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의대학교 산업문화대학원과 중증정신질환자 대상 사회재활프로그램 자원 연계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의대 산업문화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손명균 주임교수와 임영제 겸임교수, 김해시정신건건강복지센터 신진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회재활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하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전문 인력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중증정신질환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중증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3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19개 전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행복e음 전산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산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사업의 일환으로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사례관리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절차별 전산처리 과정을 실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해시는 2025년부터 통합사례관리사 1명을 추가 지정해 총 2명의 현장 슈퍼바이저가 19개 전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방문해 행정·교육·정서적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보장과장은 “사례관리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실무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를 바꾸는 시민참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해를 바꾸는 시민참여 프로젝트는 시민, 특히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해 정책 실험과 제안으로 연결하는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모델로 맞춤형 정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주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이상협 인제대 글로컬사업본부 지역혁신국 본부장, 조일웅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이 참석해 청년과 시민이 주도하는 정책 실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 성과확산 전략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정책 제안 해커톤 대회는 인제대 지역문제연구소가 작성한 ‘문제정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청년과 시민이 한 팀을 이뤄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도출된 아이디어는 관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하는 전국 규모의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인구와 주택을 조사해 국가 주요 정책과 기업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통계 중 하나다. 모집 인원은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23명, 조사지원담당자 6명, 실제 현장에서 조사를 담당하는 조사원 220명 총 249명이다. 신청 자격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다. 가구주택기초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양육 가구 등은 우대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이며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김해시 스마트도시과 데이터융합팀에 비치된 채용신청서를 작성해 본인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전화 방식으로 진행하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13일, 지역 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를 방문하여 감사의 뜻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은 유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독립유공자 유족 하기수(86세, 유림2)씨는 고 하준호(1887년생) 선생의 손자로, 고 하준호 선생은 1919년 4월 남해읍 일대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징역 2년형의 옥고를 치르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하기수 어르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고 생활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날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읍은 매년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가 기념일을 전후해 보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과 남해교육지원청이 13일 오전 남해교육지원청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성장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문화예술 관련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상호 역량과 자원을 토대로 지속 협력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교육지원청 정순자 교육장도 “이번 협약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개발 및 홍보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 고향사랑 정책축제’에서 군민이 직접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실험으로 검증해 정책으로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남해 생활실험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민 주도의 정책 발굴과 실행을 목표로 추진하는 축제형 참여 프로그램 ‘남해 고향사랑 정책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세 번째 단계인 ‘맞춤’ 프로젝트 ‘남해생활실험실’의 참가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남해 생활실험실은 군민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이나 개선점을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직접 실행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광·문화 분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4개 팀을 선정, 팀당 최대 150만원의 실험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가 자격은 남해에 거주하거나 남해에서 생활하는 군민으로, 3인 이상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남해정책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제출 마감일인 8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8월 21~22일 사전 컨설팅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8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현장에서 실험을 진행한다. 실험 과정에서 정책 제안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혁신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기존의 일회성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상시적으로 보상하여 조직문화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마일리지 적립 분야는 △소극행정 혁신 △적극행정 추진 △규제개혁 △혁신·협업 △민원해소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장기화된 복합 민원을 해결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든 활동이 마일리지 적립 대상이다. 간단한 교육 수료부터 시작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까지, 작은 노력도 보상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연말에 남해군 화전화폐로 환급된다. 이는 공무원 개인의 성과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이 될 뿐만 아니라, 화전화폐 사용을 장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공직자들이 불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귀어를 하려는데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결혼장려금을 어떻게 신청해야 되죠?” 남해군이 각종 지원 시책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상담센터 ‘남해살이이음터’를 오는 18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살이이음터’는 이주를 고민하는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필요한 모든 행정 지원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안내할 뿐만 아니라 군민에게도 민원인의 기준에 맞춰 통합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다. 그동안 지원사업별로 담당 부서가 달라 정보를 얻기 번거러웠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해군은 장기적으로 중간 지원조직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남해살이이음터’를 남해읍 창생플랫폼 3층에 설치했다. 전담 안내요원 2명이 상주하며, 방문객의 연령, 이주 단계, 관심 분야 등을 꼼꼼히 파악한 뒤 꼭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아 연결해준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높은 청년층에게는 홈페이지나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시군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도 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군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지사는 “그동안 산불과 폭우 등 재난이 이어졌지만, 시군과 자원봉사자, 도민 여러분의 헌신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졌다”며 “특히 지난 7월 서부경남에 내린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가 있었지만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지사는 “민선 8기 시작 당시 경제도 도정도 매우 어려웠지만, 지난 3년간 시군과 함께 열정으로 달려온 결과 경제 지표도 개선되고 도정 신뢰도도 높아졌다”며 “민선 8기 남은 1년, 시군과 함께 오직 도민을 위한 열정으로 도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으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 △우주항공복합도시 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연구원은 13일 오후 2시 경남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농촌 지역사회의 변화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제8회 GNI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속한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한 공동체 해체, 서비스 축소, 지역경제 위축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정섭 선임연구위원은 ‘저출생·초고령화에 대응한 농촌정책의 전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농 간 격차 심화, 기초생활서비스의 접근성 저하, 청년 이탈 등 농촌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적응형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인구 증가 중심에서 벗어나 농촌 주민의 삶의 질 유지와 지역공동체 회복력 강화에 방점을 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 사회적 일자리 창출 ▲주민주도형 돌봄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제공 기준의 재설계 등 다양한 대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청 인구정책담당관실과 농정국, 도내 시군 농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3일 함안군 가야읍 소재 한전변전소 지하공동구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밀폐공간 질식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남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대원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형태의 질식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복합가스측정기, 배풍기, 수직구조 장비(보텍스) 등을 활용해 밀폐가스 측정, 가스 배출, 인명구조 등 전 과정에 걸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수행했다. 특히, 3m 깊이의 지하공동구에서 질식으로 의식을 잃은 작업자를 구조하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보텍스 장비를 이용한 협소 공간 진입, 공기 정화, 구조 대상자 들것 고정 등 팀단위 인명구조기법을 반복 숙달하며 특수구조대원의 전문 역량과 팀워크를 집중 강화했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매년 반복되는 밀폐공간 질식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훈련과 안전수칙 준수로 작업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5일 저녁 8시 공북문과 중영 앞 특설무대에서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국가 유산진흥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법고창신,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24일간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감동적인 미디어아트로 구현하는 융합기술 활용사업으로, 진주시는 국난극복의 상징인 국가유산 진주성을 다양한 미디어아트로 구현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 콘텐츠 명소로 육성하고자 지난해 국가유산청 공모에 지원하여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법고창신, 진주성도』라는 주제에 따라 △공북문의 미디어 파사드 ‘진주성, 모두가 꽃이다’ △영남 포정사 인터렉티브 체험 ‘영광의 만개, 소비와 빛으로 교감하다’ △촉석루 내외부에 ‘풍류의 만개, 화조풍월 진주’와 ‘정취의 만개, 칠보화반’ △촉석문 내벽에는 ‘상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3일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군 문화유산담당관, 가야읍장,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말이산고분군 주변 167만 8,368㎡에 달하는 정비구역 내 지원과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활성화와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주민설명회에서는 1차 설명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추가 의견도 수렴했으며, 아라가야 역사문화권 가치 인식 및 원지형 회복, 말이산고분군 역사관광 기반 조성, 말이산고분군 일원 역사 경관 형성, 말이산고분군 향유 공간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지부장 김기룡)에서 지난 13일 함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540킬로그램(kg)을 기탁했다. 김기룡 지부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돼지고기를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이웃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고기는 함안면 내 28개소 경로당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