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2월 4~6일 원내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학교급별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급별 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협치진흥원은 광주중흥초등학교 이경학 교감, 시교육청 정훈탁 장학관·류수미 장학사 등 학교 현장교원과 진로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되는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교육은 ‘행복하고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 미리보기’를 주제로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교육과정 살펴보기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지혜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준비할까? ▲슬기로운 초1 예비 학부모 되어보기 ▲궁금해요 늘봄! 등으로 구성됐다. 5일 오전 10~12시에는 예비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한다. ‘예비 중1 학부모 길라잡이 A to Z‘를 주제로 ▲중학교 생활, 무엇이 달라질까? ▲중학교 교육과정 바로알기 ▲미리 준비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소속 급식전담 인력 1천2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현장 급식전담인력의 안전·보건 의식을 키우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학기 대비 산업재해 예방 실무교육을 비롯해 ▲위험성평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 ▲직무스트레스 예방 ▲급식소의 재해사례 안내 및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내용을 교육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소도구 운동법, 직무스트레스 측정, 직업병 예방 상담 서비스 등도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안전보건교육뿐만 아니라 급식조리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작업환경측정(소음), 전기식 조리기구 보급,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식전담인력 폐암 검진 기준안 마련 노·사합동 TF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건강삼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건강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전북학부모회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 및 임원진, 14개 시군 학부모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새해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2024년도 주요 성과로는 학부모 네트워크의 성장을 꼽았다. 2025년도 운영 계획으로는 △학부모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협력 확대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시행규정 개정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논의했다. 정유미 회장은 “올해도 학부모회가 교육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학교와 학부모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 학부모회, 14개 시군학부모회협의회 및 전북학부모회협의회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북의 IB 프로그램 도입 과정과 운영 전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을 방문했다. 전북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IB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전문위원실 주무관 등이 전북의 IB 프로그램 도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IB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IB 프로그램의 도입 배경과 시기 △도입 과정과 절차 △추진에 따른 타 시도 협력 및 협의체 운영 △에듀테크 환경 구축 △예산 편성 △학교 공모 및 내실 있는 지원 등에 대한 과정과 사례를 공유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위원회의 도의원께서 열정적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므로 IB 프로그램의 성공적 도입과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IB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2025학년도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결과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전년도 조기입학, 외국국적 아동 등을 포함해 총 1만159명이다. 이는 전년(1만1,523명) 대비 1,364명(11.8%) 감소한 것이다. 취학대상 아동 중 9,655명(95.0%)이 예비소집에 참여했고, 504명(5.0%)이 불참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504명 중 취학 유예·면제, 부모와 해외출국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익산 2명으로 해당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유선 연락· 관계기관 협조 등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별 추천 DVD 코너’를 운영한다. 매달 계절이나 기념일 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DVD를 전시하며, 청렴 관련 영화 1편을 포함한 6편을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1월의 주제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으로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해피 디 데이’ 등 6편의 DVD가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영화를 관내에서 감상하거나 1인당 5편까지 대출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시민에게 주제별 추천 DVD 서비스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영화 속 이야기로 일상의 활력과 문화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더해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선정된 월별 주제는 △1월 새로운 모험의 시작! △2월 음악과 함께하는 영화들 △3월 끝까지 기억할 독립운동 △4월 안녕 친구야 △5월 가족의 따뜻한 품 △6월 푸르른 나무와 숲 △7월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는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9월 두근두근 액션의 세계로 △10월 스포츠 영화로 보는 감동의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디아스포라 인천’을 주제로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상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강의(Zoom)로 운영하며 한국이민사박물관 김상열 관장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배성수 유물관리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우리나라 첫 공식 해외 이민의 출발지인 인천의 이민사와 제물포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삶을 살펴본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과 ‘그림책과 함께 문해력 쑥쑥’, ‘신나는 창의 수학’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김주혜 작가는 지난해 10월 한국 작가 최초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을 받았다. 주안도서관은 이를 기념하여 작가의 작품과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세계 속의 한국 작가’를 소개한다.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김주혜 작가의 데뷔작이자 수상작인 '작은 땅의 야수들'를 비롯해 톨스토이 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의 대표작 등 15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5, 6학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책 나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책 나무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스테디셀러,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공동체, 지구환경, 어린이 경제, 독서 이력 등 다양한 주제의 독후활동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6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마지막 차시는 2월 26일 화요일) 주안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월 13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2,000여 권의 방통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서는 부평도서관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방통대 중앙도서관과 협약을 통해 매년 신규 교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방통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아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교재를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가족 그림책 만들기’ 및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로 발간한 다문화 그림책 12종을 싱가포르 셍캉도서관와 다문화 유관기관에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그림책은 1년여 간의 프로그램 결과물로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다문화가족 그림책’과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기를 담은 ‘놀이로 하나 되는 우리’ 2종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된 다문화 그림책 12종을 출판했다. 그림책은 싱가포르 셍캉도서관을 비롯해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등 다문화 유관기관과 다문화 밀집 학교에 배부되어 다문화 인식 개선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다문화 교육으로 다문화 학생과 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세계시민을 잇는 다문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17만 종 이상의 전자자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구독형부터 소장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자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월부터는 교보문고와 연계하여 12만 권 이상의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 희망 도서 신청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회원이나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인천 시민 인증 절차를 진행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읽걷쓰’기반의 새로운 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문화 활동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 확대와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인천 시민뿐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667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어 높은 관심 속에 마감됐다. 앞으로, 북구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은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5년 2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이 확정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부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 10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67개 프로그램 강사이다. 모집 분야는 △학습지원 △문화예술 △체육 △기타 프로그램이며, 14일부터 20일까지 강화교육지원청 또는 인천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 후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공고 21일 부터 31일)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