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화동중학교 학생 및 교사 30여 명은 상주시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 등 상주시 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폐기물 반입 과정, 재활용 가능 품목 및 선별과정, 소각시설 폐기물 처리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일상에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을 견학하고 가신 화동중학교 학생분들이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주위 친구들에게도 잘 알려 주시길 바라고,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앞으로도 상주시는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해 6. 4. 안전재난실과 합동으로 보건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경관리과 클린환경팀, 안전재난실 관계자, 대한산업보건협의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건강 상담 및 MSDS 비치, 작업환경 보호구에 대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환경관리과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의 지속적인 보건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함으로써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안전확보 및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상주시는 6월 4일 오전 8시 성동초등학교 CU 편의점 앞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도보 통학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함께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2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통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6월 브런치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클래식하는 남자들의 수다 2 – The Saxophone’이 다가오는 6월 11일(수)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지난 4월 진행 예정이었던 클래식 토크 콘서트 시리즈의 2번째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4명과 클래식 가이드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함께 색소폰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4대의 색소폰으로 바흐, 드보르작 등의 명품 클래식과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Libertango 등 다양한 음악을 색소폰만의 다채로운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색소폰 팀 콜로삭스로, 피아니스트 김용진은 서경대학교 교수,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콜로삭스는 거대한,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 콜로서스와 색소폰을 합쳐 만든 이름의 색소폰 팀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생강연구소는 6월 4일 서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국가유공자분들께 자사에서 정성껏 만든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미혜 대표는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육기 서후면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됐다”며 “뜻깊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나리나리 개나리’로 잘 알려진 동요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리는 제18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와 소천 권태호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동요제는 안동 출신이자 우리나라 현대 음악의 선구자인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접수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유치부는 예선 없이 본선만, 초등부는 6월 16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이 진행된다. 유치부는 독창부문 대상(1팀)․최우수상(1팀)․우수상(1팀)․특상을 시상하며, 초등부는 전체대상(독창 1팀, 중창 1팀)․학년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상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봄나들이 동요제는 안동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안동시는 오는 6월 6일, 용상공설시장 야외주차장에서 ‘달빛야시장’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시장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용용체험놀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우병수 용상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도 특색 있는 먹거리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야시장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달빛야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금정구 소속 유해인자 노출 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기관이 수행했으며, 사업장 내 유해인자의 농도를 시료 채취 후 분석·평가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유해인자 노출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는 보건관리자의 지도·조언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도 병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정기적인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유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빛낸 구민에게 수여하는 ‘제35회 향토봉사상’ 3개 부문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태 위원 ▲주민화합자원봉사 부문 부곡3동 적십자봉사회 윤형옥 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금정구 평생학습관 이정호 도시농업전문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정구의‘향토봉사상’은 1991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구민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5명의 향토봉사상 후보자를 접수,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인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태씨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부산대학교 인근과 학교 주변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으며, 금정산 환경정화 캠페인, 온천천 일대 방역 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행사와 단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르면 오는 11월쯤 경기도 홈페이지에 AI 에이전트 기반 챗봇 서비스가 도입돼 도민들의 홈페이지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경기도는 5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홈페이지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 구축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AI 에이전트 기반 챗봇은 우선 이용 빈도가 높은 고시·공고, 복지 서비스, 도 주요 정책, 채용 정보 분야에 적용되며, 이후 사용자 반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홈페이지는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일일이 게시글을 열람·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한국어 중심의 정보 제공에 따라 외국인의 접근이 제한됐다. 새롭게 도입될 챗봇은 사용자의 질문을 먼저 분석하고, 질문의 성격과 주제에 따라 사전에 정의된 역할·목적별 ‘에이전트’를 자동 선택·답변하는 인공지능 응대 체계다. 사용자의 질문(자연어)을 그대로 이해하며, 신청 자격·절차·마감일 등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출처에서 확인·요약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청년 지원금 신청 방법 알려줘”, “필요 서류는?” 등 연속 질문에 대한 답변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는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 김민호·서성란 경기도의회 의원, 도내 학교 밖 청소년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정책 포럼으로 나눠 운영됐다. 기념식에 앞서 사전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이 ‘학교 밖, 꿈을 찾아가는 더 넓은 세상’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명시, 시흥시, 의왕시, 화성시의 청소년 자립작업장 부스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공예 키링, 쿠키, 커피 등을 제공했다. 1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내빈이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기념식과 유공자 시상, 10주년 운영 보고, 청소년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2부 정책 포럼에서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실태조사 연구’ 결과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이어졌다. 2024년 기준 경기도의 학교 밖 청소년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0일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는 2023년보다 약 한 달 정도, 2024년보다는 1주일 정도 늦게 검출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5~6월에 발생해 8~9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 상처에 오염된 해수가 닿으면 감염될 수 있다. 최근 3년간 경기도 감염 사례는 2022년 13명, 2023년 9명, 2024년 16명으로 집계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부에는 부종, 발진, 괴사성 병변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알코올 중독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염도 1~3%의 해수에서 증식하는 호염성 세균이므로, 어패류 섭취 시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한 후 85℃ 이상에서 충분히 가열 조리해야 한다. 해양 활동 시에는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놀이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 깨끗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센터는 1년 간 1만8,200여 명의 도내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가정 양육공백에 따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보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주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내에 광역센터를 설치,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행복 플랫폼’을 미션으로 삼고 다양한 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는 시간제 및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기관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4월말 기준 도내 1만146개 가정에서 1만8,214명의 아동이 총 366만4,550건(월평균 22만9천 건)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5,698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광역센터는 도내 31개 시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2개 기관을 총괄한다. 지난 1년간 기관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기관 상시점검 및 종사자 실무역량 교육·심리정서지원·노무자문 등 전방위적인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사업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5월 한 달간 설립 1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30% 할인 행사를 펼쳐 약 3천5백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삼일샵은 기획전을 통해 식품과 의류 등 80여개사(社)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물품을 판매했다.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주말 양일간 공삼일샵 오프라인 거점 매장인 시흥꿈상회에서는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주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1천9백만 원의 판매고를 거뒀다. 특히 사회적경제 제품 중에서도 악세사리 등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가치 소비와 실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고객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는 5월 한 달간 화성·김포·용인 등 12개 시군 총 29개 도로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이하 일괄예타) 현장조사가 30일 마무리 됐다고 5일 밝혔다. 일괄예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수립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평가 절차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에 총 39건(229km, 약 5.1조 원 규모)의 사업을 제출했으며, 이 중 29건이 현장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조사는 화성·평택을 시작으로 안성·이천·여주, 광주·양평, 남양주·포천, 용인, 김포·파주 순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단은 연약지반, 교차로 신설 등 공사비 산정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개발사업과의 연계성, 노선 적합성, 사업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경기도는 조사기간 동안 시군과의 사전 간담회, 노선 설명자료 제작, 현장 동선 점검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일부 사업은 사업비 조정이나 설계 보완 등을 통해 경제성과 정책성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했으며, 앞으로는 정책성 분석 가이드라인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