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가 반려동물 가족을 만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는 오는 19일 중앙체육공원에서 '2025 상반기 유기동물 입양·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 축산과와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고려동물병원, 사단법인 어독스가 함께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광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과 학생 20여 명도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현장 입양 상담 △반려동물 무료 건강 상담 △반려동물 에티켓 캠페인 △반려용품 바자회 운영 등이다. 바자회 수익은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4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에 대해 양육여건과 입양경력 등을 심사한 후 양육 시 주의 사항 교육을 실시한 뒤 입양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도 운영된다. 시는 입양 장려를 위한 지원 정책도 운영 중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회 경기가 열리는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의 20개 시·군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장흥군에서는 태권도 종목 경기가 열린다. 장흥실내체육관에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태권도 경기에는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대축전이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축전 개최를 위해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구복규 화순군수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회장 임병석)가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우은명 인천식품제조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 창립 14주년을 축하하고 식품안전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는 14년 동안 인천 서구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조합을 설립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병석 회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우리 협회가 한 단계 성장하고 앞으로도 식품제조업계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공동수익사업 창출과 회원사간의 친목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식품제조협회가 우리 구 식품 제조 및 가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자금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에 특례보증 출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798개 업체에 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1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1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힘을 보태게 됐다. 업체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서구에서는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이자 중 2%를 1년간 지원해 준다. 해당 특례보증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및 검단지점에서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 검단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선자 단장을 포함한 21개 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활동 실적 공유, ▲동별 예찰 활동 현황, ▲호우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등 재난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시 수중펌프 가동 인력 구성, 자율방재단·통장 간 상호 협력 방안 등 신속한 인력 동원과 재난 상황 공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임원진 선출도 진행됐으며, 그 결과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전선자 단장이 연임하게 됐다. 전선자 단장은 “다시 한번 믿고 맡겨주신 만큼, 단원들이 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에 헌신해 주시는 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여름 강한 태풍이 예상되는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바닥분수 철거를 통해, 해당 공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해달라는 주민들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 10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는 설치 후 20여 년이 지난 바닥분수를 철거해 주민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로를 확보하고, 바닥분수 일원 광장을 문화, 행사,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안역은 미추홀구의 역사를 함께한 주요 진입 경관 거점 중 하나로, 이번 사업이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지 않고 주안역 광장 전반의 연계성을 갖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거시적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후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오는 9월경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5일 금성면 소재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조성 공사 중인 미래복합 디지털농업교육관 조성공사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담당부서, 시공사, 감리단 등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이 시설은 미래농업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예정으로 총 49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건축물(연면적 1205㎡) 규모로 만들어진다. 현재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6월 완공이 목표다. 주요 시설은 단체협력사무실, 라이브방송실, 스마트팜 가상현실(VR) 체험존, 농업교육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 농업기술을 쉽게 접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농업 진입을 유도하고 기존 농업인들의 기술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미래복합 디지털농업교육관은 지역 농업의 스마트화, 청년 농업인 육성,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 실습, 연구가 어우러지는 이 공간을 통해 금산군이 미래농업을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재포영양군향우회는 4월 16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기석 향우회장과 김희숙 총무, 김종일 장학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4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재포영양군향우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향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방문하여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기석 재포영양군향우회 회장은 “이번 산불피 해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음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금을 기탁해 주신 재포영양군향우회에 감사드리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환영하고 편안한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 키즈존’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아동친화음식점은 노키즈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유아용 의자와 식기류, 앞치마 등을 구비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고객이 불편 없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관내 5개 업소를 ‘웰컴키즈존’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정감, 뉴리프, 컴포즈커피 3개 업소를 추가 지정해 아동용품과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낮은 출산율이 사회 발전에 걸림돌이 되듯이, 아이와 함께 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 역시 출산을 기피하는 요인이 된다”며, “육아 친화적인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아이를 키우기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군은 지역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중학생 방과 후 심화학습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수업 후 양질의 방과 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 일부가 재원이 돼 지역의 현안인 교육 여건 개선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여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화 학습반은 관내 중학교 2, 3학년 학생 각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간씩 대도시권 유명 학원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와 수학 수업을 통해 심화학습을 받게 된다. 영덕군은 내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개관되는 만큼 이번 심화학습 지원사업이 내년에는 미래인재양성관으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이번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오순이대덕식품 윤증호 대표가 최근 순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故 오순이 여사(1938년생)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윤 대표는 “지난 3월 29일 별세한 아내는 생전에 '기회가 되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자주 이야기했다”면서“고인의 뜻을 따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아내가 생전에 하고 싶어 했던 일이 지금이라도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고인의 고귀한 뜻을 기꺼이 실천해 주신 윤 대표님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성금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5일 햇살문화캠퍼스 대강당(구 밀양대학교 체육관)에서‘2025 올해의 문화도시 밀양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장병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5년 대한민국 법정문화도시 24개 중‘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예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밀양의 문화도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으며, 1부 행사는 △햇살문화도시 주제영상 상영 △오프닝 공연(밀양오복춤) △문화도시사업 성과발표 △‘올해의 문화도시’선포 퍼포먼스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문화도시 활동가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밀양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성장한‘밀양아리랑 공연 콘텐츠 갈라쇼’가 이어졌다.‘응천아리랑’,‘점필재아라리’,‘독립군아리랑’,‘영등할매 아리랑’,‘날좀보소’공연은 지역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11곡이 무대를 채웠다. 특히 마지막 곡인 아리랑좋아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함께 밀양의 미래를 축복하는 흥겨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길형 충주시장을 지목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출생축하금은 자녀 수에 따라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전국 최초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과 다자녀장학금, 대학 비진학 청년의 취・창업 학원비 등을 지원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2025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영천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변화를 파악해 지역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관내 888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47개 항목으로 수집된 결과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오는 11월 공표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응답이 영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여주시가 15일, 미스터트롯3 최종 4위에 오른 여주 출신 트로트가수 춘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춘길은 200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사랑인걸’이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이후 2집 ‘한걸음’이 잇달아 히트를 치면서 가요계에 기적을 일으키는 활동명, ‘모세’로 자리를 잡았다. 2022년 ‘불타는 트롯맨’에 아버지의 성함인 “춘길”로 등장해 사람들에게 깜짝 놀랄 트로트 실력을 선보였으며, 그후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올해 ‘미스터트롯3’ 최종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춘길은 여주 가남초, 여주제일중, 여주대를 졸업한 명실상부한 여주의 아들로서 여주시민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달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나고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일텐데 고향 여주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춘길에게 감사한다”면서 “여주를 잘 아는 춘길이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은 여주의 홍보대사로 적임”이라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춘길은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함께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