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가 지난 11일 김해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아동과 운전자, 동승보호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수련원의 통학버스 중 22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차량내 구급약품 비치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 적합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시는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고, 중대한 법규 위반 시 차량 정비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 4월 15일, ‘시니어 옹호단 당당해YOU’자치회 주관으로 ‘직원-이용자 간 호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복지관 내에서 혼용되고 있는 다양한 호칭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자치회 회원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직접 조사를 계획하고 현장에서 복지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에는 총 268명이 참여했으며, ‘아버님, 어머님’(102명)과 ‘어르신’(96명) 이 유사한 수치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선생님’(39명), ‘회원님’(31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직원에 대한 호칭 선호도 조사에는 ‘선생님’(159명)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선정된 호칭은 복지관 내에 게시하여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의 존중 문화로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현동)은 2025년 4월 9일(수) 대동초등학교 교장실에서 2025년 학교연계 창의적체험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학교연계사업으로 김해관내 7개교 초등학교(대동초, 용산초, 이북초, 진례초, 진영금병초, 진영대흥초, 진영장등초)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학교연계 창의적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식은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학교 교육과정 창의적체험활동 운영에 대한 협력 △수련관의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지원에 대한 협력 △수련관과 학교의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수련관과 학교가 헙력 하여 청소년활동 콘텐츠과정 개발 및 교과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힘쓸 것이며 교과 외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관객이 함께하는 이머시브 씨어터 ‘카지노’를 오는 5월 17일, 18일 누리홀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카지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는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 몰입형, 실감형)형식의 연극이다. 관객은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게임을 경험하며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 공연은 불법 도박장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관객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해문화의전당의 블랙박스 극장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 카지노가 된 무대에서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 감정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만난다. 관람할 때마다 새로운 장면을 마주하게 되는 이번 작품은 한 번 관람으로는 다 담기 어려운 매력을 지녔다. 다만, 관객 참여 공연 특성상 일부 장면에서는 강렬한 감정과 도박의 위험성이 전달될 수 있어 임산부와 노약자 등 정서적으로 민감한 관객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공연은 약 105분간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3시 도정회의실에서 신대호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향은 LG전자 HS사업본부 CX담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다회용컵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내 일회용컵 사용 제로화를 위한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각 기관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상남도) 행정적 지원과 홍보 총괄 ▵(낙동강유역환경청) 재정적 및 제도적 지원 ▵(LG전자(주)) 다회용컵 세척 솔루션을 도입·운영하여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일회용 컵의 국내 사용량은 종이컵 172억 개, 플라스틱 컵 59억 개 등 총 231억 개에 달하며, 이는 심각한 환경문제와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중요한 시점에서 협약체결 기관 간의 선도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청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2시 서부청사에서 ‘이순신 승전길 활성화 실행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충무공 이순신이 승리한 12개 바다 해전지를 보면서 아름다운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159.8km을 걷는 교육관광 실행 사업의 첫걸음을 알렸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 및 시군 관계자, 경남연구원, 경남관광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어반리즘하우스가 과업수행계획과 월별 실행내용 추진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과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이순신 승전길 통합 안내체계 디자인가이드라인 마련 ▲원정대 구성하여 모니터링 강화 ▲승전지별 특화된 테마상품 기획·운영 ▲파트너기업 발굴 등 민관협력방안을 구축하고, 과업은 ’26년도 3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행하는 과업은 지난 2월 경남도에서 발표한 ‘이순신 승전길’을 국·내외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여 경남이 세계적인 걷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이순신 승전길에 관심을 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운영될 ‘이순신 승전길 원정대’는 이순신 장군의 애민정신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그 정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은 파크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에서 모집한 20명이 수업에 참여하며, 개강일부터 6주간은 밀양파크골프장에서 기초 및 응급처치 교육을, 그 이후에는 올해 신규 개장한 산외 파크골프장에서 정규 라운딩까지 진행한다. 김경민 이사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단순한 스포츠 교육을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청도면은 17일 청도면 소재 식당에서 지역 내 2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ㆍ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면정 주요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인구 증가 홍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했던 대형산불에 대한 시민 홍보 및 대응을 강화하고, 기관단체장들이 산불 예방 홍보에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오는 5월 22일부터 개최되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제21대 대통령 선거 등을 안내하며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청도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단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앞으로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면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초동면은 17일 초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충남 보령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새마을 회원의 사기 진작과 함께 올 한해 행사 계획 및 의견을 공유하는 등 회원 상호 간 결속력 강화와 재충전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청천호와 보령호를 시작으로 서해안 관광의 가교역할을 하는 해저터널 홍보관 등을 관광하며 초동면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화 새마을지도자회장은“이번 견학으로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동시에 이뤄나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지역사회 활동의 중심엔 언제나 새마을협의회가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어주는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새마을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재활용품 수집, 내 고장 활력화 다짐 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17일 시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서 올해 시민들에게 칭찬받은 직원 10명과 함께 부북면 소재 카페에서 소담소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소담소담 토크’는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업무 분야의 직원 간 민원 응대 노하우와 행정 최일선에서 느끼는 시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에 참석한 상하수도과 직원은“시민분의 칭찬을 받아 쑥스럽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를 즐겁고 자신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함안면 득성마을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함안면 득성마을에 위치한 함성교회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함성교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2일에도 득성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날 마을 축산농가에서 2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처럼 마을 주민들의 잇따른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득성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관외 납세자 지방세 안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부동산 취득자 및 감면자에게 배부할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했다. 지방세 안내문에는 취득세 신고납부 기간, 취득 후 부과세목 등 취득에 따른 지방세 안내와 취득세 주요 감면대상 및 유의사항을 기재했고, 하단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급, 기부한도, 기부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상속 취득세 연간 납세자는 함안이 고향인 납세자가 대부분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취득 후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 안내와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집중 홍보하여 기부 참여율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제작으로 세금 납부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기부 참여를 유도하겠으며, 세입증대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6일 지역의 숨은 명소인 우두산 마장재 일원 철쭉 군락지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가조면 수월리 산 19번지 일원에 소재한 우두산 마장재는 2008년부터 꾸준히 철쭉을 식재하고 관리해 온 지역 명소로, 매년 봄이면 철쭉이 만개해 많은 등산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이곳에서 면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면민 안녕 기원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철쭉 1,100여 주를 식재하고, 생육을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철쭉 군락을 조성했다. 가조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우두산 마장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4월 10일 제4대 사천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17일 사천해경서 관내 민생치안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 초도순시에 나섰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 남해, 하동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관할해역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구조세력 대응태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삼천포화력발전소와 하동화력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했고 유도선장과 수상레저 주 활동지 및 관내 연안 취약해역 등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민생접점 일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성환 서장은 “현장부서인 파출소에서는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개인의 구조역량 강화를 통해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 종사자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파출소 근무자 모두가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과 경남농업기술원 식량기술담당이 17일 사천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농촌진흥청과 경남농업기술원은 사천시 곤명면 소재 콩사랑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콩 재배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농촌진흥청은 콩 자급률 향상을 위해 전략작물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천시와 협력해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콩 분말 가공설비 및 무인 포장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지역 거점 콩 소비형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종민 농총진흥청 식량산업기술과장은 “논콩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지도와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콩을 활용한 특화 제품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진흥청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사천시 농업현장을 격려하고 기술지도에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시는 앞으로도 콩 자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