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을 오늘(16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계절마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함으로써,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18층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 및 가작은 부산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오후 2시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부산연합회 등 8곳에서 '2025년 국민행복 정보기술(IT) 경진대회'의 지역예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정보기술(IT)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 동기를 촉진하고 전 국민의 디지털 포용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응시 부문은 ▲장애인(지체·발달·청각·시각) ▲장년층(55~64세) ▲고령층(65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험유형은 ①디지털 문제해결 ②디지털 생활하기 ③디지털 사회참여, 3개 분야다. 대회에서는 개인용 컴퓨터(PC) 또는 개인이 소지한 모바일 기기(1대로 제한)를 사용한다. 부산지역 예선 대회에는 총 52명이 참가한다. 부문별 고득점자에게는 부산시장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9일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국민행복 정보기술(IT) 경진대회'는 정보 취약계층에게 정보화 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임산부 및 영유아(다자녀 포함) 가정에 건강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존중받는 임신·출산·양육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 26일부터 12월까지 '핑크문화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핑크문화데이'는 ‘함께 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임산부를 상징하는 핑크색을 활용한 문화 캠페인이다. ‘핑크(PINK)’는 ▲열 달의 기다림(Pregnancy, 임신) ▲탄생의 기적(Infants·toddlers, 영유아) ▲사랑담은 육아의 순간(Nurture, 양육)을 느낄 수 있는 ▲임신·출산·양육친화적 문화 힐링 프로그램(Key contents, 핵심 콘텐츠)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임산부 가정 90여 명이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했고, 당시 참여한 임산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핑크문화데이'는 '핑크문화데이 온(ON)! 종일 애지중지'라는 주제로 임산부, 영유아 가정의 생활에 활력이 되는 음악, 미술, 요리, 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월별로 제공한다. 대상별로 ▲[임산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어제(15일) 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동부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 동부권(남구, 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 주민들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시의회 박대근 부산·경남행정통합특별위원장과 경남도의회 허용복 경남·부산행정통합특별위원장이 참관했다. 토론회는 학계, 상공계, 시의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재율 위원회 대변인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미래상 등을 설명했다. 지정토론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호환 부산대학교 전 총장을 좌장으로, 서재호 부경대학교 교수, 이승우 시의회 의원,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서재호 교수는 성공적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전제조건 ▲이승우 시의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내용과 필요성 ▲정현민 부회장은 행정통합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실시한 부산문화회관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16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부산문화회관(시립예술단 포함)의 인사 채용, 기초복무, 계약회계 분야의 법령 준수 여부와 기관 운영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지도감독 체계의 실효성 여부까지 폭넓게 점검했다. 감사위는 이번 감사에서 44건의 부적정 사례를 지적하면서 징계·기관장 경고 등 75건의 신분상 처분과 9백여만 원의 환수 조치를 요구했다.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대표이사 공석 중에 권한 없는 자가 승진 인사권을 행사해 관련자 중징계와 시정을 요구했고, 예술단원의 근무시간 미준수와 출장여비 지급 부적정 등 위반사항과 일부 예술단원은 병가를 해외여행에 사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감사위는 이와 관련해 부산문화회관과 시립예술단 관련자에게 징계를 요구하고, 예술단원 복무 관리를 소홀히 한 부산문화회관을 기관경고했다. 그리고 근무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예술단원과 관계자에게 경고 등 인사조치를 할 것과 잘못 지급된 여비 933만 원을 환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어제(1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을 느끼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며 유혹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의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부서가 주관해,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청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과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강정호 마약류 범죄 전문 강사(현직 법무부 및 부산시교육청 소속)가 맡았다. 강의에 앞서 진행된 ‘청년커뮤니티 디오락의 마약 예방 공연’은 마약류의 폐해와 위험성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메시지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집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아세안 10개국 및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방사선 안전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전문기관과 함께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이 주관하는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강화 교육'에 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표준연구원(KRISS), 해양환경공단(KOEM)이 참여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아세안(ASEAN) 10개국의 환경 방사능 전문가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방사선 측정 및 분석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이 병행 진행된다. 교육은 ▲부산형 방사선 비상대응 체계 설명(16일, 시청 재대본) ▲방사선 감시장비를 활용한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17일,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해수 방사능 신속감시망 운영·견학(18일, 시 어업지도선)으로 나눠 3일간 진행된다. 이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태평양 도서국*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국제워크숍'이 한국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추진한 인구 감소 대응 정책․사업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해운대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조성을 추진 전략으로 삼아 세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우수 사업으로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창업주거복합공간 조성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신노년을 위한 ‘하하센터’ 조성 ▷우리 동네 ESG 센터 조성 ▷모래축제와 빛축제 개최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 운영 등이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도시대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일선 교사들과 두루 소통하는‘교사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 교육감은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교사와의 대화 – 교실에서 교육청까지, 다함께 미래로’를 열고 업무경감, 교권보호 등 주요 공약과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대화는 제1부 교원인사, 교권, 업무경감, 제2부 부산의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정책으로 나눠 진행했다. 교사와의 대화에서 김석준 교육감은“지난 4월 3일 취임 후 100일간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바쁘게 달려왔다”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교사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뗐다. 대화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치원의 교사 충원이 절실한 현실을 감안해 개선된 인사 발령, 교사 업무 과중 해소책 강구, 교권보호위 교사 참여 확대,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 도입 등을 건의했다. 또 고교학점제 개선, 부산형 인터넷 강의 폐지, 특수학교 증설, 수업혁신대회 운영 개선 등에 관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동장 장춘화)은 지난 11일, 동 청사 화재진압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구포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소방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각 분야별 자위소방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량 통제, 대피 안내, 초기 진화 및 신고 등 전 직원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대비한 현장 실습을 실시했으며, 훈련 후에는 구포119안전센터의 강평과 보완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장춘화 구포3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포3동은 정기적인 소방훈련은 물론, 각종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고향의 명예를 빛낸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해‘제23회 동래구 애향대상’후보자를 오는 8월 2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동래구 애향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지역개발 ▲문화예술 ▲체육 ▲선행 ▲봉사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3년 이상 동래구에 거주한 주민 중 각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추천은 관내 기관 및 단체의 장, 각 부서장, 또는 주민 30명 이상의 연명으로 가능하다. 추천서 접수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동래구청 총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개최되는‘2025 동래읍성역사축제’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래구 애향대상은 지난 1989년부터 2023년까지 총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1차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0여 명의 학생이 두 번에 나눠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는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동사형 꿈 토너먼트 ▲도전! 마시멜로우 타워 등 팀빌딩 활동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와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캠프를 통해 발견한 자신의 로드맵을 등불 삼아 꿈을 향해 항상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11일 동래구 재활용센터 일대에서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와 연계하여 '폐전지 집중 수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립되거나 부식될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구청장을 비롯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참여해 직장과 가정 등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57kg 수거하고, 새 건전지 229개를 교부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원 재활용 의식을 높이기 위해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가 지원하고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주최·주관한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중구 동시 개최 행사'오손도손 바다영화관'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유라리광장과 모퉁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초 무더위가 우려되어 일부 행사가 축소됐으나, 현장에는 대형그늘막 설치와 냉음료 제공 등 철저한 대비로 쾌적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라리광장에서 열린 첫날 행사는 중구아라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합창으로 막을 올렸고, 이어 K-POP 댄스팀 ‘라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후 상영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즐겁게 몰입하여 관람할 수 있었다. 이튿날인 13일에는 모퉁이극장에서 '유스 단편4', '박쥐 벤지의 모험', '고스트라이트' 등 연령별로 다양한 작품이 상영돼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폭넓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 감독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은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7월 14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웰빙체육관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기존 마루 바닥과 충격 방지대를 모두 교체하고 벽면 도색을 통해 운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특히, 체육관 내에는 최신 설비를 갖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