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11일, 저소득층 고3 수험생의 수시 지원 전략 마련을 돕기 위해 사설 입시전문기관인 R·H유패스랩(대표 김우형)과 ‘Step Up 대입컨설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tep Up 대입컨설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입시 준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해 학업 성취도와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에는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진학지원단이 1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사설 입시전문센터의 노하우를 더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R·H유패스랩은 오는 8월 24일과 31일, 총 10여 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상담을 각 50분 이상씩 진행한다. 상담에서는 학생부, 모의고사 성적, 희망 전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시 원서 전략을 수립하고, 대학별 전형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원양산업협회(협회장 김영규)와 디지털-사회가치경영(ESG) 기반 '원양 산업 미래 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양산업협회는 1964년 한국원양어업협회로 출범, 「원양산업발전법」에 따라 원양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원양어업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원양 산업 거점도시로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원양 산업 대표 기관이 직접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지자체와 원양협회가 맺은 전국 최초 사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한국원양산업협 김영규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동남 윤명길 회장 ▲동원산업 김오태 부산지사장 ▲사조산업 임채옥 부산지사장 ▲신라교역 박순세 부산지사장 등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과 ▲전국원양선원노동조합 박진동 위원장도 함께해 민·관·노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원양 산업 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원양 산업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계측·유통 체계 구축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북구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청년 워크숍 및 공론의 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북구의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정책을 말하다(신미영 행복발전소 대표) ▲북구 청년 네트워크가 걸어온 길(정아람 아나운서) ▲부산시 청년정책의 현황과 과제(전 부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북구와 청년정책(김기현 북구의원) 등 4개 주제로 발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공론의 장’에서는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북구 전입 패키지와 북구 거주 청년들의 만남․소통 창구 마련 등 실제 정책 제안이 도출됐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네트워크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년 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19세~39세 북구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동구가족센터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건강으로 채워지는 골드라이프’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을 매개체로 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통해 건강한 노후준비를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구 거주 및 동구 직장 근무 중인 중장년 1인가구(40~64세)이며, 주요 활동은 △건강한 밥상(요리교실) △자급자족 건강밥상(식재료 재배) △탁구교실 △구봉산 하이킹(등산) △개별 심리검사(1회)이다. 참여 신청은 부산동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동구가족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양아람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양아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감각의 형태:너의 색’을 주제로 한 56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랑과 이별, 자유와 억압 같은 양가 감정을 ‘흩뿌리기’와 ‘틀 씌우기’라는 표현 방식으로 담아낸 작업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정형의 이미지는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을 주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작가의 철학으로 작품들이 구성됐으며,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양아람 작가의 작업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갤러리 1층에서는 동구와 관련된 작품들과 아트상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동구와 관련된 작품·아트상품이 함께 전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이번 개인전 개최를 환영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과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제야음악회 무대에 오를 ‘시민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부산의 전문 공연예술 기관인 부산문화회관과 시민 문화기반 확대를 선도하는 부산문화재단이 손을 맞잡아, 지역 내 문화생태계 조성과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사업은 부산문화재단의 '15분도시 생활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악기를 배우고, 문화예술을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기관의 전략적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공동의 무대’ 부산문화회관은 시민의 삶에 문화적 전환을 이끄는 글로컬 공연예술 거점으로, 전문 공연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공연 무대와 연습 공간을 제공한다. 부산문화재단은 ‘예술과 시민의 동행’을 비전으로, 생활문화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지원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실현해온 기관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 섭외 및 시민 대상 무료 악기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각 시·도에 배포하면서 2026년도 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산시가 2026년도 예산 편성 우선순위를 전면적으로 재조정해야 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종환 의원은 “최근 부산의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흐름이 고무적이다.”라며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전국 인구 동향’에 따르면, 2024년 부산시 합계출산율은 0.68명, 출생아 수는 13,063명이었는데(잠정집계) 이는, 2023년 부산시 합계출산율(0.66명) 대비 0.02명 증가, 2023년 부산시 출생아 수(12,866명) 대비 197명 증가(1.53% 증가)한 수치이다.”라고 말했다.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특히, 통계청이 가장 최근에 발표한 ‘2025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월에서 5월까지의 부산지역 누계 출생아 수는 5,789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3일간 본회의장에서 '2025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은 ▲개회(의원선서) ▲의회의 기능‧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개의선언)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거나 자유로운 주제로 2분자유발언을 하는 등 생생한 의정 체험으로 1일 시의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11일간 부산광역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했으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 및 학부모 40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민원인의 불법행위 등 비상상황 발생 때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7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모의 훈련을 했다. 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을 가정해 비상 상황에서 대응반 역할 분담 숙지, 안전요원 초동대처, 경찰 인계 등의 과정을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구는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년에 두 차례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뿐 아니라 구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라며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악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전 세계 명품 공연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스크린 콘서트 시리즈’를 8월부터 11월까지 고운홀에서 상영한다. 온 스크린 콘서트 시리즈는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과 오페라 실황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할 수 있다. 상반기에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거쉬윈 영화음악 콘서트’ 오페라 ‘마단의 사수’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 8월 14일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 2일 히사이시조 영화음악콘서트, 10월 16일 빈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11월 13일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상영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한다. 문해력·수리력 부족이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문해력·수리력’은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기초 소양으로 이미 OECD 교육 2030 학습 개념틀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부산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강화를 위한 연구 및 컴퓨터 기반 진단검사(CBT) 설계·시행을 추진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문해력·수리력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여러 국가 및 타 시도교육청의 문해력·수리력 교육 동향을 분석하고, 특히 부산대학교와 함께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여 진단검사 도입을 위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은 자기의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학습자 스스로가 성장 이력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사들은 학생의 성장 이력을 제공받음으로써 학습지도 및 개별 상담이 가능하게 되며, 학교 특성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구포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배움의 일상화’를 도와줄 22개의 강좌를 개설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사고력 수학 △책놀이 △영어 △창의과학 △독서 △역사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한다. 성인을 위한 △글쓰기 △동화구연 △시창작 △교양한자 △역사 △스마트폰 활용교육 △서예 △미술 △영어 △일본어 등 10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과정들은 지역 주민의 지적·문화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포도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해운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1~3학년) 동반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공연 ‘공룡 티라노와 환상의 벌룬쇼’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공룡 캐릭터들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룡쇼’와 화려한 색감과 창의적인 풍선아트,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벌룬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즐기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노장석)은 오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4회에 걸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부산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소프라노 박은주 교수와 함께하는 오페라 강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길러주고,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해운대도서관이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주제인문학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해운대도서관은 이번 강의를 통해 클래식이 소수의 사람들만을 위한 고급 문화라는 인식을 타파하고, 일반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강의는 박은주 부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3일 수요일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함께 교양을 길러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종강일을 맞아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의 날은 덕천중, 모라중, 오션중 3개 거점학교에서 오전에 진로특강, 오후에 선택형 진로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오전 진로특강은 덕천중학교에서 송용한 전 삼락지구대장이 ‘변화하는 세계와 나의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모라중학교에서 최광준 신라대 명예교수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션중학교에서는 최영준 신라대 명예교수가 ‘미래의 직업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미래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에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선택형 진로체험활동이 운영됐다. ▲ MBTI를 통해 나의 진로 로드맵 만들기 ▲ 웹툰으로 그려보는 나의 이야기 ▲ 펫푸드 전문가 직업 탐색 및 요리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위캔두 계절학교는 교과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