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 박 시장이 방문해, 지난 7월 13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장 501정거장 침수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7월 13일 오후 누적 강우량 190밀리미터(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자재투입구를 통해 우수가 과다 유입돼 501정거장 승강장 및 본선구간 약 800미터(m)가 침수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박 시장을 비롯해 부산교통공사장, 사상구 도시건설국장 등 공사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및 예방 대책 수립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은 2017년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8천317억 원(국비 4천594억 원, 시비 3천723억 원) 규모로, 서부산권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 주요 현안 사업이다. 박형준 시장은 “침수 구간에 대한 신속 복구 등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챙기겠다”라며, “올해 여름은 기록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위민봉사회(회장 안천일)는 지난 7월 17일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나눔 일일 급식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특별히 소불고기 점심 특식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위민봉사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이상희 행정관리국장이 참석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해주신 위민봉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같은 나눔이야말로 우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025년 7월 17일,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영남권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광역시의회를 비롯한 영남권 시·도(경남, 대구, 경북) 광역의회의 운영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중복 해소, 콘텐츠 차별화, 광역 연계 전략 등을 통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역축제가 각 시·도의 정체성과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정책 수단이자, 광역단위 협력을 통해 관광과 경제를 연결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라는 인식 아래, 이번 협의회를 기획했다. 회의에서는 ▲영남권 주요 지역축제 운영 현황 공유 ▲광역 간 공동홍보 체계 구축 ▲시기별·테마별 축제 조정 및 연계 개최 방안 ▲지자체 간 협력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제는 축제도 협치의 시대, 지역 간 경쟁보다 연대와 조율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회의가 열린 영도구의 ‘피아크’는 옛 수리조선소 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재생한 지역 대표 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2025년 7월 17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수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및 HMM 본사 부산 이전,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해사법원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해양 수도 부산이 세계 6위 항만도시이자 대한민국 해양물류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주요 해양 기관이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을 비판하며, 중앙정부의 권한과 기능을 해양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제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해양수산부의 조속한 부산 이전 △HMM 본사의 부산 이전 △동남권 투자은행의 설립 △해사법원의 부산 설치 등 네 가지 핵심 사항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연제구의회는“부산은 단순한 지방 도시가 아닌, 국가 해양전략의 핵심축”이라며“이 결의안이 실현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부산 시민과 함께 행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 학장동과 학장지구대는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총 6회에 걸쳐 동 자생 단체와 주민들 3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정성치안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범죄예방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 단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기관 간의 협업 사업으로“교통·생활·서민 경제질서 3대 기초 질서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예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특히 급변하는 치안 환경 속에 주민들에게 필요한 3대 기초 질서와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스스로 알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설명회를 들은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오동은 학장 지구대장은 “먼저,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학장동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안전한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호열 학장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치안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두 기관간의 협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사상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마을이룸 교육공동체와 함께 대구 중구 일원 및 간송미술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의 전문성과 시야를 넓히기 위한 것으로 역사문화 탐방지인 대구의 근대문화골목과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일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의지와 염원이 깃든 소장품들을 전시한 간송미술관을 찾아 근대 도시문화의 흐름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100년의 시간을 담고 있는 골목길을 걸으며 대구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근대 도시 발자취를 따라갔고 간송미술관에서는 18세기 진경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화조화, 신사임당의 ‘조충도’병풍 등 16~19세기의 화조화를 기획한 특별전시, 서화, 도자, 불상 등 다양한 한국 미술의 명작들을 감상하며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긍지를 높였다. 참여한 공동체 회원은 “책으로만 보던 근대문화의 골목을 걸으며 공간의 이야기를 들으니 교육적으로 훨씬 깊이 있게 다가왔고 미술관 견학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구청 및 현업사업장에서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대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을 목표로, 사상구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업장 우수사례 전시회, ▲안전보호구 착용 체험존, ▲찾아가는 VR 체험 교육,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 ▲직무스트레스 유해요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실제 산업재해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가상현실(VR) 체험 교육은 근로자들이 직접 위험을 체감하며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스트레스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심리적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이범, 민긴위원장 김교선)는 지난 17일‘혹서기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40가구에 간편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우 곰국, 한우 우거지탕 세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교선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이범 광복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지원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준사례관리자는 지난 16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보수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성껏 마련한 시원한 음료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준사례관리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조기 발견되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부전상가시장 상인회 주최로 부전역 광장 일원에서“제3회 연탄꼼장어 축제 및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부전상가시장의 상인회가 부전마켓타운의 향토 먹거리인 꼼장어의 홍보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비를 활용한다. 행사는 오는 7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4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개최된다. 26일 18시 30에는 노래자랑 본선과 인기가수 김수찬이 출연, 27일에는 꼼장어 경매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전상가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 상호간 협력과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17일,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재단법인 부산YMCA와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역량 있는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재단법인 부산YMCA를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부터 2030년 8월까지 총 5년간이다.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수련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체험 활동, 급식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청소년지도자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동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남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7월 17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남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회장 권순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진구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주요 부서장,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간담회는 교육지원 관련 자료 설명에 이어 학교운영위원장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각 학교의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활발하게 제시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남부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주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청과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두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7월 1일과 15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나DO한끼 표준 교육자료를 기반으로 이론 교육과 직접 요리를 해보는 조리 실습으로 구성했으며 총 2회차에 걸쳐 청년 1인 가구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시에는 △식사유형 테스트, 간편식 대체 식품 알기, △닭가슴살 냉채 만들기 2차시에는 △식재료 선택 및 장보기 방법, △양배추를 이용한 오꼬노미야끼와 양배추 피클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마냥 어려울 거로 생각했던 요리를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즐거웠다”며 “대체당 사용법 등 평소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민우 보건소장은 “1인 가구 청년의 경우, 아침 결식률이 높고 외식 및 가공식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제6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워크숍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바쁜 보육 현장 속에서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보육 교직원 표창과 어린이집의 하루를 담은 힐링 영상 감상, 재즈 칼럼니스트 남무성의 토크콘서트 및 위나밴드의 수준 높은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건강한 성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따듯한 손길과 헌신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가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쉬고, 위로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동료 교사들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부산 상용근로자 100만 시대 달성'을 기념하고, 지역 기업과 고용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부산이 사상 처음으로 상용근로자 100만 명을 돌파한 역사적 이정표를 함께 나누고, 이를 가능케 한 기업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제조업, 투자기업, 고용우수기업, 청끌기업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부산의 고용지표는 ▲고용률 역대 최고 ▲취업자 수 지속 증가 ▲상용근로자 수 역대 최대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어제(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부산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59.0퍼센트(%) ▲15~64세 고용률 68.5퍼센트(%)로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취업자 수는 1만 5천 명 증가했고, ▲상용근로자를 포함한 임금근로자는 5만 1천 명 증가한 반면,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