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7월 15일 문화복합센터에서 민관 복지업무 수행인력 22명을 대상으로 안전 챙김 교육을 실시했다. 그간 해운대구는 안전챙김, 마음챙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긴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돕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17일 월야면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월야면 도시재생대학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에 관심 있는 면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총 10주간 진행됐다. 총 37명이 수료한 이번 수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프로그램은 ▲함평군 동북부의 먹거리특화 상권살리기 ▲정주환경 개선 및 체류공간 확보를 통한 생활거주 인구 늘리기 ▲우리마을 역사자원 전수 등 3개 분과 워크숍이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면민으로서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군은 도출된 팀별 아이디어를 최근 새롭게 발표한 정부정책에 따라 월야면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심장인 원도심을 소생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큰 의미를 가진다”며 “ 월야면이 함평 미래성장의 한 축으로서 제2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8일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훈련장을 방문해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1977년 재창단된 전주고 야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39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 선수들이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선보였으며, 우수한 지도자들과의 신뢰와 협력이 버무려지며 6전 6승이라는 완벽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주창훈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전국 최고 수준의 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고 야구부의 청룡기 우승은 전주시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의 헌신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앞으로도 땀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장흥군은 7월 27일 개막하는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대비해 축제장 인근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8일부터 축제기간까지 계속된다. 합동점검반은 보건소 위생팀과 소비자감시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토요시장 및 중앙로 일원 217개 업소에 대하여 공중, 식품 관련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근절 ▲조리시설 청결 및 식재료 관리 철저 ▲숙박업소 내 요금표 개시 여부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과 함께 친절 마인드 제고 강화를 위해 손님맞이 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물축제장 내 향토음식관은 고향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특산물 요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 식중독 등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참여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과 함께 친절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물축제에 오는 모든 관광객들이 건강하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안전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안전교실은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한다. 안전교실은 이번 달 18일 예솔어린이집부터 시작된다. 공모로 선정된 안전교육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신청한 기관 및 단체들을 방문하여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기관·단체 31개소 1,042명)보다 늘어난 기관·단체 41개소 1,1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현장 설문조사에서 교육효과에 대하여 91%가 ‘매우높음’으로 응답하여 참여 시민들이 안전교육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교육인원을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장흥군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 포레스트 그룹 코리아와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장흥군, G마켓, 포레스트 그룹 코리아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포레스트 그룹 코리아는 협약식에서 지역 생산농가 및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매 촉진을 위해 1천만원을 프로모션 쿠폰 비용으로 기부했다. 장흥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흥군은 G마켓의 폭넓은 소비자 기반과 포레스트 그룹 코리아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농가와 소비자, 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며, “상생과 협력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8일 체코 원전 수출 성사에 대해 “대한민국 원전의 유럽 시장 진출을 10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까지 여러 난관도 있었지만, 민관이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 15년 만에 이룬 쾌거이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앙정부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체코 대형원전 건설사업의 정확한 수주 규모는 2025년 3월 최종 계약체결 이후 확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원자력 산업계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 소식에 회복을 넘어 부흥의 조짐이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관련 원전기업들이 밀집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제조 역량이 집약된 도시다. 시는 이번 원전 수출로 일감 공급에 대한 원전기업의 불안이 상당 부분 해소되어 지역 기업의 투자와 고용에 청신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50년을 맞는 해에 이뤄진 이번 쾌거는 우리 지역 기업에 큰 기회로 작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nb
울산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장흥군은 7월 31일과 8월 1일 장흥 물축제 글로벌 워터월드 무대에서 ‘장흥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는 음악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다.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지만, 출연진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락 밴드로 구성됐다. 7월 31일은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내귀에도청장치, 네미시스, 악퉁, 로큰롤라디오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튿날인 8월 1일에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트랜스픽션, 맥거핀, 캐치더영, 스킵잭 등 유명 밴드가 총출동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락 페스티벌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공연으로 더욱 젊어진 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물축제와 락의 만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장성군이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을 추진한다. 군은 앞선 4월 사업 공모 이후 자체 심사와 장성군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추진했다. 그 결과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장성군 치유농업협회 등 총 7곳,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에는 영상제작공작소 등 3개 단체가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며 프로그램 당 최대 675만 원, 동아리는 각각 12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예산 집행과 정산 등은 지방보조사업 전산 시스템 ‘보탬이(e)’를 활용해 투명하게 진행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자아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기부가 아들까지 이어졌다. 17일 김성수(EDP 해남점)씨는 해남소방서에 생수 200박스를 기부하여 해남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김성수 씨는 작년 해남소방서에 생수를 기부한 아버지의 선행을 이어받아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여름철 화재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보고 감명받아, 해남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기부 의사를 표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올해 다시 한번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어 감사드린다”며 “해남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도안면 화성리 농촌체험문화단지에서 ‘증평군 미래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군수가 주재한 이날 설명회는 지역 주민 70여 명을 초청해 취임 2주년의 반환점을 맞이한 민선 6기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대군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학생을 비롯해 도안지역주민, 청년농부, 사회단체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 군수는 주민들에게 지금까지의 군정 운영 성과를 설명하고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아이와 어르신, 소외계층을 위한 증평형 맞춤 돌봄 △생활밀착형 20분 도시 구축 △미래성장동력 산업생태계 조성 △미래농업 기반 조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활성화 △청년정책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증평군의 미래비전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들도 구도심 활성화와 스마트팜 조성 확대, 노인돌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증평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18일 대외국제소통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전북자치도의 확장적 외국인 정책과 관련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다양한 체류자격의 비자발급 과정에서 브로커가 개입되어 입국시 뿐만 아니라, 입국 후에도 지속적으로 임금을 착취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면서 “이에 대한 확인과 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직접적인 외국인근로자 모집등을 통해 브로커들이 활동할 수 없는 구조의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도시와의 협약 증가에 대해서도,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리를 찾을 수 있는 관계구축이 중요하다”며 “전북특자도가 해외 도시들로부터 어떠한 실리를 얻을 것인지 진지한 고민속에서 교류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14개 시․군에 6만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현재 도시권에 소재해 있는 외국인지원센터 외에 각 시․군에도 외국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시설이 필요하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KBO는 7월 6일(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 팬 예매에 대한 성별/연령별 성향을 조사했다. 2024 KBO 올스타전에는 2~30대 여성 팬의 예매 비율이 눈에 띄었다. 20대 여성의 비중이 3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30대 여성 또한 19.1%로, 2~30대 여성 비율이 전체의 58.7%를 차지했다. 2023 KBO 올스타전에서는 20대 여성 35.4%, 30대 여성 13%로 2~30대 여성이 48.4%였던 수치와 비교해 약 10% 증가했다. 2~30대 여성 비중에 이어 20대 남성이 14.2%, 30대 남성 9.8%가 뒤를 이었다. 2023년 20대 남성 12.9%, 30대 남성 9.3%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전체 남녀 성비로는 여성이 68.8%, 남성이 31.2%로, 2023년 여성 65.7%, 남성 34.3%와 비교해 여성 팬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연령 별로는 20대가 전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30대가 28.9%, 40대 10.8%. 10대 3.5% 등의 분포를 보였다. 2023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 론야 케머 독일 연방 하원의원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독일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표단 접견에는 김인제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경숙 국민의힘 원내 수석부대표, 이민석 의원, 이효원 의원이 함께했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을 통해 방한한 대표단은 최호정 신임 의장을 친선 예방하는 한편, 서울시 디지털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론야 케머 하원의원은 독일 연방하원 디지털위원회 소속으로 디지털 정책을 통한 사회적 케어 서비스 제공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주의회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독일과 정책교류는 물론 인적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라며, “서울시 디지털 정책은 서울시가 선도하고 있는 분야로 서로 공유할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지난 4월 독일연방정부 교통에너지 사절단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으며, 5월에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바덴뷰르템베르그주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삼성 오승환과 SSG 추신수가 KBO 리그 역대 최고령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은 18일 기준 42세 3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인 임창용(전 KIA)의 42세 3일에 다가섰다. 오늘 광주 KIA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면 최고령 세이브 기록 타이, 19일 대구 롯데전에서 세이브 시에는 42세 4일로 최고령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시즌 25개의 세이브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승환은 역대 첫 번째 4시즌 연속 30세이브까지도 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승환과 단 이틀 차이인 1982년 7월 13일생인 SSG 추신수는 18일 기준 42세 5일의 나이로, 21일 문학 키움전에 출장 시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에 타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종전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은 2007년 5월 10일 문학 SK전에서 기록된 호세(전 롯데)의 42세 8일로, 같은 날 홈런을 기록하며 최고령 안타, 홈런 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번 시즌 48경기에 출장하며 41안타 3홈런을 기록중인 추신수는 22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