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14일 청도시장 야외무대 및 시장 일대에서 광복 제8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및 태극부채 나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조인제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청도군지회는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 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대형 태극기 100개와 미니 태극기200개, 태극부채 500개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회원들은 태극기 게양 문화 홍보를 위한 태극기 및 태극부채 800개를 나눠주며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위치·방법·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인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이 캠페인이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온 마을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청도를 만들고, ‘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3일 2025년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원데이클래스'내 손안의 캐릭터: 디지털아트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부민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결과물을 활용한 키링을 제작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최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정책을 발굴하고 설계하는‘제3기 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 20명을 오는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권리보호와 고용 촉진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에서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청년 스스로 제안하고 기획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 참여 기구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증빙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선발 시 2025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간 △청년 관련 행사 참석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구는 청년이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릉군 수토역사전시관은 (재)독도재단과 함께 수토역사전시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2025년 8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3일까지 공동기획전 “고지도, 독도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두 기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이 하여 고지도를 통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 침탈 과정을 조명하여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권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공동주최기관인 (재)독도재단이 기탁한 181건의 고지도 및 고문헌을 활용하여 기획됐다. 기탁유물은 유물이 시사하는 의미에 따라 5개의 주제로 분류했으며, 총 36점의 귀중한 실물자료가 소개된다. 첫 번째 섹션 ‘조선의 바다를 지도에 담다’에서는 서양에서 제작된 고지도를 통해 동해를 조선 고유의 해양영토로 인식하고 있는 당시 서양인들의 시각을 보여준다. 그러나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은 이 바다의 명칭을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서양에 전파하면서 조선의 해양영토를 침탈해가는 양상을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독도박물관은 (재)독도재단과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업무 전문성 강화 및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8월 14일 수토역사전시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독도영유권과 관련한 역사자료 발굴 및 공동 학술연구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기관의 연구 성과 공유 ▲독도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시사업 추진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의 공동사업 일환으로 (재)독도재단은 수년간에 걸쳐 수집한 독도 관련 진본 고지도 및 고문헌 181점을 독도박물관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하게 된 주요 고지도로는 '신각일본여지노정전도','대일본행정대회도','개정일본여지도정전도'등으로 일본 스스로가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자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업무협약과 연계한 사료 기탁을 통하여 상호기관이 독도 관련 연구기반을 강화하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기탁 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회 개최, 독도재단에서 추진하는 독도 탐방의 교육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지원, 울릉도 및 독도의 지역 문화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4-H연합회는 8월 13일 초전면 칠선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올 봄에 심은 호박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은 ‘청년농업인 4-H회원 과제활동'의 결실로, 회원들은 지난 4월 호박 모종을 심은 후 정성껏 재배 관리를 해왔고, 이 활동을 통해 영농기술을 공유하고, 협동심을 기르며 미래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땀 흘리며 호박을 키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확한 호박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과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기쁘다"며, "호박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과 협동심이 앞으로 농촌에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성주군4-H회는 매년 공동 과제포 활동을 통해 협동심 배양과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영농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 확대 및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지원과 단열시공, 환경정화운동 등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불우이웃돕기와 4-H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은 8월 13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양돈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외 경북도 축산정책과, 축산환경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성주군 선남면 소재 양돈회사인 용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과 처리 과정 및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이어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의 현안과 애로사항,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중앙부처, 지자체, 농가가 함께 축산분뇨 처리 문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축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14일 오후 3시,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영천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정수처리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령은 지난 11일 영천호에서 측정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1,802cell/㎖로 관심 기준(1,000cell/㎖)을 초과하고, 2주 연속 기준치를 넘긴 데 따른 것이다. 조류 발생의 원인은 7월 잦은 강우로 조류 번식이 일시적으로 억제됐다가, 장마 이후 폭염으로 수온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남조류가 증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영천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조류의 분포가 적은 심층에서 상수원수를 취수하고, 수질 모니터링 강화, 정수처리 약품 투입량 조절 등 다각적인 조치를 통해 조류로 인한 수질 악화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지속되는 폭염으로 조류의 대량 증식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 협력체계와 부서 간 네트워크 현황을 분석하기 위한 사회 네트워크 조사를 오는 8월 13일과 8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구 복지정책의 기반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에는 ▲복지 관련 부서 팀장 20명 ▲동행정복지센터 17명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 23개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구청 복지 부서 내부의 업무 협업 정도와 네트워킹 구조를 함께 분석하여, 부서 간 정보 공유·자원 연계·문제 해결 과정에서 장점과 개선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 내부 협력체계 강화와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마련에 활용한다. 사회 네트워크 조사는 각 기관과 부서 간의 정보교류 빈도, 자원 연계 경로, 협력 관계의 밀접도를 시각화·정량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석 결과는 향후 남구형 맞춤 복지 모형 설계와 민·관·부서 간 협력 네트워크 재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구 고향사랑기부금 제18호 고액 기부자로 등재된 유재욱 원장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오륙도페이, 150만 원)을 부산광역시 남구에 재기부하여 지난 12일(화) 전달식을 진행했다. 새힘병원 유재욱 원장은 최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여덟 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그에 대한 답례품으로 받은 오륙도페이 150만 원을 다시 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하였다. 유재욱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답례품은 저보다 더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유재욱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나라키움 부산 온타워’ 건립 과정에서 사용한 중고 분말소화기를 부산광역시 남구에 기증하여 자원순환과 함께 지역 안전이라는 목표를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분말소화기는 총 89대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온타워 건립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비치했던 소화기 중 사용기한이 충분히 남은 물품을 대상으로, 이를 단순히 폐기하는 대신 꼭 필요한 곳에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증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준태 남부개발처장은 “온타워 준공 후 남은 자산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소방 안전 물품 재활용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안전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기부해주신 중고 소화기는 관련부서를 통해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시설, 어린이집 등에 배부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중고 소화기 기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재활용을 통한 사회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제1회 부산 남구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기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내의 초기창업 청년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남구 지역 인프라와 연관성이 높은 문화·관광·해양 항만·금융·핀테크 분야나 기술창업 아이디어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예선을 통과한 10명(팀)의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금(최대 50만 원)과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된다. 본선에서는 총 4팀을 선정해 최대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정부 지원사업 대비 전문가 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고, 9월 중 예선(서류심사)를 거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월 12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구산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 사회복지과 보육청소년팀, 울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 영업행위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리플렛과 홍보물 배포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름방학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울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휴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해환경 차단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 전문성 강화와 발표력 향상을 위해 매달 연구과제 발표회를 운영한다. 발표회는 품목별 담당자가 표고버섯, 과수, 농산물 가공 등의 국·내외 산업동향, 정책방향, 재배현황을 포함하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연구, 시범, 지도 과제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하고 상호공유를 통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 강사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발표된 과제 중 우수사례들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교재와 현장지도 자료로 활용되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원회의와 병행해 부서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시기별 작물관리, 기상재해 대응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즉시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과제발표회는 개인 전문성 강화는 물론 조직 내 지식을 공유하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역량있는 강사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현장 중심의 실천형 농업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산림자원 확대 및 관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2025년 가시 없는 음나무/초피나무 재배단지 지원사업’대상자를 8월 27일까지 울진군 산림과(본관3층)에서 신청 접수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금년 내 완료를 목표하여 보조 70%, 자부담 30%의 비율로 진행되며, 경영체 등록된 임업 또는 농업인으로 대상지 필지별 식재 가능한 최소 면적이 1,000㎡(300평)이상인 전․답(임야․하천․도로․구거 등 제외)으로 한정한다. 단, 지목이 임야인 사실상 농지의 경우 사업 대상지에 포함 가능하며 대상토지는 근저당 또는 지상권 등 재산권이 제한되어 있지 않아야한다. 다만 보조사업 사후관리 기간(5년) 이상으로 지상권을 설정한 경우와 임대차 계약을 받은 경우에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산림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가시 없는 음나무와 초피나무는 관리가 용이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특용작물이다”며“이번 재배단지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