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홍성소방서는 호우 경보에 따른 차량 침수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차량 침수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침수가 시작된 도로‧지하차도 등은 절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해야 하며, 앞차를 따라가던 중 앞차의 배기구까지 물이 차올랐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이 침수돼서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어느 정도 물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비상용 탈출 망치나 목 받침대 등 단단한 물체로 창문의 모서리 부분을 깨고 탈출해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이 예보됐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및 재난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침수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18일 목요일 원주시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오전 10시 30분 문막읍에 “고령의 노인이 집중호우로 고립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문막읍 소속 공무원들과 소방당국, 경찰이 현장에 즉시 출동하였으며, 취병리 하천의 범람으로 인근 주택 내부에 홀로 사는 90대 노인이 고립되어있는 상황이었다. 불어난 물로 주민의 직접 구조보다 주택에 머무는 것이 안전함에 따라 대상자에게 비상시 대피 방법 등을 안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역시 문막읍 침수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불어난 강물을 사이에 두고 고립된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주택 주변의 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건강 이상 유무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문막읍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반계1리 일원과 문막교 일원을 방문해 침수 상황을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읍 직원들과 어르신의 안전 확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 내 복구를 완료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17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24 춘夏추동 취업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춘夏추동 취업한마당’은 구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취업유관기관(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시취업지원센터,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첨단산업인재지원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취업한마당은 구미시와 취업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별로 개최해 지역 구직자에는 취업 관련 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현장에는 △1:1 현장면접 △취업 유관기관별 일자리 사업 안내 및 홍보 △대학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찾아가는 노동법 상담센터 운영 △근로자 건강지도 △면접복장 대여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채용행사 외에도 일자리 정책 안내와 다양한 취업 관련 체험 부대행사가 진행돼 구직자에게 유익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현장 면접관에서는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대표 장학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익 군수가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이남오 의장의 격려말씀과 기념촬영 등 순으로 수여식이 진행됐다. 함평군은 지난 3월 장학생 선발 심사 및 인재양성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최종 확정, 242명에게 총 3억 6천9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미래 국가와 함평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4천851명이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의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금액은 총 44억 2천110만 원에 달한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구미시는 18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공유부엌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 주관으로 시민 25명이 참여해 우리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신규사업으로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대상 우리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고, 각 가정에서 누구나 굴린만두와 제철 채소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시민들이 모여 우리향토음식을 배우고, 누구나 각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매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하고, 시에서도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15개 단체로 구성, 여성 역량강화 교육, 여성정책 세미나, 저출생 극복 사업,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동구는 오늘(18일) 개최된 국토지리정보원 국가지명위원회에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국가지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별도의 의견제시 시간을 얻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33번째 한강교량 명칭이 ‘고덕대교’여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국토지리정보원 '지명업무편람'에 근거하여 조목조목 의견을 피력했다. 강동구는 그간 ▲고덕대교(가칭) 1.5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구리대교’라고 할 경우 이용자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점 ▲‘고덕’은 행정구역 문헌 등에 기록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지명이라는 점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이었으며, 공사 현장이 도심지를 관통하는 과정에서 공사 기간 내내 주민 피해와 큰 불편을 감내하며 적극 협조한 점 ▲공사 시행 초기부터 명칭을 ‘고덕대교’로 사용해 온 점 ▲서울시와 강동구민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사업 관련 한국도로공사에 광역교통개선대책분담금 532억 원을 납부하며 국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점 ▲고덕동에 고덕비즈밸리가 들어서는 등 동부 수도권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8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하반기 승진자와 신규자를 포함한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영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법령 숙지 및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들의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귀감이 되는 모범 공직자의 행태와 특징을 강조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이 다시 한번 청렴한 함평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7월 18일 경산교육청 본관 1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등학교 통합교사 및 특수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통합교육의 활성화’라는 주제로 부산 강동초등학교 윤형진 교감선생님이 강의를 진행하였고 또한, 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 차원의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역할에 대한 사례를 나눴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통합학급 일반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통합교육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면 좋을지 고민이었던 부분이 해결된 거 같다.”고 말했다. 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통합(특수)교사 대상 특수교육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특수교사와 통합교사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합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고 백일해 백신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백일해는 잠복기가 4~21일(평균 7~10일)이며 ‘웁’하는 숨소리,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 기침을 14일 이상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침이 심해서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가 나오기도 하며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으며 전염력이 다른 소아 감염 질환보다 강하다. 백일해 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호흡기 격리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침을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올해 국내 환자의 대다수인 91.9%는 7~19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이었고 6세 미만은 1.8%였고, 1세 미만이 6명으로 지역별로는 경기(22.8%), 경남(20.8%), 인천(13.5%), 서울(9.7%) 순으로 환자 발생이 많았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백일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구리시는 7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7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정병준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추진 ▲구리시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개선 ‘안전 도시 강화’▲구리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 강화 추진 등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시의 주요 현안인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하여 7월 중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서울 편입을 지속 추진하기로 서울시와 협의한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의원 발의 방식이 아닌 정부 발의를 통한 특별법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각종 분석 자료를 토대로 시민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행정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오로지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고자 하는 역점 시책 사업”이라며, “지난 5월에는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동장 성영신)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원장 허경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삼계탕과 간식,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원기 회복 선물 상자 73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허경화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 원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고자 아이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우리 이웃 모두가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며“전달받은 삼계탕 및 성품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구리시는 7월 16일 17:30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제1기 구리시 미용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미용아카데미 수료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수료자들은 지난 6월 11일부터 총 6주간 미용 기술 향상을 위해 생업의 시간을 쪼개어 교육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박정임 지부장은 “구리시의 교육비 지원으로 유능한 강사를 협회 사무실로 초빙해 관내 미용업자들이 미용 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향상된 미용 기술로 구리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미용 발전을 위하여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강의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미용 아카데미가 발전된 모습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여러분의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영호남의 교류 증진을 위해 해운대구와 해남군 청소년 60명이 8월 8~9일 1박 2일 동안 해남군 일원에서‘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며,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2000년부터 매년 번갈아가며 캠프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룡박물관 그리고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는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네이버 폼 https://naver.me/5VmzNZDr 'https//naver.me/5VmzNZDr' 또는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25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유정)는 7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가족·지인 200여 명을 초청하여 ‘자원봉사, 문화와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 3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화 『하이재킹』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해운대가 더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진도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는 보건소 방문보건‧강진의료원 전담팀 인력 등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고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순회진료 하는 사업이다. 진료는 ▲혈압‧혈당 측정 기초검사 ▲체지방‧골밀도 검사 ▲구강검진 ▲한방진료 ▲건강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국가암검진 홍보 등 다양한 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 11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월 1~2회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전남건강버스를 활용해 전라남도·보건소가 함께 실시하며 의료취약지를 찾아가 다양한 진료 활동을 펼침으로써 군민의 건강 증진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서비스를 마친 마을주민 몇 분은 “평소 교통이 불편해 아파도 움직이기 쉽지 않아 병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외진 마을까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