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9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전북본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 등 3개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 100명이 모은 기부금 1천만원이 월드비전에 전달됐으며, 해당 기부금은 부안갯벌의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국민 한 사람이 1평의 갯벌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갯벌 1평을 구매해 지분등기를 완료하며, 갯벌 현장을 방문해 염생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국최초 ESG 민관협력 캠페인이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월드비전과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부안갯벌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담보하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1조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1조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 15개 담당 부서가 참여했으며, 사업별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 및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두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각 참석자는 10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인 평화지구 도시환경 개선, 평화 첨단산업 융복합 단지 조성 등 거시적인 원도심 재개발부터,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각종 교육기관 유치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미래 먹거리 유치 기반을 위한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까지 의견을 나누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부서가 머리를 맞대어 대규모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일 잘하는 김천’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발굴 과제의 현실화와 구체화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한도균 제14대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외 임원진 8명과 접견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접견식은 재향군인회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및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지역 내 각종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의 오랜 헌신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도균 회장 역시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라며 남동구청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또한 남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예우를 표하고 보훈문화 증진을 위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및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실시, 호국보훈대상자 위문 격려 등 다양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주시는 5월 3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회 내·외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영주시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2025년 실행계획과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는 ‘문제 해결 중심의 행동하는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 혁신, 경제 활성화, 선제적·창의적 업무 대응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고, 성과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의 자발적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실천 문화가 필수”라며, “적극행정 문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이의 세계를 키우는 독서의 힘’을 주제로 대집단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결국 독서력이다』 등의 저자로 활동 중인 ‘김을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통해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가정 내 소통과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이 끝난 후 한 참여자는 “독서교육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라며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이 앞으로는 달라질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부모교육은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계양구 어린이집 3개분과 연합회가 협력하여 마련됐다. 각 분과 회장단은 “지역 내 건강한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29일, 계양구 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했다. 계양구 사회복지회관은 준공 33년이 지난 노유자시설로, 현재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연간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주요 복지 거점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시설의 내·외부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에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사회복지회관은 다양한 구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해 온 우리 구의 중요한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공무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공무관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중요성, ▲올바른 보호구 착용법, ▲손수레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소들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땀 흘려 일해 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실천해 건강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환경공무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1,168,050명)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도자기 판매부스 참여업체와 박광천 대한민국 명장(여주시 도예명장)이 지난 5월 29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판매수익금 일부와 행사수익금 전부를 기부했다. 참여업체를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참가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서 모인 4,426,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박광천 명장은 EBS와 협의하여 축제 기간 중 5월 10일에 진행한 ‘펭수와 행복한 자기’ 행사에서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똘비가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대접시가 2,200,000원에 낙찰돼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여주시장과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써준 도예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가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오늘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지난 29일 여주시는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지난 3년 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금년도까지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어르신친화도시의 조성과 고도화를 위해 WHO 국제기구로부터 재인증을 받기 위한 5년 간의 실행계획에 대한 용역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78개 세부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발표를 맡았다. 보고회는 어르신친화도시의 개념과 여주시 일반환경 및 고령화 현황을 시작으로 여주시 도시진단과 방향을 설정하여 향후 실행계획에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제언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여주시장의 서한문과 재인증 신청서 등 승인요건을 갖춰 제출한 결과, 지난 5월 26일에 WHO 세계보건기구에 어르신 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 도시로 등재됐다. 여주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여주시가 어르신친화도시로 앞으로 5년간의 정책방향과 무엇이 필요한지 길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며, 어르신친화도시는 5대영역별 도시동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17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안양시는 우수기관 중에서도 시 부문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시민투표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 있어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통합형 돌봄 거점 공간, ‘돌봄나눔플러스센터’를 오는 6월 9일부터 임시 운영한다. 이 센터는 증평읍 송산리 옛 휴양랜드사업소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군이 지난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추진한 ‘통합돌봄거점센터 조성사업’의 결실이다. 지난 5월 공사를 마무리한 센터는 명칭부터 ‘돌봄’, ‘나눔’, ‘플러스’라는 단어를 담아 돌봄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군의 의지를 드러냈다. 센터는 △행복돌봄나눔터 △아이돌봄센터 △주민소통방 △양호실 및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며, 방과후 돌봄부터 아픈아이 긴급돌봄, 원데이 클래스, 아이돌보미 상담까지 일상을 아우르는 통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과후 또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행복돌봄나눔터’에서 놀이와 휴식, 학습이 조화된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은 5월 29일 오후 2시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5년 5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4년 97명,‘25년도에는 47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95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 1년차에서 3년차까지 최대 월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육성자금(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진출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들에게 가계생활과 농업기반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선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구정 주요 사업을 정리한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북을 ‘동구라미(동구+사람=동구 주민)의 행복 인생 로드맵’이라는 부제를 달아 5월 30일 발간했다. 동구의 인구정책 온라인 가이드북은 동구로 전입하는 주민을 비롯해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하여 구청이 비 예산사업으로 자체 제작했다. 동구라미의 행복인생 로드맵은 출산, 돌봄, 초중고·청소년, 청년, 신중년·어르신, 일반 주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생애주기에 맞춰 유익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출산 분야에는 출산 지원금, 첫 만남 이용권, 부모 급여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등 31개 사업을 담았고, 신중년·어르신 분야에는 신중년 사회공헌 참여 수당,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경로식당 운영 등 16개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출산 분야 31개, 돌봄 분야 22개, 초중고·청소년 분야 39개, 청년 분야 14개, 신중년·어르신 분야 16개, 일반 주민 분야 45개 등 총 6개 분야 167개 사업을 지원 대상, 지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완주군지회가 30일 완주군청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2만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최해봉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권용훈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완주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에서 마련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완주군의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해봉 지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향상과 예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완주군 국제로타리3670 봉동로타리클럽, 희망찬교회가 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봉동읍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최근 군청을 찾아 각각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당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가정의 주택신축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용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대현 희망찬교회 목사는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신 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위기 가정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