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관내 대학생 16명과 함께‘제9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기업체 연수’를 실시했다. 영도구와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그리고 ㈜성현비나에서 추진한 본 연수는 영도구 국제교류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 벤캇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성현비나, 금호타이어, 오리온, SGX 등 다수의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 방문, 벤캇구 대표 국제대학교인 EIU 대학교 수업 청강, 베트남 인프라 개발 국영기업인 베카멕스 방문과 호치민시 관광자원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체들의 역사와 현지 근로환경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들을 이어 나가며 연수에 깊이를 더했다. 참가한 학생은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체를 방문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과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산업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해외 취업에 관한 관심을 두고 진로 방향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해당 프로그램이 단순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래역 일원에서 폭염·화재·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명륜동 자율방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화재 예방 안전수칙, 침수 예방 빗물받이 관리 등 재난 예방 정보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캠페인과 각종 시설물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제330회 임시회를 앞두고 오늘(14일)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명장공원 재해예방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명장공원은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장으로, 올해 3월 시공사인 삼정기업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며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자, 시는 예비비 6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 긴급 재해예방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명장공원 인근은 초등학교와 주거 밀집지역이 인접해 있어,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들은 긴급 예방 조치가 어루어진 침사지, 가배수로, 사면방수포, 차광망 등 주요 수방 시설물의 설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집중호우 발생 시 현장 비상 인력의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하며,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최도석 위원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의정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명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수) 주관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바닥 고르기, 도배, 장판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섰다. 이원수 명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명장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가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거 취약 가구가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11일 용인고등학교에서 생애 최초 헌혈자에게 동래구 고향사랑 기금으로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 단체헌혈 릴레이’에 참여한 고등학생 중 생애 첫 헌혈을 한 348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생애 첫 헌혈을 한 학생들에게 기념품(머그컵)을 제공하는 것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래구는 2023년 3월 31일부터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연 2회(1월 6일, 6월 9일)를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187명의 누적 헌혈 실적을 달성했다. (▲제1회 1,005명 ▲제2회 2,003명 ▲제3회 2,060명 ▲제4회 2,947명 ▲제5회 2,172명)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용인고등학교를 비롯한 참여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래구의 헌혈 참여 실천 운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 용인고등학교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 부전1동은 7월 11일,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요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부산 홍보단 환영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 행사는 동해선 열차를 통해 강원도와 부산을 잇는 교통망이 완전히 개통됨에 따라 양 지역 간 문화·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껏 제작한 ‘부전마켓타운 지도’가 홍보단에게 배부되어 부전마켓타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기수 동장은 “동해선을 통해 부산과 강원도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됨으로써, 두 지역 간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부산과 강원도의 관광·문화·경제 교류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7월부터 12월까지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을 연계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도서관에 반납하는 방식이다. 부산광역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다온서점·새학문서점·영광도서·은은한, 책·전포2층서점·크레타·하마터면·홍예당 8개소이다. 해당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부산진구 공공도서관 3개관(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기적의도서관, 당감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다. 신청자 1인 1회 최대 3권, 월 최대 6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대출일 포함 15일이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부산진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서점과 도서관의 상생 모델을 통해 구민에게 독서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일상에 바쁜 구민들을 위해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복잡한 세액계산 방식과 다양한 감면 혜택,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공과금 산정과의 연관성 등으로 구민들의 문의가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은 평일 근무시간에 전화 문의나 방문 상담이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부산진구는 구민의 편의를 위해 업무시간 이후에도 재산세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청 세무1과 내에 야간 재산세 민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기간은 재산세 납기(7.16.~7.31. 및 9.16.~9.30.) 중 평일 야간 18시~22시이며, 주간과 동일하게 재산세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야간 재산세 민원실 운영으로 재산세 업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확대되어 구민의 궁금증 해소 및 재산세 납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빛나눔봉사단은 지난 12일 서구 관내 홀로 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점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32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 콘센트 교체, 멀티탭 누전 차단 스티커 부착과 올바른 사용법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가스 누출 점검과 낡은 가스 호스 교체를 통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자동 소화기(4인치 화이어볼)와 분말소화기, 아크차단기를 지원해 화재 안전성을 높였다. 남길동 회장은 “빛나눔봉사단 회원 35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3단계 공공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은 지역 내 주민들이 직접 칼갈이 업체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 인력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민센터, 경로당 등 가까운 생활 거점으로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무뎌진 주방용 칼, 가위 등을 사용하기 딱 맞게 갈아주는 해당 서비스는 칼을 직접 들고 외부 업체를 찾아갈 필요 없이 가까운 장소에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특히 어르신이나 외출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사업은 동별 지정 장소 순회 방식으로 하루 선착순 50명 한정 접수로 진행되며, 1인당 칼이나 가위 2개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0~11일 양일간, 30 여명의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초대해 '라탄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양육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양육자에게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지지와 휴식, 양육자 간 양육 정보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라탄 기본 거울과 반려식물 라탄바구니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소품을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손으로 만들고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덜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라탄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양육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월 12일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의 후원을 받아 여름맞이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평소 동구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은 삼계탕 100인분과 더불어 계란 10구 100세트를 후원해주었고, 수정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삼계탕 등을 포장해 적극적인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과 계란은 복지 통장님들이 저소득 조손, 한부모가정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10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 대표 정증갑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정2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외솔부녀경로당 임옥자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 6명과 묘음어린이집 원생 40여 명은 지난 7월 10일, 묘음자연농원을 찾아 뜻깊은 세대공감 농촌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와 고추·깻잎 수확 등 다양한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5~6세 원생들과 어르신들은 함께 손을 잡고 밭에서 감자를 캐고 잎채소를 따보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뿐 아니라 체험학습 활동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부 박수안 지회장은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웃고, 함께 땀 흘린 오늘의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부산보훈병원을 통해 굿피플에서 후원받은 무궁화선물함 및 침구류 200세트를 독립유공자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 200명에게 전달했다. 무궁화선물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에서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지지 않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력 회복을 위한 영양제와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보훈가족들이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굿피플과 부산보훈병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사상구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에 감사와 예우를 다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요단체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봉사단체별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목표로 안전 전문강사 5명을 초빙해 이뤄졌다. 1회차는 7월 2일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및 바르게 살기운동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약자 구호 및 생활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2회차는 7월 4일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20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이 이뤄졌다. 마지막 3회차는 7월 8일 통장 200여 명이 참여해 고립상황 및 화재 대응 교육이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두 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안전교육을 받았는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대응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단체의 봉사자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