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는 16일 고경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승훈 협의회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관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시름에 잠긴 지역민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는 16일 고경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승훈 협의회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관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시름에 잠긴 지역민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상주시가 12일 이안면 복지회관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이안가장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 협의를 추진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며,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은 담장·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임시경계 말목을 표시한 것을 일컫는다. 이번 경계 협의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안 가장지구 내 각 토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 및 일필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경계점에 대한 측량 결과를 직접 통지하여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지상 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안 가장지구는 115필지(118,958㎡), 토지소유자 58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경계 협의 일정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안면 가장리 노인회관(이안면 숭덕산길 256)에서 이뤄진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경계 협의에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8월 12일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치기 쉬운 복지관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나눔) 실현을 위해 무료 특식(비빔면)을 제공했다. 이번 ‘무료 특식’ 행사는 봉사단체 사)선원문화관, 일명 짜장스님의 후원으로 복지관 종사자들이 함께 복지관 이용 회원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무료 특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과 복지 서비스 만족도 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의 더위를 날려 보내고자 노력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은 ‘존중과 소통으로 함께 하는 행복 1번지’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어르신들이 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경의 자세로 지역사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베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상주시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원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팀장 등 60여 명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경쟁력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도시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상주형 스마트도시 추진 방향 및 각 분야별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이후 지역 현황 분석, 관련 부서 면담 및 역량강화 교육, 시민 리빙랩, 주민 및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스마트도시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하며 도시의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해 왔다. 상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스마트도시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및 도출된 서비스들을 검토, 보완하는 한편, 올해 중 건축공간연구원 헬프데스크와 국토교통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하여 상주시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스마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상주시립도서관(관장 이호성)에서 열린 문화주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문화주간은 폭염과 열대야 속 시원한 도서관에서 커피향과 함께 피아노 클래식 연주와 함께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일간 약 400명 정도의 시민들이 상상계단과 도서관 열람 공간에 자유롭게 모여 앉은 가운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프레데리크 쇼팽,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등 유명한 작곡가의 클래식과 지브리 스튜디오 ost, 디즈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 곡이 연주될 때마다 관객들은 큰 박수 갈채를 보냈으며, 연주자는 앙코르곡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화답했다. 참석한 시민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도서관에서 정통 클래식을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멋진 건물 가득한 피아노 음색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문화,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