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종합체육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로 ‘해뜨미 천하장사’ 무료 씨름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 해뜨미씨름단과 함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 스포츠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울주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과 이진형 코치,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울주군 씨름선수단의 소개와 씨름 종목에 대한 설명, 시범 경기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배정된 선수와 1:1로 기술 동작을 배우고, 기본 자세부터 개인별 실습까지 체험했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 진행된 씨름 대결에는 어린이들이 주로 참여해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고, 사인회와 샤워실 이용 등 체험 후 편의도 제공됐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주군 중소기업 ESG 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과 울산지역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 및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ESG 교육을 비롯해 기업의 ESG 평가·컨설팅, ESG 연관 인증(ISO 등)까지 연계되는 성장 사다리 형태의 단계별 지원을 제공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울산지역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단계별 ESG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갖추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ESG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가능한 경영방침 수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기존 수출 판로 개척, 전시회 지원사업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부과되는 2025년도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한다고 7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울주군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이달 초에 고지서를 받은 뒤 다음달 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준비해 울주군 도로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울주군 소상공인 여부가 확인되면 감면이 적용된 새로운 고지서를 재발급 받게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5월 한달 동안 2025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변경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세목별로는 자동차세가 1,934건(58%), 지방소득세가 1,327건(39%)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방세 환급신청은 ARS, 카카오톡 채널(울산 북구 지방세 환급), 위택스, 정부24, 북구청 세무1과 전화 또는 직접방문(본인 신분증 지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환급금은 납세자 계좌로만 지급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금액이 적더라도 기한 내 꼭 찾아가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환경개선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30일까지 1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 100명, 중등 60명, 고등 30명 등 모두 190명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 4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6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이고, 교육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보호자 또는 대상자는 사전에 센터와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 조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2차 신청 접수는 7월에 예정돼 있다. 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교육기회 격차 해소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재능을 발견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6월 3일 대통령선거일 주 제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5시간 가량 동구 전 지역 단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는 해당 지역 소블록에 대한 상수관망 블록 고립 확인을 통해 상수관망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실시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세대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단수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대에서는 단수 시간 동안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하고 유입 밸브 개방 전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단수 작업 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어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주택 및 다세대 가구는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고, 흐린 물 발생 시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상수관망 블록고립 확인 용역을 통해 상수도 블록체계(시스템)의 고립 여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기기다. 보급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영상확대시스템, 화면낭독소프트웨어(SW) 등 6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소리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5종 포함 총 130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울산에 둔 장애인으로 최종 132명을 선정해 보급한다. 지원 금액은 제품 가격의 80%이며, 나머지 20%(저소득층 10%)는 개인 부담이다. 희망자는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오는 6월 23일까지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으로 직접 방문, 우편(울산 남구 중앙로 201, 본관 12층 정보화담당관) 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울산시 대표 누리집 및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자를 대상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5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61일간 중구 생태관광상설체험장(태화동 343 일원)에서 ‘태화강 백로류 번식지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찰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휴일은 운영하지만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 태화강대숲에 서식하는 백로 종류는 왜가리와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등 7종이다. 태화강대숲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들이 먹이를 구하거나 둥지를 틀고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을 키우는 백로들도 만날 수 있다. 또 새끼들이 자라면서 둥지 보수를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나르는 백로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모습들을 태화강생태관광상설체험장에 설치된 2대의 망원경을 통해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관찰장 내 상주하는 자연환경해설사가 백로류에 대한 생태 해설도 진행한다. 백로가 서식하는 삼호대숲은 6월 초순부터 장관을 이루며, 둥지를 떠나기 전 어린 백로들이 날갯짓을 할 때다. 많은 백로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반려견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올해 2차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자진신고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등록이나 변경신고를 못한 반려견을 자진신고 기간 내 신청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이후 7월 한 달간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물 등록은 2개월령 이상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가 해당되며, 등록 대상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 방법은 각 구군청 또는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된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소유자 확인과 정보 입력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변경신고는 ▲동물등록을 한 이후 반려견의 소유자‧주소‧전화번호 등이 바뀐 경우 ▲등록한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되찾은 경우 ▲동물이 사망한 경우에 구군청을 방문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울산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차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반려견 등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올해에도 ‘울산교 빛쇼’가 태화강 야경을 밝힌다. 울산시는 태화강의 야간 볼거리인 ‘울산교 빛쇼’를 재정비해 5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울산교 다리 경관조명 시설물을 점검하고 음향, 조명 통제 체계(컨트롤 시스템)는 물론 상부 주(메인) 경관조명인 이동 불빛 등(무빙라이트 램프)을 전면 교체해 빛쇼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빛과 함께 연출되는 음악 또한 최신곡 7곡을 새롭게 준비해 총 23곡을 5월과 6~8월, 9월~11월, 12월로 나눠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빛쇼는 오는 5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15분 연출하고 15분 휴식을 하면서 총 4회 연출한다. 울산시는 태화강 산책로에서는 물론 울산교에서 오색빛깔 빛쇼를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쇼 연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거리 공연(버스킹), 축제, 예술행사, 춤 경연(댄스챌린지), 야간여행상품 등과 연계하고 시‧유관기관‧언론사 등의 온‧오프라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소규모 조직과 기능이 쇠퇴한 부서를 업무 연계성이 높은 부서와 통폐합하고 소방의 현장대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울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및'울산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안'을 5월 7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획조정실 내 국가예산담당관을 폐지하고 소관 사무를 예산담당관으로 이관해 재정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만,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고려해 4급 보좌기구인 재정협력관을 신설해 중앙부처 및 국회의 예산 순기에 따른 대외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행정국 내 시민생활정책추진단을 자치행정과로 통폐합해,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 서비스의 날‘ 운영과 자원봉사 활성화, 주요 단체관리 등 시민과 밀접한 사무를 자치행정과에서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내 관광마케팅팀과 마이스팀을 통폐합한 관광산업팀을 신설해 지역특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끝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방행정의 기능을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강화했다. 울주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문수야구장에 숙박시설 건립하는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의 밑그림이 지난해 6월 건축기획용역에 착수한 지 10개월여 만에 마련됐다. 울산시는 울산체육공원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과 토지이용 변경을 위해 지난해 11월 93만㎡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선수 등에게 운동, 숙박 등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울산체육공원 내 문수야구장에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번 건립계획에 따르면 유스호스텔 규모는 문수야구장 내 연면적 1만 176㎡에 지상 4층의 객실 82실로 최대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연구회(세미나)실·카페·식당 등 편의시설이, 3층과 4층에는 객실이 들어선다. 객실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공원을, 나머지 한쪽은 야구장을 조망하게 된다. 야구장 방향 객실은 경기가 있을 때에는 전용 관람석(스카이박스)으로도 활용돼 숙박과 경기관람이 동시에 가능하다. 옥상에는 개방형수영장(인피티니풀)과 옥상데크 등 휴게실이 설치돼 이용객에게 다양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집유장에 납품되는 원유(유제품 원료)에 대해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주군 삼남읍에 소재하고 있는 집유장은 울산 일대 농가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매일 수거해 집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세균 수, 체세포 수 등 상시검사를 실시해 품질을 점검(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지난 4월 11일 납유된 시료 14건를 수거하고 항생물질, 항균제, 항염증제, 구충제, 농약 등 71종 물질에 대해 총 98건의 정밀정량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내 생산되는 유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원유 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는 ‘2025년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에스케이(SK) 광장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홍보(캠페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부소방서 직원 5명 및 남부의용소방대 옥동지역대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 및 가족 등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홍보(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무분별한 비응급신고 자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등이다. 먼저 무분별한 비응급신고 자제에 대해서는 심정지, 뇌졸중, 심근경색, 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단순 치통, 감기 등 외래 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과 단순주취 신고 등은 자제해 줄 것을 홍보한다. 두 번째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에 대해서 119구급대원의 원활한 구급활동을 위해 폭행 또는 협박 등 구급활동 방해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명확히 안내한다. &nb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들의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동력 창출 등을 위한 연구개발 소요자금, 기업경영 등을 위해 소요되는 운전자금이며, 자동차분야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는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울산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총 공급 규모는 이번 100억 원 추가 지원으로 2,200억 원에서 2,300억 원으로 증가된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5억 원 이내, 2~4년 상환기간으로 대출이자 일부(이차보전 1.2~3.0%)를 지원한다. 협약 금융기관 12개소(▲비앤케이(BNK)울산경남은행 ▲케이비(KB)국민은행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앤에이치(NH)농협은행 ▲아이엠(iM)뱅크 ▲비앤케이(BNK)부산은행 ▲신한은행 ▲케이이비(KEB)하나은행 ▲케이디비(KDB)산업은행 ▲우리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었거나 둘 예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