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서삼면 백련동 편백농원을 찾았다.
이날 회원들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생활 실천방법 교육 △편백나무를 활용한 도마·쟁반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임경택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서삼면 백련동 편백농원을 찾았다.
이날 회원들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생활 실천방법 교육 △편백나무를 활용한 도마·쟁반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임경택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6일 인도네시아 자매대학인 무함마드야 수카부미 대학과 자카르타 운수르야 대학 총장단을 맞아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남해대학에서는 노영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무함마드야 수카부미 대학 레니 숙마와니 총장과 운수르야 대학 순고노 총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양측은 회의에서 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학생 유치 확대와 지역 정주 및 취업 지원, 국제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후 방문단은 함께 입국한 5명의 교환학생을 인솔하고 남해대학 책마루도서관, 항공실습동, 기숙사, 학생회관 등을 둘러본 뒤 남해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대학 간 교류협력협약에 뒤따른 것이다. 남해대학은 2023년 5월 무함마드야 수카부미 대학을 방문해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운영과 유학생 선발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운수르야 대학과는 올해 6월 유학생 파견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무함마드야 수카부미 대학(Universitas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해 서울 도심의 쥐 목격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시는, 기후변화가 쥐 개체 수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서울 도심의 생태와 환경에서는 쥐 개체 수의 단기간 폭발적 증가가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전문가 자문 결과, 서울 도심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정책 및 위생관리로 인한 먹이 자원 감소, 하수관 정비·녹지 확대 등 환경 개선에 따른 은신처 축소, 도시 생태계 수용한계 등으로 인해 단기간 급격한 개체 수 증가는 어렵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서울시는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최근 일시적으로 쥐의 출몰이 늘어난 구체적 원인으로 폭우로 인한 하수관 침수, 재개발·공사로 인한 서식지 이동 등을 꼽았다. 쥐 출몰에 따른 시민 불안 및 감염병 매개 차단을 위해 서울시는 쥐가 서식할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1,008㎞의 노후 하수관로가 정비됐고, 2025년 9월부터 연말까지 하수관로 2,000㎞ 준설, 빗물받이 70만 개소 청소, 노후관로 53㎞를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매년 노후 하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질병진단 또는 건강검진 목적으로 총 4억 1,270만여 건(국민 1인당 8.0건)의 의료방사선 검사를 실시했고, 전년(2023년)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4년 우리나라 국민이 받은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은 총 162,090 man·Sv(맨·시버트), 국민 1인당 피폭선량은 3.13 mSv(밀리시버트)이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피폭선량이 증가하면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상 얻는 이득이 클 경우에만 의료방사선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이번에 발표한 2024년 국민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의료방사선 검사건수와 피폭선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24년의 경우 전년에 비해 그 증가폭이 둔화되어 검사 건수는 전년(’23년) 대비 3.5% 증가했으나, 피폭선량은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폭선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촬영, 치과촬영, 골밀도촬영의 건수는 증가한 반면, 피폭선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컴퓨터단층촬영(CT), 투시촬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5주간 관내 해상공사 동원선박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테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사례와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상공사 동원선박의 해양오염사고 예방 점검과 더불어 해양종사자 대상 컨설팅 등을 병행하여 선제적 예방관리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폐유, 선저폐수 등 오염물질 적법처리 및 불법배출 여부, △선박 사용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적합성, △오염방지증서 및 오염물질 기록부(폐기물) 비치·기록 확인, △해양오염 대비·대응 태세 및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으로, 해양오염 예방 전반에 걸쳐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은 “해상공사에 동원되는 선박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