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임산부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인 임신・출산 환경 확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는 출산가정의 건강증진, 가족 유대 강화 및 심리적 안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저출생 문제 극복 및 건강한 가족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뇌발란스를 통한 건강한 육아법 특강, 가족건강 퀴즈쇼,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퍼스널컬러체험, 벌룬매직쇼, 풍류페스티벌 등 다양한 가족 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임산부 가족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해서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1일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빠른 신고로 2차 사고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청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21시경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 A씨는 인적이 드문 도로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주의 깊게 관찰하던 중 비상등을 켜고 정차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집중관제를 하다 그 관찰내용을 청도경찰서에 전달했다. 신고접수 후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이 단독사고로 인해 정차중이던 차량의 상황을 파악 후 우선 갓길로 이동조치하여 2차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관제센터에서는 야간시간대에 청소년들이 집단학교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발견하고 곧바로 청도경찰서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이 즉시 상황을 정리하고 학생들을 돌려보낸 사례도 있었다. 또한, 새벽 시간대에 교차로의 고장난 신호등을 경찰에 신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경우, 마을 정자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한 주취자를 발견하여 집중 관제를 하다 움직임이 없자 경찰에 신고하여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기도 했다. 현재, 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들의 역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 수의사회(회장 김성곤)는 22일 청도군청을 찾아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관내 축산농가의 방역을 위해 연중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청도군 수의사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청도군 수의사회는 “가축방역예찰·예방접종활동 및 동물보호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일 외에도 교육을 위한 장학금 전달은 또 다른 보람이 있다.”라며, “청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시기별로 가축 전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는 청도군 수의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청도에서 꿈을 키우며 고향을 지키고, 사회 각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학생들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21일 공동체 정신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청도군 금천지역 농가 2개소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지역 정체성(화랑정신 및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 선양에 매진하고 있는 문화재단 직원 1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역 특산물인 청도 반시 수확, 감꼭지 다듬기, 포장 등의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농가 어르신은 “해마다 농촌에 일손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며 올 한해는 유독 덥고 비가 잦아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인근 기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직원들 역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한 나눔 활동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청도군은 22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비위생매립지정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 선정은 청도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개선 노력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노력이 맺은 결과이다. 비위생매립지는 적절한 관리 없이 방치된 채 폐기물이 매립된 곳으로, 환경오염 및 주민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비위생매립지정비사업 선정을 통해 청도읍 원정리 444-11 일원의 부지면적 12,000㎡에 매립된 14,400㎥ 규모의 불량토사, 폐기물 등을 선별해 처리하는 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청도군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환경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매립지를 친환경 공원이나 녹지공간으로 재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한 환경조성을 통해 관광객 등 생활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부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9일 태권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40여 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엘리트・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애향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377교의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대표 3,100여 명과 임원 400여 명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과 도내 11개 시군 25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친다. 특히,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육상경기는 평소 갈고 닦은 개인 기량을 발휘해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포항교육지원청이 4연패에 도전한다. 구미교육지원청과 칠곡교육지원청도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경북의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북 체육 영재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훌륭한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21일 죽변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구등반대회 성금 및 이웃돕기 기금으로 현금(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울진군 죽변면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2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에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죽변 라이온스클럽 조범수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울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죽변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 평해읍은 10월 22일 평해 시가지 일대에서‘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해읍사무소 직원을 비롯하여 평해읍 소재 기관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인사하기’문화의 정착 및 외부 확산을 목표로 시행됐다. 군민 참여 ‘먼저 인사하기’캠페인을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 조성 및 분위기 정착뿐만 아니라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친절 에너지를 공직 외부에도 확산할 예정이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먼저 궂은 날씨에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캠페인을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위치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이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한 제철 과일을 엄선한 후 컵과일 형태로 10월부터 주 1회씩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경상북도청의 저출산대책 포괄사업에 선정되어 765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13개 초등학교 전체 학생과 유치원생까지 1,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우리지역 제철 과일의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울진군은 유초중고 무상 학교급식에 총 18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울진에서 생산되는 생토미(쌀),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0대 우수농산물과 친환경 농축산물 등 고품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일원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서 울진군 대표로 참가한 밴드 동아리 ‘이칸도’가 은상(영주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은 K-컬쳐, 드리밍 월드'(K-culture, Dreaming World)라는 주제로 도내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축제로 공연과 체험 2개 부분으로 총 21개(공연 14, 비공연 7)팀이 참가하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상한‘이칸도’는 죽변고등학교 소속 밴드 동아리로 크리스토퍼의 'Bad'라는 곡을 공연했고,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울진군은 2008년부터 관내 청소년 기관·단체, 학교 소속 청소년동아리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 등의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군 대표 청소년동아리의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를 마음껏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별 회장‧부회장)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2024년 울진군 여성리더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개강식을 가졌다. 울진군에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 2회 10회기의 스피치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플립컨설팅(대표 고지성)에서 맡아 목소리톤‧제스처‧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법 등의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수명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 모두 이번 스피치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하다”라며“전문 강사님과 함께 다양한 스피치 기법을 익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군을 선도하는 여성리더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실효성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지난 주말 구산캠핑장을 포함한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 ‘1박 2일 함께 인연캠프’에서 최종 7쌍의 커플을 매칭시키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하다는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군에서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명의 대상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우천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커플볼링 대회,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탑승 등으로 변경하여 참가자들의 안전에 유의했다. 참가자들의 공개 매칭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매칭 카드를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건네는 방식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일대일 매칭 토크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에코백과 힐링파우치 만들기, 커플 볼링대회, 해안스카이레일 탑승,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한 결과 행사 종료 후 이루어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의 96%가 ‘아주 만족’을 선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면)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하여‘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문철 변호사의 반광모자 추첨권(100명 담청)을 제공한다. 특강 강연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법무부 검사로 재직 후, 현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자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이번 특강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9일 오후 1시에 미래교육지구 3개 마을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군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어린이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매직버블&그림자쇼'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나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비눗방울과 스모그 연기를 사용한 마술공연으로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마술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수진 관장은“이번 마술공연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참여기구팀이 지난 19일 영주시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서 비공연동아리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K-culture, Dreaming World’를 주제로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세로토닌문화가 주관한 가운데 영주시 선비세상 일원에서 열렸으며, 동아리 공연과 비공연 부문 경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경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청소년참여기구팀은 ‘경산으로 소풍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의 5경(갓바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반곡지, 남매지, 자인계정숲)을 홍보하고, 김밥 캔들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으며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댄스동아리팀 ‘디커스’가 참가해 경산시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타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은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경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거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