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릉군은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울릉군 나리분지 일원에서 청소년 트레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30여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대회에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경연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4.5km 이상의 트레킹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나리분지 일원에서 트레킹을 시작하여, 울릉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거쳐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울릉군 관계자들은, 참여자들에게 트레킹 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회 막바지에는‘트레킹 인증하기’와‘완주기록증발급’등 완주자들을 위한 특별한 마무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런클럽과 연계하여 트레킹을 완주한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되어 트레킹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일 ㈜미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미래는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커넥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손욱헌 ㈜미래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미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천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천사박스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 총 1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중구의회는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및 결산안 심사 등 주요 현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자세로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엄격히 지적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예산안과 결산안 심사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경제성, 낭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한 철저한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청은 4일 전남도청에서 ‘학교급식 관련 공동 TF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양 기관이 지난해 합의한 ‘장기 분담비율 조정 등 학교급식 관련 TF 공동 운영’에 따른 것으로 그간 4차례의 실무회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첫 정기 회의다. 회의에는 공동 TF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 ▲ 무상급식 식품비 장기 분담비율 조정 방안 ▲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공급 방식 개선 방안 ▲ 작은학교 급식운영 개선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참석 위원들은 ▲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 ▲ 원활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 방안 ▲ 학교교육 공동체와 생산자 간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도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급식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동 TF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2025 권역별 예술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 ‘통영예술路행’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 체험 프로그램 또는 체류형 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총 13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예술여행 콘텐츠 개발 △예술여행 체류형 패키지 운영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선정된 콘텐츠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통영 아트위크’ 기간에 활발히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4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개최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심사는 18일, 면접심사는 24일, 최종 결과 발표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신청은 이메일로 받으며, 신청 양식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통영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 예술과 여행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들이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하게 제시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영은 예술인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학교 주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4일 벽방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그린로드대장정협의체, 금연지도원과 함께 금연 홍보 및 줍킹(줍다+Walking의 합성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 주변 금연구역을 널리 알리고 금연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기 위해 길거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흡연은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유치원, 어린이집 및 학교 경계 30m 이내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고,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 이내에서 흡연 시 통영시 금연환경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학교 주변에 담배꽁초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천만 원을 지원받아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통영 도미노’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문화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인문학 강연과 체험을 연계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통영시립도서관은 통영의 정체성과 일상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圖美路(통영을 걷고, 그리고, 쓰다)’와 ‘島味路(통영의 섬과 음식, 그리고 사람들)’의 두 갈래 여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여정 ‘圖美路’는 통영의 골목과 풍경을 걷고, 보고, 그리고, 쓰는 과정으로, 참여자는 작가 ‘밥장’과 함께 자신의 삶을 그림일기로 기록한다. 이 강의는 “글과 그림은 손보다 눈이다”라는 주제로 초보자도 쉽게 그림을 배우고 삶의 단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총 10회 운영된다. 두 번째 여정 ‘島味路’는 통영의 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6월 4일 쌍책우체국 앞에서 2025년 쌍책멜론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하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하여 정봉훈 군의장 및 군의원, 쌍책우체국장, 합천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쌍책멜론작목반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책멜론의 첫 출하를 축하하고 재배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날 출하식과 함께 쌍책멜론작목반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벌써 네번째 기탁으로 쌍책멜론 출하식에 의미를 더했다. 쌍책멜론은 24농가 10ha(시설하우스128동)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피아그린이라는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17브릭스(brix)이상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금년에는 300톤 이상 생산량이 나올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월 4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며, 농가별로 개별 주문을 받아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직거래로만 유통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쌍책멜론은 황강변 사질토양에 농가들의 정성이 더해져 당도가 높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 청덕면과 환경위생과는 4일, 마늘 수확철을 맞아 청덕면 삼학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력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청덕면 및 환경위생과 직원 20여명은 약 2,345㎡규모의 마늘밭에서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농가주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니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2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1층에 ‘합천관광홍보 팝업존’을 설치하고,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여름·가을 축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존은 경남의 관문인 김해공항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합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핑크뮬리 조형물을 배경으로 합천 대표 캐릭터 ‘별쿵’과 고스트파크 캐릭터 ‘드라큘라’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해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홍보 콘텐츠는 여름철 대표 호러 테마축제인 ‘고스트파크섀도우(Ghost Park Shadow)’다. 이 축제는 8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며, 합천 설화 ‘밤마리 오광대’를 바탕으로 한 가면극 콘셉트와 공포 어트랙션이 어우러진 체험형 야간 축제로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팝업존을 통해 여름 축제뿐 아니라 가을철 황매산 억새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알리고 있으며, 합천만의 독창적인 문화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경찰서와 협력하여, 6월 2일 온산문화체육센터 대통령 선거 개표소의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표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등 부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울주경찰서 김현진 서장은 “이번 합동 특별점검을 통해 선거 관련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역시 “울주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개표소 내 불법촬영 예방은 물론, 군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시행하는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9개 고등학교, 학생 5만 5,000여 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30개 고등학교, 학생 77만 9,026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시험이다. 올해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를 반영해 1학년 시험 운영 방식이 변경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사회/과학 탐구 영역 문항 수가 각각 25문항(기존 20문항)으로 늘고, 시험 시간도 40분(기존 30분)으로 확대된다. 시험은 1, 2학년 모두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하여 4교시 한국사까지는 동일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2학년 시험은 오후 4시 37분에 종료되며, 1학년 시험은 33분 더 긴 오후 5시 10분에 종료된다. 응시 과목은 다음과 같다. 고 1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통합사회), 과학탐구(통합과학) 6개 영역에 응시한다. 고 2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영역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함양군은 6월 4일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15개 명산 중 하나인 삼정산을 찾아 국립공원 내 등산로와 시설물 등 탐방로 시찰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김종식 지리산국립공원공단 경남사무소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지리산국립공원공단의 탐방로와 시설 운영 등의 노하우를 습득하며, ‘오르GO 함양’ 사업의 운영 방향을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함양군과 지리산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월 ‘오르GO 함양’의 성공적 추진과 산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그 결과 칠선계곡 탐방 확대 개방과 ‘오르GO 함양’ 지리산 권역 탐방로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현장에서도 마천면 의중~추성 탐방로 구간의 정비 및 개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날 방문한 삼정산은 와불산과 함께 1월 1일부터 산불 예방을 위해 공단에서 입산 통제를 해오다, 지난 5월 1일 개방했으며, 개방과 동시에 ‘오르GO 함양’ 참여자들이 몰리며 1,150여 건의 인증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가와 산림소득 기반 조성을 위해‘2026년 산림소득(소액) 지원사업’ 신청을 6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임야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 원 미만의 산림소득 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선정 시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사업은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79개 품목으로, △친환경 임산물 재배 관리 사업(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지원),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 사업(울타리, 관수·관정시설, 작업로 등 기반 시설), △산림복합경영단지(소액) 사업(숲가꾸기 및 생산기반시설 현대화),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보수, 밤나무 노령목 관리 등), △임산물상품화지원 사업(표준규격 포장재 및 디자인 개선), △임산물유통기반조성 사업(유통차량, 저장·건조시설, 가공장비 등) 등 다양하다. 신청 자격은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을 현재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 예정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지난 5월 31일 하림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함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와 함양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10개 파크골프 팀(상림, 하림, 지리산, 천령, 다볕, 백암, 건강, 대봉, 백전, 유림)에서 선수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등 내빈과 선수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대회사에서“이번 대회는 10개 클럽 동호인들이 함께한 자리로, 본인의 클럽이 최고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8월에 함양스포츠파크에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첫 삽을 뜰 계획으로, 앞으로도 군민들이 파크골프를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5년 제7회 함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하림클럽 김광옥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