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기운을 받아 군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함평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으로 함평군이 새롭게 도약한 해였습니다. 함평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전 세계 6개국 식품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여, 해외 유통 판로 개척을 통해 100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유통시장에 함평이 우뚝 서는 발판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함평 겨울밤 빛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정보다 1주일 더 연장하는 등 우리 군은 사계절 축제의 고장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우리 함평군이 서남권 중추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미래차 산업의 거점이 될 빛그린국가산단 2단계 공사가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금호타이어 입주계약이 체결되면서 공장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는 보성 군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던 민선 8기의 첫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제 1년여의 시간이 남은 만큼, 끊임없는 열정으로 보성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고금리, 고유가,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농업, 관광, 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연말의 유례없는 국정 혼란과 정부의 세수 정책 실패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액되는 위기에서도, 보성군은 흔들림 없이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켜냈습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지역의 미래를 준비할 튼튼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난해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460개 대상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대한민국 청렴의 기준을 확고히 세웠습니다. &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곡성군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6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뱀띠 해입니다. 뱀은 종종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는 동물로 여겨집니다. 저 또한 올 한 해 군민 여러분께 더 큰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깊이 통찰하고 지혜롭게 판단하며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곡성군의 밝은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과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1,192억 원의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전남도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선정 등 다양한 대내외 평가에서 곡성군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군민과 함께 뛰는 장성… ‘기회와 성장의 해’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성장장성 김한종 군수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겨울 들판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면 장성은 희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풍성한 알곡들을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기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2025년은 장성군의 역사가 바뀌는 해입니다.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열립니다. 스포츠‧문화‧지역경제 성장을 이룰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새해에는 양대체전 개최를 필두로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해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방문 편의성‧접근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지원과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으로 사계절이 축제같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세계유산 필암서원 콘텐츠 발굴, 장성호 제3출렁다리 설치, 황룡강 지방정원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겠습니다.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살기좋은 농촌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는 장흥군민과 향우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굳건한 희망을 품고, 새로운 출발점에 다시 섰습니다. 늘 이 순간이 되면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희망의 기대감으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희망차고 행복한 해 맞으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저력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군민과 함께 이뤄낸 국․도비 및 공모사업 또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천관산 허그테마공원 조성, 관산읍 옥당지구 뉴빌리지 사업 확정,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 단지 조성 공립 등산학교 조성 등 총 73건에 2,303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4 보육사업 지자체 대통령 표창, 정남진장흥물축제'축제컨텐츠'대상 및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24 대한민국 공공혁신(문학․관광) 2년 연속 대상,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연속 최우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언론인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늘 응원을 보내주시는 향우 여러분! 새로운 목포의 힘찬 비상이 시작될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에는 지혜를 발휘해 모든 일이 잘 해결되고,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포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묵묵히 걸어왔으며, 목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하나하나 심어왔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목표를 완숙의 단계로 구체화하여 목포의 재도약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올 한해 시정 운영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 전략산업 선점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해 목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목포신항을 거점으로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앵커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해상풍력 허브도시로 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일들을 이루는 진취적인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라는 내수 침체와 경제 불황,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벼멸구 피해에 쌀값 하락까지 겹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신 군민과 향우,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위기의 2024년은 오히려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룬 해가 됐습니다. 주거와 일자리, 육아수당 등 강진군만의 선도적인 지방소멸대응 정책으로 ‘일 잘하는 강진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1.47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고, ‘강진 반값여행’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대한민국 ‘최고’로 인정받아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강진을 찾아왔습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 구상을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그동안 내실 있게 다져온 기반 위에 더 멀리 더 넓게 내다보는 안목으로 미래 담양을 위해 한발 앞서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내년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농업과 농촌을 스마트하게 바꾸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정주환경 개선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농촌을 건설하겠다”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 환경 친화형 스마트 축산단지, 기능성 토마토 ‘토담토담’ 육성, 설포라판 추출용 브로콜리 새싹 재배 기술 보급 등 미래 먹거리 육성을 강조했다. 또한 죽향, 메리퀸 등 담양딸기의 우량묘 생산관리체계 구축과 재배면적 확대, 해외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14년 연속 전라남도 고품질 브랜드 쌀, ‘대숲맑은 쌀’은 유기농 중심으로의 점진적 전환과 수출, 공공급식 납품 확대에 집중한다. 이외에도 지역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고,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농업인 복지정책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도전의 새 아침과 함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에도 변함없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최대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먼저 동호안과 세풍산단, 율촌1산단 일원 40만 평을‘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으며 첨단 신산업의 기반을 다졌고,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으로 지역 맞춤형 첨단산업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오션에코텍 등 총 14개 사에 2조 3,635억 원의 투자 유치와 88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습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영암을 빛내주시는 향우 여러분! 한결같은 마음으로 영암군 발전에 헌신하시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유독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우리 영암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헌법 정신을 위협하는 도전도 있었습니다. 숱한 역경에도 성숙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단결된 힘으로, 우리는 ‘혁신 영암’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갔고, 혁신의 본궤도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지역 곳곳에 혁신의 뿌리를 튼튼하게 내린 만큼 2025년은 혁신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사람과 자연, 미래가 어울리는 혁신 영암은 우리 군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2025년은 군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영암만의 가치 재창출’,‘생활인구 확대’,‘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영암’,‘똑똑한 스마트 행정’,‘군민과 함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게 떠오르는 새해 첫 태양처럼, 2025년은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이 넘치고 뜻하신 모든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무안군의회가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군민의 뜻을 담아 여러 난관을 함께 헤쳐 나갔던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단호히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군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힘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25년 첫 태양이 철마산 위로 힘차게 떠오르며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총 2,438억원의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중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다산목민대상 본상 등 총 49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휩쓸어 역대 최대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진도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한껏 드높인 한 해였습니다. 최근 우리 군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하위권에 머물던 각종 지표가 상위권으로 대폭 상승하며 대외 평판과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군정에 깊은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먼저, 지난 12월 29일 갑작스러운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께 머리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영광군은 유가족과 마음을 함께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희망을 품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민주적 가치는 비상계엄을 저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고, 그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바로 군민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희망이 새로운 영광을 이끄는 힘입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고, 같이 누리는 행복한 영광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주시의회 의장 이재남입니다.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가적 혼란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역사가 증명하듯 우리는 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 또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내어 희망 가득한 재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을사년 새해에도 나주시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낮고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분권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국가시대가 아닌 지방시대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주시의회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내외 지방의회 간의 교류협력의 근거를 마련하고 타 지방의회의 우수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지혜와 희망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꿈과 목표가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삼중고에 더해 연말에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소추라는 전례 없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설상가상의 시기를 함께 견뎌야 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며, 민선 8기 나주시정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12만 시민 여러분과 60만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입니다.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자, 나주시와 나주군이 통합되어 오늘의 나주시가 탄생한 지 30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나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소중한 자산을 쌓고 든든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제,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