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명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상습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직원 등 20여 명은 화명동 510번지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화 활동에 힘썼다.
화명2동 주경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화명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화명2동 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