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2025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진행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사회 연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신주미를 봉정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2025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진행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사회 연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신주미를 봉정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공간이 절실한 지역 내 공공 유휴공간을 작은미술관으로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곳곳에 미술문화 기반을 확산하고 시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천미술관은 2018년 작은미술관 사업을 통해 개관했으며, 올해는 ‘조성 4년 차 이상’ 작은미술관을 대상으로 한 전시 활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한 기획전시 2회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대형 작품 제작 체험, 아카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1전시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공존과 화합’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제2전시는 2024년 작은미술관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지역 사회 문제를 예술을 매개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리즈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7월 중 개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영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봉남천 일원에 태양광 LED 잔디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봉남천(향촌동 762-4번지) 일원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였으나 부족한 조명으로 야간 이용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향촌동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봉남천 일원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산책로로 탈바꿈시켰다. 향촌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영춘)는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봉남천 일원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촌동 주민자치회는 봉남천 일원을 특색있는 조형물 설치 및 계절별로 다양한 꽃씨를 파종하여 주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30일,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대표 임규순)과 연계하여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사랑의 세탁기를 전달했다. 대상자는 정신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거창읍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거처로 이전했고, 거창읍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서랍장, 옷장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받았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세탁기가 고장 나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에 의뢰해 세탁기를 교체·설치했다. 임규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대표는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항공·우주 산업 이해를 높이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 관내 중학생 25명과 함께 우주항공청(KASA)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KASA)에서는 향후 우주항공 산업의 비전인 ‘뉴스페이스’시대에 대비해 진행 중인 다양한 우주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 위성연구원과 함께하는 “우주를 향한 꿈, 우주항공청 이야기”를 주제로 우주산업(우주여행, AI로봇 탐사, 우주자원)과 우주직업(우주비행사, 우주 엔지니어, 우주 건축가, 우주 의료인) 등 예비 우주인으로서 도전 할 수 있는 영역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는 항공 산업의 주력 시설인 △항공기 설계·생산시설 △회전익동 공장(KF-21 제작라인) △비행장 및 격납고를 탐방하고, 에비에이션 센터(비행원리, 조립과정,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세계 수준의 항공 기술력과 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견학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부품을 만드는 공장으로만 생각했던 KAI가 우리나라에서 항공우주 산업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