내, 교실 환경 및 교수학습방법 변화, 스마트기기 과의존 우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영어교육에 대해 학부모들의 이해가 동반되고, 디지털기기 과의존 우려가 해소될 것이다.”라며 ”디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이 수도권 교육계로 확산될 전망이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22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경기도교육감 소속 직업계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 연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과 연계한 테마 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연수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김종욱 회장,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장ㆍ교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및 창업주 생가 관람,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설립 취지 및 비전 소개, K-기업가정신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참가자들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전시관과 지수 승산마을 창업주들의 생가를 방문하여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주 K-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어쩌다 손글씨 뽐내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 ‘어쩌다 손글씨 뽐내기 대회’ 출품작 1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필기도구를 활용한 손글씨 편지 쓰기, 개성 넘치는 손글씨 작품 만들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이 취미를 즐기며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쩌다 OOO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어쩌다 어반스케치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어쩌다 손글씨 뽐내기 대회’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59명이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쓰기’보다‘입력’에 익숙한 디지털 시대에 따뜻한 감성이 녹아있는 손글씨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다양한 손글씨 작품을 통해 손글씨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의원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회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월노인복지관 1층 증축(안) △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안) 등 총 6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한편,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법무사, 건축사 등 부동산·법무·건축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및 변경,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에 관한 사항과 재산의 용도변경 및 폐지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은 지방재정은 물론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서포면 행정복지센터는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를 맞이해 추운 날씨에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빙판길, 눈길 등으로 인한 차량사고 예방, 낙상사고 예방, 저체온증 및 동상예방, 감기 및 독감 예방, 화재 및 난방기기 안전교육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제 위주의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경화 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서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근로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지난 18일 문학과 예술로 지역을 이해하는 ‘지혜학교’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산 금정구에 있는 요산 김정한 문학관을 탐방했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신중년 세대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 활동을 지원해 자아실현과 지적 성장을 돕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남부도서관은 울산ㆍ부산ㆍ경남 지역 문학과 예술을 감상하고 비평적 안목과 능력을 키워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높이고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산 김정한 문학관 탐방은 부산대 국어교육학과 오현석 교수가 지혜학교 수강생 25명과 동참했다. 탐방에 앞서, 참가자들은 요산 김정한의 삶과 사회 활동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요산 김정한은 사실주의 정신으로 민족 문학의 바탕을 다지는 데 크게 이바지한 문인으로 낙동강 유역의 민중이나 도시 변두리에서 잡초처럼 살아가는 빈민들의 피맺힌 삶의 실상을 극히 사실적이며 명쾌한 어조로 표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36년 일제강점기 궁핍한 농촌 현실과 친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창업 체험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중등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중등 교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울산과학기술원 산학협력관에서 ‘창업체험교육 역량 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창업 체험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울산교육청은 창업 체험교육 중점학교, 울산창업체험센터,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우수사례(‘지역사회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공유하며 창업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