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강변에서 2025년 밀양강 야외상설프로그램‘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 펼쳐지는‘밀양강 산책콘’은 올해 3년째로, 밀양강변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밀양강 산책콘은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전문예술인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이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공감형 공연’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는 문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기타 행사나 기상 악화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는 지난 16일 지역 내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상상어울림센터 내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언어지원사업인‘해피스쿨 야학당’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피스쿨 야학당은 경제활동 및 육아로 인해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언어능력 교육 및 지역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뤄진 한국어 수준 평가를 통해 2개 반, 3단계로 구성된 한국어 교육을 11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야간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밀양시가족센터의 야학당 수업은 언어 문제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근로활동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우리에게 전해준 밀양시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홍창희 센터장은“해피스쿨 야학당은 지난해 경남-부산 가족센터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밀양시 가족센터가 자랑하는 특화사업이다”라며“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진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소장 허해선)는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간제 근로자 143명을 대상으로‘소통으로 만드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통 교육 전문 강사인 이현정 대표가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근로자 개개인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소통의 기술’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배려와 존중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참여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허해선 소장은“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에서 소통은 갈등을 줄이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며, 이번 교육이 일상 속 존중과 배려, 폭력 없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역 내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예방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벼 농사철을 앞두고 벼 종자소독의 철저한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다.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 종자 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작업이다. 벼 종자 소독 요령으로 60℃의 물 300L에 볍씨 30㎏을 10분간 담궈 소독하는 온탕소독과 약제를 희석한 용액 20L에 볍씨 10㎏을 30℃에서 48시간 담가 소독하는 약제침지소독 방법이 있으며, 두 방법 모두 97%이상의 높은 소독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자가 채종 농가, 공동육묘장, 대규모 농가는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을 병행해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 농업지원과 김성현 과장은 “벼 종자 소독은 건강한 벼 농사의 첫걸음으로 농업인들은 벼 종자 소독 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모를 기르고 풍년 농사의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16일 웅양면 이장협의회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청렴 포춘쿠키’ 캠페인을 추진했다. ‘청렴 포춘쿠키’ 캠페인은 ‘포춘쿠키’의 형식을 빌린 이색적인 캠페인으로, 쿠키 속에는 ‘오늘의 청탁거절, 내일의 청렴웅양’,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 ‘청렴은 후대의 유산이다’ 등 총 24개의 청렴 문구가 들어가 있어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은 쿠키를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요소도 더해져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곽희복 웅양면 이장협의회장은 “청렴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어 평소 무겁게 느꼈던 청렴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왔다”라며 “이장단이 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재미있고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을 일상 속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16일 위천면 남산마을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봄 야유회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결정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환 남산마을 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을 주민들과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웃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남산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천면에서는 남산마을 주민 외에도 익명으로 주민 2명이 각각 20만 원,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역의 산업, 관광, 문화에 대한 종합적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용 5년차 이내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천, 우리의 품격’이라는 주제 아래 바람직한 팔로워십 특강, 지역 명소 탐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용두공원, 청룡사, 남일대, 사천바다케이블카, 무지갯빛해안도로 등을 방문하며 사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고, 둘째 날에는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을 견학한 후, 선진리성, 다솔사, 비토해양낚시공원 등을 돌며 30여가지의 지역 관련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팀별로 협력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문제 해결 능력과 조직 내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직자로서의 긍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연이은 비상근무로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17일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주택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인구 유출을 막는 한편 인근 지역 청년 유입을 위한 대안으로 추진됐다. 기공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의장, 전직 군의원,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 도기문 농협중앙회 합천지부장, 김호중 합천청년회의소 회장,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무사고·무재해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합천읍 합천리 1544번지 일원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저렴한 임대료와 청년 맞춤형 공간 설계를 통해 합천 정착을 유도하고자 하는 첫 번째 공공임대주택이다. 열악한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며, 청년용 전용면적 37㎡ 20세대, 신혼부부용 전용면적 70㎡ 10세대 등 총 30세대로 계획돼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20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70억 원, 군비 43억 원 등 133억 원이 투입된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12월 입주자 모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9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용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용산초와 함께하는 2025 경남안녕캠페인’ 첫 활동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2025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개선하는 협력사업으로,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용산초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및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김성연 교육코디가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기본 수칙을 익히고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이해하여,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경화 센터장은 “2025 경남안녕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 스스로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가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역의 산업, 관광, 문화에 대한 종합적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용 5년차 이내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천, 우리의 품격’이라는 주제 아래 바람직한 팔로워십 특강, 지역 명소 탐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용두공원, 청룡사, 남일대, 사천바다케이블카, 무지갯빛해안도로 등을 방문하며 사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고, 둘째 날에는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을 견학한 후, 선진리성, 다솔사, 비토해양낚시공원 등을 돌며 30여가지의 지역 관련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팀별로 협력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문제 해결 능력과 조직 내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직자로서의 긍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연이은 비상근무로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삼천포 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사천 문화예술회관을 잇는'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구간 내 수도교 확장공사의 교량 거더 4개를 지난 16일 거치 완료하고 오는 6월 말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천포항 시가지와 외곽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교 주변 도시계획도로는 4차선으로 개설되어 있으나, 기존 수도교는 2차선으로 협소한 교량 탓에 상시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 관광객이 통행 불편을 겪었던 것은 물론 대형차량 진입 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사천시에 따르면 이번 수도교 확장공사는 현재 2차선인 수도교 옆에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합성형 라멘교 형식으로 길이 36m, 폭 11m 규모의 2차선 교량 1개를 신설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율 70%로 시공 중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 시공을 당부했으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당초 3월 운영 예정이었으나 산불 조심기간 예방·홍보 활동으로 연기됐던 ‘시민 행복 버스’를 오는 4월 24일 서포면보건지소(경남 사천시 서포면 나분이길 66-12)를 방문하여 시민 생활에 밀접한 보건, 법률·세무·복지상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 행복 버스’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과 이동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회·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지자체가 협업하여 보건, 법률상담, 이·미용봉사 등 주민생활 밀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혹한기(1~2월), 혹서기(7~8월)를 제외한 기간 동안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신청 마을을 방문하여 ▲심뇌혈관 위험도(혈압, 혈당) 측정, ▲구강보건 상담, ▲한방서비스제공, ▲이미용 봉사, ▲법률·세무·복지 상담, ▲장수사진 촬영(예정) 등 13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등 8개 부서에서 협업하여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상담을 제공하고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 건강 특성을 반영해 만성질환·치매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시는 최근 ‘사천시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했고, 화재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임시거처 지원 ▲폐기물 처리비용 지원 ▲긴급 생활용품 지원 ▲심리적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재산상 또는 인명 피해를 입은 주민이며, 시는 신속한 피해조사 및 지원금 집행으로 화재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도울 계획이며, 피해를 입은 주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이지만, 그 피해는 개인의 삶에 큰 상처를 남긴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피해 주민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지설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 모두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은 2회 연속 전체 영역에서 A등급을 받으며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 287개 복지관 중 상위 5%(16개소)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복지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숨은 명소와 계절별 매력을 한 권에 담은 ‘잠든 여행 DNA를 깨워줄 요즘 창원 코스북’을 발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코스북은 창원특례시 5개 구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널리 알리고 싶은 관광코스 44개를 소개하고 있으며, 시 관광과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용 책자로 기획‧제작한 것이다. 또한, 지역별 관광명소와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계절별 특색을 살린 여행 코스를 담아 사계절 내내 창원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창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계절별, 지역별로 특색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코스북 발간을 통해 창원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원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잠든 여행 DNA를 깨워줄 요즘 창원 코스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