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9회 청송사과축제의 개최 시기와 추진 방향, 주제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청송사과의 맛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10월 29일 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다시 청송의 푸른 숲과 붉게 물든 사과가 돌아오는 희망을 담아 ‘청송~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단순히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들어가는 군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는 지난해에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축제와 오프라인 축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젊은 세대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본청 연화관에서 도내 공무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제처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업무가 증가하는 일선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집행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172명이 법제 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육 이후 설문조사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94%)를 보였다. 이에 올해도 법제처로부터 교육을 우선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자치법규 입안 원칙 △생활 속 법률 상식(민법 중심) △행정기본법 등 3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사례 중심의 6시간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법제처 소속 전문 강사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 사례를 제시해 경력이 낮은 공무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법제 교육은 공무원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상반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기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해‘2025년 농업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트랙터와 관리기 2개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농기계에 대한 이해도와 조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트랙터와 관리기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장비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실제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울진군 관내 농업인으로, 농기계 초보자부터 기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론교육과 실제 농기계를 활용한 현장실습이 병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업기계 사용의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최근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국내에도 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이미 접종을 마친 경우라도 접종 후 90일이 지났다면 1회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전화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정대교 보건정책과장은“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이 필요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29일 북면 신화2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5조(재난대비훈련실시)에 따라 산사태 재난 대비 및 산사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대피 훈련, 행동 요령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울진군 직원과 마을주민들이 스마트마을방송을 통해 산사태 위험 알림을 받은 즉시, 대피소 담당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신화2리 마을회관에서는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사방기술교육센터 주관으로 산사태 예방 및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산사태 발생원인, 위험성, 전조현상, 대피소 안내 등 취해야하는 행동요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과 일본 산사태(시간당 130mm) 당시 상황 영상을 시청하며 산사태 대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스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9일까지‘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지원자를 모집한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청년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청년 활동을 지원하여 활력있는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활동 모임 팀당 최대 16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자격기준은 19세∼49세 이하 울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울진군 소재기업 및 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정책개발, 재능기부, 자기계발, 봉사활동, 창업, 미디어 출판 등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울진군청 누리집이나 청년이끌림 누리집을 참조하여 울진군청 인구정책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창업, 고용, 취업 교육, 주거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을 뒷받침하고 경제적 자립 및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우리 군 청년들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존경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섬김의 보훈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군의 보훈 정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확대와 보훈단체 자긍심 제고, 군민 참여형 문화행사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보훈수당 인상·지급, △보훈단체 활동 강화, △보훈문화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예우의 실천 – 보훈수당 인상으로 생활 안정 기여 울진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보훈수당을 100% 인상·지급하고 있다. 참전유공자(6.25전쟁 및 월남 참전) 명예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예우수당, 사망위로금이 각각 인상 지급되어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참여의 보훈 – 보훈단체 활동 강화로 자긍심 고취 울진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가족들이 그 희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단체 활동 강화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울본부, 현대 컨소시엄과 신한울 3, 4호기 지역 상생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1일 첫 실무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회의로 지난 제1차 회의 시 논의된 내용에 대해 그간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등 지역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상생협약 체결(24. 6. 12.)시 협약에 따라 시공사 인력 900명/일, 장비 70대/일 사용하고 있었으나 올해 5월 기준 공사 현장 인력 1,000명/일, 하반기 최대 일일 1,500명/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물품은 약 10억 원을 구입해 작년 대비 인력 11%, 장비 4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건설 현장 주변 도로 안전대책 강화, 군도 20호선 우회도로 조속 추진, 지역 장비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는 공정하고 균등하게 사용 협조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작년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상생 협약서 체결 이후 인력 및 장비 사용, 물품 구입 등의 증가로 지역 경기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SNS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해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박현국 봉화군수로부터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받아 13개 시군 단체장 중 마지막으로 나서면서 한 달간의 챌린지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기존 남북축 중심의 철도 교통∙물류망을 내륙지역 동서축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철도축으로서, 구간은 충남 서산에서 당진∙예산∙아산∙천안을 거쳐 충북 청주∙증평∙괴산,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에 이어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30km에 총사업비 7조원이 필요한 대형 국책사업이다. 동서 철도망이 구축되면 서해안과 동해안의 이동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되고, 최근 개통한 동해선 철도와 연결돼 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상북도 신중년 여성 정책의 발전과 실천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주관하여,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재철 의원, 관계 공무원, 신중년 여성 당사자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개회 인사말에서 “신중년 여성은 가정과 사회를 지탱해 온 중추적 존재이자, 경북의 인적 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라며 “그러나 이들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은 아직 미흡한 수준으로, 경북도만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천 가능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강소랑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팀장이 ‘서울시 중장년 정책사례’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중장년 일자리 사업과 직업훈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성주군은 5월 30일, 농업기술센터 1층 교육장에서 가야산 자두 작목반 28명을 대상으로『작목별 영농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농촌진흥청 자두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 자두 생산 동향과 품종, 재배기술,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등 주요기술 위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는“자두나무는 세력이 강하고 봄철 개화기 저온에 의한 착과량 확보가 중요한데, 토양관리를 통한 수세조절과 착과량 확보 방법 등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제대로 배울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었다며.”며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금번 컨설팅은 농가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했기 때문에 농가분들도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고, 실질적인 자두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조수익 1조원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 산림녹지과(과장 이우중)는 지난 29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김천시산림조합과 함께 봉산면 인의리 농가를 방문해 샤인머스켓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송이 하나하나에 정성껏 봉지를 씌우는 등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공공기관과 유관단체가 협력해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음을 모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산림녹지과 이우중 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산림조합 이도희 조합장 역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산림조합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하여 100여개의 기관이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기협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세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이기협 교육장은“저출생 문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매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인구문제는 교육 현장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야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7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84명과 중학교 1학년 262명을 대상으로 ‘울진! 해양과 발명을 잇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해발잇’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울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협력하여 발명교육과 해양교육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과 발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해발잇’과 ‘바다마중 해발잇’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찾아가는 해발잇’은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무드등 제작’ 수업을 진행했다. ‘바다마중 해발잇’은 소규모 학교 5학년 학생들이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해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의 수업과 국립해양과학관 실습 강사의 ‘작지만 소중해, 둥둥 플랑크톤’ 수업을 체험했다. 중학생 프로그램은 오전에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승화전사 원리를 이용한 해양 머그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5월 28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치매 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종합스포츠타운 내에서 꾸준히 치매 안심센터와 함께 현장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서비스 제공, 치매 조기 검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 및 구축했다. 공단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재, 더 많은 홍보와 인식 개선 필요성을 느껴 치매파트너 양성하여 사업소 내에 리플릿과 포스터를 설치하여 추가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 사회 모두의 문제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상하는 데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