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분기 주거복지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년도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추진과 협력 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분기 주거복지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년도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추진과 협력 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령시 소재 유기농 유제품 전문업체인 ㈜우유창고와 유제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유기농 유제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호 ㈜우유창고 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양질의 유제품을 접하며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우유창고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는 26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취지를 담은 조치다. 공직선거법 제6조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7조의6에 따르면 익산시 공직자에게는 근무시간 중 투표권 보장의 의무가 적용된다. 다만 이 경우 업무 추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출근 시간을 활용한 사전투표를 기획하게 됐다. 직원들은 부서별로 반절씩 나눠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자유롭게 투표를 마친 뒤 출근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을 보장받는다. 선거·개표 업무에 투입되는 직원들도 편리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사전투표소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서별 권장 투표소를 지정하고, 행정 혼선 최소화와 쾌적한 투표 환경 유지에 힘쓸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투표율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마음으로, 공직자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이 익산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전국 야구인들의 축제 ‘제6회 안성맞춤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5월 24일 안성맞춤야구장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오는 6월 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사회인야구 31개 팀, 600여 명 참여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의 야구 동호인들이 대거 방문하는 만큼 안성의 맛집,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안성을 알리는 코너를 마련했고, 관내 학교인 동아방송대 댄스팀의 축하공연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전국의 야구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성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고, 끝까지 안전하게 즐거운 경기를 펼쳐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본기, 투구폼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성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안성시협회장배 배구대회’가 지난 5월 24일, 공도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열렸다. 관내 동호인 14팀과 수원 2팀(초청)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별도 보조금 없이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어온 배구대회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지역 체육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마다 참가 규모가 확대되며, 발전하는 대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대회는 안성 생활체육의 자생력과 시민 간의 연대와 화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회”라며, “이러한 민간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배구 기본기 교육 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으로, 미래 세대의 체육 활동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