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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2026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발로 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남원시는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특성조사를 위해 다음달 9월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내년도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할 계획으로,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삼개월 동안은 국비를 보조받아 조사를 위한 조사원 7명을 채용, 20,372건에 달하는 남원시 관내 전 주택에 대하여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개별주택의 신축, 멸실, 용도변경 등 각종 현황이 제대로 조사되어야만 그에 기초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이 정확하고, 1세대1주택 관련 세제 적용, 각종 재해 등 보상관계에서도 개별주택 과세대장이 기초가 되는 만큼 남원시에서는 시민들이 공정한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확한 주택 현황 조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기준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요원들이 현장 출장 시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