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북스타트 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책을 선물하는 문화운동 사업으로, 매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시범 사업인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양육자와 아기가 책을 사랑하는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창원 시내 출산 예정자 15명을 대상으로 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 박소희 관장이 진행한다. ▲양육자의 목소리로 이야기와 노래 들려주기 ▲촉감을 말로 표현해보기 ▲개월별 적절한 손·몸놀이 익히기 ▲그림책 함께 읽어보기 등 아기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위한 준비 과정을 안내한다. 참여자에게는 ‘북스타트 아기마중 책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며, 9월 한 달 동안 북스타트 아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지난 7월 28~29일 제안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진행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를 분과회의에 배치해 위원들의 발언 기회를 균등하게 배분하고,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며, 논의 내용을 정리해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도왔다. 심의에서는 시 정책사업 50건, 구 조정협의회 예비사업 8건 등 총 58건의 사업에 대해 분과별 토론과 표결을 거쳐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배제 사업으로 결정했다. 심의 결과 선정된 사업들은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에 상정되어 읍면동 및 구 단위 사업과 함께 확정되며, 이후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제안사업 심의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참여예산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릴 총회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지난 9일 열린 동화연극 '대한독립 만세' 공연이 양산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화연극 ‘대한독립 만세’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아이들 앞에 유관순 열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서창도서관 동화연극단 ‘두근두근 동화나라’에서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이번 동화연극은 커피박 키링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참여 어린이 및 보호자들이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근두근 동화나라’ 극단은 현재 다른 동화연극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에도 새로운 공연으로 서창도서관 이용자들을 만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광복회 경남지부 양산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8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식 및 기획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획공연의 테마는 ‘빛의 춤, 해방의 숨결’로 알려지지 않은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삶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전통연희 공연 순서로 진행됐으며 광복회 회원, 시도 의원,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경숙 광복회 경남지부 양산시지회장은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 가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올해 3·1절에 양산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10인이 새롭게 서훈을 받은 것은 양산시민 모두의 가슴에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준 감격스러운 성과”라며 “이 자리가 광복을 위해 애쓰신 위대한 영웅들의 넋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시니어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같이 걷는 책길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시니어층의 독서 저변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9월부터 시작되는 시니어 독서클럽 ‘같이 읽기’는 전문 강사 지도 아래 하나의 책 같이 읽기, 토론, 글쓰기 등의 독서 활동을 진행하여 깊이 있는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니어 독서클럽 회원에게는 같이 읽기 책 무료 증정, 체험 프로그램 참여권 등 여러 가지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2025년 창원의 책을 필사하여 창원의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필사 릴레이 ‘같이 쓰기’, 시니어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을 위한 특강 ‘같이 듣기’, 나만의 아로마 테라피와 마사지를 실습해보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 ‘같이 만들기’ 등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익 마산회원도서관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니어 이용자들이 도서관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로 성주사 법안스님이 동참했다. 법안스님은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한 실천적 행동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성주사는 ▲청년과 가족을 위한 마음 치유 ▲생명존중 가치 실천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노력을 기울이며 저출생 극복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법안스님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인구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라며, “불교의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청년과 가정이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종교계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이번 캠페인이 각계각층의 참여 계기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성주사 법안스님의 동참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더욱 부각됐다”며,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하나 되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입추 속 막바지 여름 무더위에 찜통더위를 식혀 줄 물놀이장을 찾는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주항공테마공원 물놀이장, 사천시청 바닥분수, 삼천포대교 음악분수대 등 사천의 물놀이장은 발끝에서 청량함을 더해주는 물결로 또래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웃음이 넘치는 여름 놀이터 우주항공테마공원 물놀이장 푸른 하늘 아래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우주항공테마공원 물놀이장! 대형 워터버켓에서 쏟아지는 물폭탄에 한여름 무더위도 금세 잊힌다. 놀이시설뿐 아니라 이동식 화장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물놀이장 주변 그늘 벤치에서는 분수가 뿜어져 나와 보호자들도 시원하게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으며,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시원한 행복 사천시청 바닥분수 (용현택지 바닥분수) 사천시청 대로변 건너에 위치한 바닥분수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여름 피서 공간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파트 단지 등 생활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11월 1일 아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2025년 거제어린이축제'의 놀이 체험 부스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8월29일까지 모집한다. 놀이 체험 부스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문화‧놀이 체험, 과학탐구, 진로 탐색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총 40여 개의 부스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이윤 추구 및 영업 목적의 참가자는 제외한다. 신청 자격은 체험 부스 운영이 자체적으로 가능한, 거제시 소재 기관 및 단체이며, 거제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고시/공고 [2025년 거제어린이축제 놀이체험부스 참가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및 전자메일 접수, 또는 방문(거제시 계룡로 125, 거제시청 별관1동 1층 아동청소년과)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다양한 놀이 체험 부스가 모여 더욱 풍성한 거제어린이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뎅기열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 여러분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뎅기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뎅기열은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 등에 의하여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 심한 두통, 근육통, 발신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뎅기열 예방수칙' ◆모기 활동 시간 피하기 모기는 주로 해질녘부터 새벽까지 활동하므로 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세요. ◆적절한 의복 착용 밝은 색의 긴 팔, 긴 바지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옷차림을 선택하세요. ◆모기 기피제 사용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세요. ◆물웅덩이 제거 주변에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정리하여 모기 번식을 막으세요. ◆방충망, 모기장 활용 숙소에서는 창문, 출입문에 방충망을 확인하고, 취침 시 모기장을 사용하세요. 거제시는 해외여행 전 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12일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지난 8월 7일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실시된 모의시험은 검정고시 특강반 강사들이 직접 출제한 예상문제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실제 시험 시간과 규정을 준수하여 청소년이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OMR 카드 작성 연습을 병행해 기입 실수를 예방하고, 시험 종료 후 정답지를 제공하여 즉시 채점 및 오답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센터는 이번 모의시험을 통해 청소년이 시간 배분과 문제 풀이 전략을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었으며,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제 시험처럼 진행되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오답 확인을 통해 약점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현지 센터장은 “앞으로도 검정고시 대비 프로그램과 모의시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이 실전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옥치덕 경제해양국장 주재로 거제시의회 김두호 부의장, 이미숙 의원, 김영규 의원, 김선민 의원, 정명희 의원, 한은진 의원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 12명, 시 유관부서장, 용역 수행기관(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방향과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추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련된 만큼 시의회와 상인 등 참석자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의견을 개진했다. 최근 골목상권은 온라인 유통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인구감소, 고물가 및 경제적 대외불확실성 증가 등에 따른 내수 부진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울러 지역별 상권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거제시는 8월부터 6개월간 시비 5천만원을 투입해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도출코자 △상권현황 분석, △권역별 특성화 사업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형 상점가 발굴 등을 포함 거제시 상권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옥치덕 경제해양국장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천재 작곡가 비제의 서거 150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를 9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사랑과 배신 그리고 증오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감정과 갈등을 소재로 최고의 작품성을 지닌 오페라로 손꼽히는 오페라 '카르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작품 중 하나이다. 이번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는 국내 차세대 대표 카르멘으로 손꼽히는 메조소프라노 김정현과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오페라단등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해 온 테너 강훈이 출연한다. 작품 속 여주인공인 카르멘이 부르는 하바네라와 투우사 에스카미오가 부르는 투우사의 노래는 이 오페라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노래들이다. 공연 해설을 맡은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는 두 시간이 넘는 오페라 카르멘 공연을 오페라 속 흥미진진하고 유명한 장면들을 선별하여 1시간 남짓의 공연으로 구성해 의령 군민들로 하여금 전체 오페라를 본 듯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자굴산장례식장(이사 전영수)에서 지난달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의령 군청을 방문한 전영수 이사는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관내 마트인 킹스 DC클럽 의령점(대표 방필숙)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 대표와 배우자인 강진희 씨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침수 및 주택 파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 중인 ‘청렴 다과회(다함께 과제 추진 회의체)’가 최근 제2차 회의를 마치며 본격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청렴 다과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 시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현실적 개선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형 회의체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전 부서 간부공무원이 청렴 실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실용적 회의 모델이다. 군은 올해부터 정례적으로 청렴 다과회를 개최하여 ▲청렴도 평가에 따른 부서별 이행사항 점검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마련 ▲간부공무원 중심의 청렴 리더십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7일 회의에서는 지난 6월에 진행된 간부공무원(5급 이상) 40명을 대상으로 한 개인별 청렴도 진단 결과가 공유됐다. 군은 진단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년간 함께 근무한 상위, 동료, 하위 평가단이 평가를 수행하도록 했다. 조사 결과, 의령군 간부공무원들의 평균 청렴도는 9.78점(10점 만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