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6월 10일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 참석한 삼척시장은 “도민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화합과 도민의 건강 증진을 상징하는 축제”라며,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삼척시에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6월 10일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 참석한 삼척시장은 “도민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화합과 도민의 건강 증진을 상징하는 축제”라며,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삼척시에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침입, 도난, 성범죄 등의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1인 가구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산시에 주소를 둔 여성 1인 가구(법정모자가정 포함) 중, 전월세보증금 또는 자가소유금액이 2억원 이하인 가구로 총 57가구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물품은 ▲문열림센서 1개 ▲휴대용경보기 1개 ▲창문잠금장치 1개 총 3종을 1세트로 구성하고 있다. 문열림센서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실시간 보안 관리가 가능하며, 무선인터넷(Wifi)을 갖춘 가구만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16일부터 가능하며 양산시청 여성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지원하되 거주지의 주거환경과 임대차보증금 등을 판단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김미향)는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자 ‘시원한 여름나기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밥상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아주는 시원한 열무 물김치과 계란, 조미김 등을 준비했고, 열무 물김치는 노인분과 위원들이 2일간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는 정성을 들였다. 이번에 준비된 건강밥상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140세대에 전달됐다.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2018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밥상과 수제차 만들기 활동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1인 가구의 안부 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는 등 민·관협력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김미향 노인분과장은 “더워지는 여름철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한 물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약 98억원(80,826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기간은 2025년 6월 16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무자는 2025년 6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다. 올해 1·3월에 연납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ARS 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기간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과 홍보 채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등 내부 노후된 급수관(옥내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악화, 수압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며, 특히 사용승인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의 주거용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옥내급수관의 노후화로 녹물 발생 및 수질검사 위반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신청 대상자는 옥내급수관 개량에 소요되는 공사비 일부를 시설 면적,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6월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상하수도과에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주택 내부 급수관이 노후되어 있어도 눈에 잘 띄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수돗물 신뢰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수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