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9일 전주 솔내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을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야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참가하는 전라베이스볼클럽(전라B.C) 소속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후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는 도내 187개교 772명이 3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6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4명과 늘봄행정실무사 12명을 대상으로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들이 늘봄학교 운영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협력과 소통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월별 늘봄 업무 흐름, 행정실 및 교무실과의 협력 사항, 늘봄 업무 관련 실무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인력들이 교육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추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한국교육연구원과 진로직업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26일에서 27일 영덕국민운동장에서 신산업 중심 꿈찾기 진로직업박람회 운영 계획을 통하여 학생의 적성에 맞는 대학 학과와 직업군을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정체성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교육연구원과 협업하여 박람회를 준비 하고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미래 교육 발전과 더 나은 학생 진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한국교육연구원과 상호 협력하여 교육 혁신과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위량초등학교는 5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종 자연재해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북도교육청 안전과와 경북안실연, 그리고 교사 안전도우미가 함께 참여해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이용했으며, AED(자동 체외 제세동기)를 마네킹에 직접 부착해 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안전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태선 교장은 “안전은 머리로 아는 것보다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생활 속 위험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6일 교통안전교육 및 성교육을 실시했다. 실생활과 비슷한 상황을 구성하여 교통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유아들의 등·하원길 안전을 지키고 성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지도사와 함께 유아들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교통안전교육 시청각 자료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질서를 지키고 신호등을 확인하는 방법,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성교육 시간에는 우리 몸의 소중함, 몸의 구조, 성범죄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등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도와주세요”를 크게 외치며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교사 공OO은 “실제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실천해보아서 좋았어요”, “성교육 활동을 통해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2025년 5월 19일 3~6학년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 중 ‘물로켓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탐구대회는 과학 기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우고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태도와 사고 능력을 함양하여 미래 우주과학 시대에 자신의 꿈을 펼치는 학생들로 자라나게끔 돕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과학우주청소년단 강사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강당에서 물로켓의 발사 원리를 익힌 후 페트병 두 개를 절연테이프로 곧게 연결하고 날개를 붙였다. 날개를 붙일 때도 종이를 이용해 각도를 재며 꼼꼼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운동장에서 발사대를 이용해 압력과 각도를 조절하며 60m 떨어진 표적의 중앙을 향해 물로켓을 발사했다. 특히, 학생들은 물과 공기의 압축성을 고려하며 물의 양을 직접 조절하며 발사하는 시도를 통해 물로켓이 정확하게 발사되기 위한 조건을 과학적으로 탐구했다.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에 참가한 3학년 전 학생은 “페트병을 연결하고 날개를 붙이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운동장에서 물로켓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농소유치원 유아들은 5월 19일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아틀란티스에 도착 후 안전규칙을 약속하고 자유롭게 놀이를 했다. 특히 트램펄린, 볼풀, 썰매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할놀이 구역에서는 역할놀이 및 극놀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모습도 보였다. 열매반 박◌◌은 “선생님, 저 점프 하는거 봤어요? 천장 끝까지 닿을 뻔했어요” 새싹반 김◌◌은 “친구랑 같이 썰매 탔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꽃잎반 서◌◌은“저, 오늘 공주드레스 다 입어 봤어요”라고 했다. 이처럼 아이들은 각자의 흥미에 따라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키즈카페 체험으로 유아들에게 단순한 놀이를 넘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몸으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유치원은 2025년 5월 19일(월)에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으로 만5세 원아 25명과 금릉초등학교 1학년 30명이 만남을 가지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초 이음교육은“같이 잇는 클로버 놀이로 가치 있는 행복 가꾸기”라는 슬로건 아래, 유치원생에겐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초등학생에겐 동생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경험을 가져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첫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교실에서 첫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며 친밀감을 쌓았다. 그리고 강당으로 이동해 놀이활동으로 맛있는 과자와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겼다. 보드게임이 익숙치 않은 동생들을 위해 초등학생들이 솔선수범 규칙을 설명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햇살반 권0은“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언니가 도와줘서 같이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느낌을 이야기했다. 보드게임이 끝난 뒤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한데 모여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과자를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기도 했다. 금릉초등학교 1학년 김00은“저도 옛날에 김천유치원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4~27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35개 종목, 747명의 초·중학교 학생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전남을 대표한 학생선수단은 본 경기 시작 전 금3, 은1, 동1개를 획득함으로써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7~18일에 사전경기로 시작된 육상 종목에서 목포하당중 김태빈 학생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광양백운중 이하은 학생은 멀리뛰기에서 2연패에 올랐다. 특히, 이하은 학생은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멀리뛰기 정상에 설 수 있어 기쁘다”며, “작년 대회에서 우승한 세단뛰기에서 3위를 기록한 것 또한, 나에게는 많은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선수 개인의 노력에 더해, 헌신적인 지도자의 열정,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정성 어린 지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빚어낸 값진 결과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 연간훈련비 및 고가장비 구입비 ▲ 스포츠심리상담 ▲ 체계적인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5월부터 매월 셋째 주에 교원성장마루에서 초등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성장을 지원하고, 교과별·주제별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 성장 커피챗’을 운영한다. 초등 ‘수업 성장 커피챗’은 교과별·주제별 관심 분야가 비슷한 교사들이 커피 한 잔을 함께하며, 부담 없이 수업 이야기를 나누는 소규모 대화 모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모든 초등 교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책으로 여는 수업 한 모금 ▲AIDT와 함께하는 수학 수업 엿보기 ▲빛깔있는 사회 수업 함께 나누기 ▲질문으로 풀어가는 과학 수업 비법 ▲AI코스웨어 활용 수업 디자인 등이 운영된다. 5월 ‘수업 성장 커피챗’은 19일부터 23일까지 교원성장마루에서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와 관련된 질문 및 토의·토론·사례 공유 중심 수업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6~11월 모임은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자율적인 수업 대화 중심으로 진행되며, 12월에는 수업성장인증제 성과공유 워크숍과 연계해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광주수창초 허훈아 교사는 "평소 관심있는 교과 주제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본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월드비전 경남울산지역본부와 ‘꿈꾸는 아이들’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꿈꾸는 아이들’ 지원금: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이번 전달식은 지역 중심의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결실이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 경남후원회 정천 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은 이번 사업에서 후원금 총 13억 5,309만 8천 원을 지원한다. 세부 내용은 ▲꿈지원사업 9억 1,459만 원 ▲위기아동지원사업 2억 3,900만 원 ▲식생활 취약 아동지원사업 1억 1,520만 8,000원 ▲가족돌봄지원사업 5,000만 원 ▲물품지원사업 3,430만 원이다. 경남교육청과 월드비전은 지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업해 왔으며, 올해는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이 새롭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지역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중심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본 TF는 초‧중등 교감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교육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2026학년도 교육경비 예산 반영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은 '2025 의성교육지원청 주요 업무계획' 및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사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안된 후속 과제 실천을 위한 구체적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TF팀은 이후 협의회와 현장 모니터링을 실효성 있는 평가체계 마련, 교육현장 중심의 개선 의견 수렴, 교육경비의 타당성과 효과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우식 교육장은 “교육경비 지원이 진정한 교육현장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 이번 TF 운영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 지자체가 함께 설계하는 지속가능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교육의 특별한 기록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경남교육 기네스 공모전’을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이야기와 기록을 발굴해 경남교육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부제는 ‘기록의 재발견, 경남교육 보물찾기’이며, ‘최초·최대·최고·유일’을 핵심어로 경남교육의 다채로운 기록을 찾는다. 특히 이번 경남교육 기네스 공모전은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공모 외에도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기록들도 함께 소개된다. 예를 들어, 경남 최초의 공립학교, 가장 오래된 도서관, 동서남북 끝단에 있는 학교 등 50여 건의 ‘최초·최대·최고·유일’의 기네스 기록을 발굴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의미 있는 교육 자산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 주요 내용은 ▲가장 많은 가족이 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례 ▲가장 오랜 기간 일기를 써온 개인 ▲가장 오래된 경남교육 관련 자료를 소장한 사람 ▲가장 많은 자격증을 보유한 교직원이나 학생 ▲다자녀 교직원 사례 등이다. 이 외에도 ‘나의 ○○○는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부서 간 릴레이 방식으로 ‘2025년 함께 만드는 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매월 운영 중이며, 첫 행사로 5월 19일 운영지원과 주관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우리가 만드는 따뜻한 직장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출발점이자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인 ‘상호존중’을 실천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MZ세대부터 간부공무원까지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존중’, ‘배려’, ‘경청’ 등의 키워드가 담긴 토퍼를 활용하여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칭찬이나 감사, 응원의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작성해 ‘상호존중 나무’에 붙이며 긍정의 말이 조직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청렴은 제도보다 문화가 먼저 자리잡아야 한다.”며, “작은 말 한마디, 따뜻한 공감이 모여 존중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 착수보고회 및 TF팀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TF팀 기록연구사 등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영덕교육지원청 송용진 기록연구사가 발표를 진행했으며, 본 사업에 대한 기획의도, TF팀 인력구성,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은 최근 경북 일대를 휩쓴 산불의 피해를 기록으로 남겨 사회적 기억을 보존하고, 트라우마 극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실제 재난 대응 현장에 맞춘 '산불재난 대비 기록관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당시의 기억을 담은 '산불재난 구술채록 아카이브 사례집'도 함께 제작될 예정이다. TF팀 위원장을 맡은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며, TF팀 위원들의 전문가적 소양을 발휘하여 경북 교육의 발전과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