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 공립박물관 3개소(창녕박물관,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 교육프로그램 ‘매월 만나는 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만나는 박물관 학교’는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답사형 교육프로그램 4회와, 박물관 소장품을 탐구하고 일일 큐레이터가 되어 소장품을 소개·제작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4회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답사 △탐구교육 △체험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3일 ‘경주문화답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참여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답사·탐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에게 양질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공직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 황권순 기획조정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황권순 기획조정관의 이번 특강은 ‘국가유산에 깃든 공직가치’라는 주제로 국가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한 선조들과 공직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국가유산 보호와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관을 제시하며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공직자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우리 공직자가 지녀야 할 공직가치와 자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 9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함안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 ▲함안 아라가야 토기요지 및 안곡산성과 칠원산성 국가 사적 지정 ▲가야리유적 발굴조사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함안군 국가유산 보존 및 관리를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장날마다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통시장, 영세사업장 등 생활터를 방문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시장 상인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환자 조기 발견 및 등록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평소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이 많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수첩을 활용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특히 고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오는 28일부터 울주자활센터에서 4회에 걸쳐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약 노동자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취약시간대 약국이용 불편 해소와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공공야간·심야약국’3곳(경동메디칼약국, 함창약국, 정문약국)을 운영 중이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20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며 단순한 약품 구매 외에도 기본적인 복약지도 및 증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 경증 질환자의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효율적인 지역 보건자원 활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약국을 찾기 어려워 고통을 겪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야간·심야약국 관련 정보는 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상주시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4일 오전 9시 ‘보건소 미생물 검사 및 생물테러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감염병과 집단식중독 등에 대한 진단 능력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생물테러감염병 병원체의 조기 감지와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보건소 감염병 검사요원과 의료기관 생물테러병원체 담당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성매개 감염병(에이즈·매독)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실험실 진단의 이론과 실습 ▲생물테러 병원체 의심검체 채취 및 진단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질병관리청 생물테러 전문가인 김소현 보건연구사를 초빙해 생물테러 병원체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의심 검체에 대한 시료 채취 및 운송, 진단검사에 대한 심화 교육으로 생물테러감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및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 역량은 물론 검사요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유관 부서 간 유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꿀!꿀!꿀! 삼형제와 손기마음(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쓰기, 음식은 골고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감염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4~6세 취학 전 아동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29개 어린이집 원아 45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다발성 감염병인 수두,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과 방법, 기침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쉽게 알려줌으로써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6월과 9월에 어린이집 원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4월 30일 오후 6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티엠아이(TMI)’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중 미술 특별전 '휴휴(休休) 마당'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의 예술 세계를 임근준 평론가와 함께 다양한 시각 자료와 영상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김윤신 작가는 지난 1935년 원산에서 출생했다.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파리 유학 후 아르헨티나, 멕시코, 미국 등에서 다수의 그룹전과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자연을 소재로 원초적인 생명력과 정신성을 작품에 표현했다. 특히 석재, 석판화, 회화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고유한 예술 세계를 일구며 매체의 성정을 탐구하고 모든 존재의 본질을 포착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임근준 평론가는 서울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미술이론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딴 뒤 지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 연구자 모임인 ‘디티(DT) 네트워크’ 동인으로 활동했다. 또한 아트선재센터 보조 전시기획자(어시스턴트 큐레이터)를 거쳐 계간 공예와 문화 편집장, 한국미술연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올해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확진자가 전북 남원시에서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림으로 감염되며, 주로 기온이 상승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이 활발해진다. 감염 시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로 인한 사망 위험도 있다. 국내 치명률은 18.5%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울산에서는 지난 2013년 감시를 시작한 이후 매년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4명이 보고됐다. 이 중 60세 이상이 75.0%(3명)로 나타났으며, 일시적 텃밭작업을 하다 감염된 경우가 75.0%(3명)로 가장 많았다. 최근 3년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는 지난 2022년 4월 11일, 2023년 4월 5일, 2024년 4월 23일 등 매년 4월 초‧중순에 보고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으로 알려진 쯔쯔가무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개관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네 번째 기획 재즈공연으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기획 재즈공연 '토요재즈클럽'의 네 번째 행사로, '부산, 재즈에 물들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26일 오후 4시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그 막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청해 재즈 음악의 깊이와 매력을 전달하고 공연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부산 유일의 월간 야외 재즈 콘서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이 돗자리나 편안한 의자에 앉아 가져 온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potluck) 형식의 야외 공연이다. 이 외에도 '정현 야외조각 프로젝트 : 커넥트(아트부산)'으로 도모헌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전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정현의 대표작 '서 있는 사람'을 도모헌 야외 정원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전시한다. 정현의 조각은 시간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디지털 미디어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을 시 전역 26개 문화기관과 공공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은 시간, 이미지를 매개하는 국제 디지털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 공동체의 수평적 연대를 실험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안적 행사다. 스페인 루프 바르셀로나를 모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서브컬처》 ▲《무빙 온 아시아》 ▲《BMA 미래미술관 포럼》 ▲'루프 랩 부산' 아트페어 ▲참여기관 연계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오후 6시 미술관 야외조각 공원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전시 참여 작가 ▲해외 갤러리 ▲후원회 ▲문화계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동기간 《디지털 서브컬처(Digital Subculture)》 전시가 진행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실과 가상, 현대미술과 대중문화, 창작과 소비의 경계가 어떻게 허물어지고 있는지를 실험적으로 선보이며, 6월 29일까지 미술관 야외조각 공원과 김해공항 등 연계기관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봄 행락철을 대비하여 ‘줍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구포3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포천초등학교 인근까지 보행로를 따라 걸으며, 최근 내린 비로 무성해진 잡풀을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이번 줍깅(워킹)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구포3동 주민들의 생활 속 보행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 기후변화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 매년 펼쳐지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로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이에 시는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시 청사를 비롯한 관공서, 아파트, 그리고 사천의 대표 테마 상징물인 사천바다케이블카 및 사천아이에 대해 소등을 실시했다. 또한, 소등행사와 더불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작은 행동 실천이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한다. 오프라인 행사로 5월 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4월 23일 오후 4시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동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 방역단은 총 9개 반 29명으로 구성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동별 해충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연무 소독, 살충 분무 소독 등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동구보건소는 방역단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방법 및 방역 약품 취급 시 주의 사항, 방역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했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실시로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도서관 운영 관계자, 문화·교육계 등 관련 분야에 경험과 학식을 갖춘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도서관 간 업무 협력, 소외 계층의 독서환경 개선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도서관 현황과 7개 도서관에서 수행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소개, 2025년 주요업무 보고 등을 통해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편히 와서 쉴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다”며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공유책장서비스’를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암도서관을 비롯한 4개 도서관에 공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새내기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 콘서트는 2024년 하반기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 43명이 6개월의 시보임용 기간을 거쳐 정규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어려움을 직접 듣고 공직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각오를 담은 영상 소개, 시보해제 축하 격려문 수여,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공직생활 소감, 개인적인 궁금증이나 업무 고충 등을 이야기했으며, 공직생활 선배인 구인모 거창군수의 격려와 조언을 듣고 대화하는 소통·공감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는 시보해제를 축하하며 덕담을 전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소감과 비전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군수님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