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BNK경남은행(상무 임재문)이'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뜻으로, 1천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대량 구매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번 구매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대표 축제에 대한 실질적 지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8월 8일 오전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환담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그룹장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임재문 그룹장은 “공룡엑스포는 고성군의 대표 행사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뜻깊은 경남 고성만의 차별화된 문화 엑스포”라며, “BNK경남은행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구매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관람객들은 익룡 드론쇼, 브래드이발소, 정크아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청소년 방과 후 건강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사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교육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신체활동, 건강행태, 정신건강, 영양, 구강 등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기르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 활동, 건강한 식습관 교육, 구강관리 방법 등도 함께 다룬다. 특히, 청소년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청소년 시기는 건강습관 형성의 결정적 시기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실천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사천·용현·벌리)는 지난 9일 재단 동아리실에서 돌봄 품앗이 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돌봄 품앗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회원 15가정은 부모 힐링 프로그램 ‘라탄 가방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잠시나마 양육 부담을 덜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라탄 가방을 만들며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며 여유롭고 심적 휴식을 얻는 체험활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의 돌봄 기능 보완과 육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상시 프로그램, 부모교육, 놀이공간 대관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용현공동육아나눔터, 벌리공동육아나눔터 사천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삼천포농협은 지난 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무료 세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의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세무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세무사 강경용 강사를 초청해‘생활 속의 세무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 강사는 복잡한 세무제도 속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무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조합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세무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 강사는 조합원들의 개별 세무 고민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은 후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태현 조합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세무 지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주민들의 모기 등 위생해충 관련 불편 해소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2025년 8월 11일부터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모기민원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전화 및 방문 신고 외에도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제지리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모기 발생 및 관련 불편 사항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방역 요원 현장 확인 및 방제조치 후 조치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이장회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보건소는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폭염에 취약한 건강 취약계층(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함안군 폭염 특보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문건강관리팀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 권고, 온열질환 증상 및 예방법, 건강관리 수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산지방기상청의 맞춤형 폭염 영향 예보를 활용해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실시하며 맞춤형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폭염 건강 수칙이 안내된 부채 1,500개와 마시는 식염포도당 600개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에 가장 취약한 분들이 바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라며 “올해는 특히 부산지방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해 한 발 앞선 대응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팀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찾아 취약계층 대상 폭염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국제 주산과 암산 경기대회’에 자원봉사자들 1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주산협회 주최로 한국·대만·루마니아·미국 등 4개국이 참가한 국제 규모의 대회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장 안전관리 △자리 안내 △시험지 배부 및 수거 등 행사 전반을 지원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원활한 행사 진행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창원시 자원봉사자들이 국제대회를 지원함으로써 창원을 방문한 외국 학생들에게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줬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중학생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교는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4대 중독(음주, 도박, 약물, 디지털미디어)의 위험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4대 중독 예방캠페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4대 중독 예방 교육 및 자원봉사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는 릴스 영상 제작 활동 등 체험형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학교 참여자는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로 공감이 잘 되고, 이해가 쉬웠다”며 “릴스 영상 만들기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재밌게 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것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며 “이번 체험학교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창원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창원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3차 참가자를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창원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은 창원을 최대 한 달 동안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숙박, 로컬 여행을 지원하는 체류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창원의 역사 · 문화 · 자연 ·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하게 된다. 특히 지난 1·2차 모집에는 총 156팀 239명이 신청하며 창원에 대한 여행 열기와 시민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높은 관심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3차 모집은 SNS, 영상 등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경남 외 지역 거주자로, 창원 여행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 숙박비(7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신청은 온라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자를 대상으로 금융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경상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서부지부와 연계해 재무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채무 문제, 소비습관, 신용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현안을 상담받았다. 특히 개인별 채무 상황을 진단한 뒤 신용회복위원회 연계, 개인워크아웃 신청, 금융생활 교육 등 맞춤형 지원도 이뤄졌다. 노준석 센터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오랜 기간 저소득 상태에 놓여있었고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상담이 고금리 대출이나 연체 채무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자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관계자는 “센터는 자활사업 외에도 사회적·정서적 자활을 위한 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이어진 극한호우로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47일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국도비 확보 시점에 맞춰 복구 사업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복구 규모는 총 634건, 2353억원에 이른다. 합동설계단은 피해 시설에 대한 측량과 실시설계, 편입 부지 협의, 사업 발주 등 복구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특히 자체적으로 합동설계단을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측량 단계부터 지역주민 대표 및 관련자(이장, 지도자, 피해농가, 토지주)와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조사와 측량, 실시설계에 필요한 비용 약 1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공공시설의 기능을 조속히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겠다”며 “2026년 우기 전까지 복구 사업을 마무리해 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과 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아 8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특별기획전 '영축산의 외침, 나라를 구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通度寺) 소속 스님들의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으로 이어진 발자취를 조명하고, 오랫동안 면밀히 이어진 호국불교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김구하 스님, 양만우 스님, 김말복 스님 등 근현대 통도사의 고승들이 펼친 항일 실천과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한 독립운동의 구체적 면모를 전시를 통해 드러낼 예정이다. 전시는 총 3부 구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만해 한용운, 백초월, 오택언 등 통도사 지방학림의 역할과 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인 ‘신평만세운동’을 중심으로 양산 지역의 항일운동을 다룬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성해선사 회갑기념사진, 통도사 금강계단중수보조기 현판, 한용운 유묵, 백초월 사군자, 오세창 유묵 등이 있다. 2부에서는 통도사 주지였던 구하 스님이 주도한 사찰 재정 일원화, 불교잡지 간행, 상해임시정부 재정 지원 등의 활동과 함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 및 독립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아 광복절 당일인 오후 7시부터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민족의 기상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경축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순서로 브라스밴드(클래식, 재즈 등 금관악기 연주) 공연과 민속공연(사자춤 및 검무춤 공연 등)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양산시립합창단의 독창, 중창 및 합창무대는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노래하며, 독립운동가 윤현진 갈라쇼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당일 부대행사로는 기념관 2층 강당에서 자녀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라사랑 태극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기도록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 기념관 내에서는 특별전 '영축산의 외침, 나라를 깨우다'의 야간개장이 진행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웅상센트럴파크와 웅상도서관을 연계한 교통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웅상도서관 진입도로(중3-19호선) 개설공사를 8월 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길이104m, 폭 12m 규모의 도로 개설에 약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존에 이용하던 웅상도서관 진입도로의 도로폭을 확장하고 인접한 웅상센트럴파크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관, 공원,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이번 도로 준공으로 인해 인접한 공공시설과의 접근이 편리하여 공공시설 활용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에 맞춰 도서관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공사 기간 동안 교통이 통제되면서 도서관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하북면 삼수리166-1번지 삼수마을 일원에 지역 고유의 역사 인물인 삼장수의 설화와 전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관광자원 개발사업인 ‘삼장수마을 관광자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삼장수마을 관광자원화사업 학술연구를 시작으로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올해 7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9월 착공할 계획이며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화된다. 해당 사업은 총 면적 8,367.4㎡ 규모로 조성되며, 문화공원 내에는 삼장수마을의 지역 역사인물인 이징석·이징옥·이징규 삼형제의 설화를 바탕으로 설화마당, 충절원, 장수체험마당, 명상의 숲으로 4개의 테마공간을 조성한다. 설화마당에는 삼장수 설화에 등장하는 장수바위, 갑옷바위 등 조형물 등을 배치한 공간이 마련되며, 충절원에는 기존 삼장수 기념비를 이설하고, 야외무대를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