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4월 23일 당항포대첩 433주년을 맞아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숭충사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지역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항포대첩기념 숭충사 제전향사’를 봉향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전향사는 초헌관에 류해석 부군수, 아헌관은 군의회 허옥희 기획행정위원장, 종헌관은 김차규 숭충사 제전위원이 전통 유교 예법에 따라 정중히 봉향했다. 이상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자랑스러운 고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후세에 전하여 올곧은 애향심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숭충사 제전향사는 임진란 초기인 선조 25년(1592년) 7월 13일 당항만을 침략해 들어온 왜적들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선 26척을 전멸시키고, 2년 후인 4월 23일 또다시 당항만을 침입한 왜선 31척을 섬멸하는 등 모두 57척을 격파하고 승전고를 올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승전지인 당항포관광지에서 1988년 4월 23일 제1회 제전향사를 모신 후 지금까지 매년 열리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 공룡나라쇼핑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군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하고자 다가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15일간 가정의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인 쿠폰 및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인 쿠폰 이벤트는 1만 원 할인쿠폰 200매, 5천 원 할인쿠폰 200매가 선착순 발급되며, 회원가입 이벤트는 행사 기간 신규가입자들에게 5천 원 할인 쿠폰 200매를 추가 발급한다. 회원가입 쿠폰은 할인 쿠폰과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4월 28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 및 전화주문은 고객센터로 가능하다. 현재 공룡나라쇼핑몰에는 117개업체 500여종의 상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8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품의 입점 단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 24일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동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자율방역단 방역장비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감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친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무더운 날씨 속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방역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로부터 시작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프로그램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2기 수료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번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 2기는 명화와 클래식을 통합하여 총 8강으로 구성됐으며,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유명 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작품을 비롯해 독일 오페라와 바로크 시대 음악 등 예술 거장들의 작품세계와 삶을 다루었다. 특히, 전문성에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 구성과 야간 시간대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와 예술 강의가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남구만의 특화 프로그램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는 올해 3~4기 기수별 운영 계획이며, 오는 5월에는 3기를 모집해 6월부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제공하고자 준비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두근두근 꽃바위’ 기획 공연을 2회에 거쳐 선보인다. 5월 3일 오후 3시에는 극단 토마토가 콩을 먹은 고양이가 황금 똥을 눈다는 내용의 복합 인형극 ‘황금 똥을 누는 고양이’를 공연하며, 5월 10일 오후 3시에는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연주하며 풍선아트를 선보이는 ‘풍선아트 클래식’ 공연을 한다. 꽃바위문화관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바위문화관을 방문하는 가족들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사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유엔남구 40+ 창업단'의 모의 IR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템의 고도화와 참여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8팀의 수료생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모의 IR 발표대회에서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2명의 수료생에게는 향후 창업 아이템 고도화 프로그램 참여시 우선 선발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총평과 함께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고,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행사는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중장년층의 창업 도전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남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 벽진면은 4월 25일 수촌1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수촌1리, 운정1리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10개 읍·면에 접근성이 취약한 외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온(溫)동네 스무바퀴』를 진행한 후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시 만든 작품 전시, 네일아트, 쑥뜸 등 체험부스 운영과 복지서비스 상담, 이동 밥차를 지원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여가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촌1리 여철동, 운정1리 한경섭 이장은 “두달 동안 경로당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두 마을이 모여 잔치까지 하니 너무 뜻깊은 행사인 것 같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성주군과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촌1리, 운정1리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여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이 즐거운 성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원더풀 서커스'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원더풀 서커스'는 ‘멋’과 ‘서커스 게임즈’ 두 개의 공연이 이어지는 모음(옴니버스) 형식의 공연으로, 단순히 서커스 기술을 펼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와 서커스 기술을 결부해 선보인다. ‘멋’ 공연에서는 서커스 예술가 이석원이 열정적인 코미디와 묘기를 보여준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광대는 쉬운 서커스 기술부터 매우 어려운 서커스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커스 게임즈’ 공연에서는 예술가 함서율, 이준상이 운동(스포츠)과 서커스를 접목한 독특한 무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컬링, 테니스, 체조, 야구 등 다양한 운동(스포츠) 종목을 넘나들며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공연 전후로 △바늘구멍에 공 넣기 △상자 균형(박스 밸런스) 잡기 △컵으로 공 받기 등 다양한 서커스 기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혈관 지킴이 건강 관리인(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을 모두 이수한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지역 주민 가운데 지난해 11명, 올해 9명 등 20명을 혈관 지킴이 건강 관리인(매니저)으로 선발했다. ‘혈관 지킴이 건강 관리인(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은 혈관 지킴이 건강 관리인(매니저)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자조 모임을 통한 사례 토의 △품위사(웰다잉) 및 치매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울산 건강 한눈에!’ 합동 홍보 활동 △센터장과의 질의응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이 끝난 뒤 혈관 지킴이 건강 관리인(매니저)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고혈압·당뇨병 질환자와 고위험군 등을 발굴해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성창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장은 “주민들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중증일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최선이다. 최선의 예방책은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진드기에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착용하기 ▲야외 활동 후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이다. 정대교 보건사업과장은“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4월 24일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1개소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원장 등 25명을 대상으로‘안심학교 운영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학교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으로 환아 관리, 응급키트 및 응급상황 대처, 전문교육 이수 및 예방교육 프로 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안심학교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안심학교 운영 전반 사업 방향 ▲알레르기 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및 실습을 토대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함양군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4월 24일 ‘봉축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등문화축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함양불교사암연합회와 해인사 함양불교대학 총동문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김재웅 도의원, 이용욱 함양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 보림사 주지 도오 스님, 백담사 영진 큰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과 불교 신도 3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식전 행사는 반룡사 주지 중현 스님의 법고 시연을 시작으로, 보림사 바라밀합창단, 상림어린이합창단, 보리수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으며, 색소폰 연주와 통일메아리악단의 무대, 유승범과 현숙의 초대 가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는 점등 법회가 열려 점등식, 육법공양, 삼귀의, 보현행원,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양불교사암연합회장 도오 스님이 봉행사를 했다. 도오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립과 갈등이 없고, 기아가 없고, 파괴와 전쟁이 없는 시대를 열어가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25일, 하망1건널목(원당로) 일원에서 코레일과 공동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 주변에서 발생하는 자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생명존중 의식 향상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철도 건널목 주변에서의 사고를 줄이기 위한 집중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 현장에는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코레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 안내(☎109)도 함께 진행했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자살예방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예방 캠페인, 교육, 상담 등 다각적인 생명존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령군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해 4월 2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40%), 도비(9%), 군비(21%), 농협(30%) 지원을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농협, 동고령농협과 협력해 지역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 25일 이날은 고령농협이 주관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1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5월 13일에는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령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왕진버스 운영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천시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