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율방범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경찰관서와 자율방범대 등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해당기간 중 8일간 현장 실지감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정감사는 2023년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자율방범대의 법적 지위가 마련되고 본격적인 자치경찰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율방범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사 대상은 도내 경찰관서 4개소, 자율방범대 3개소, 보조사업자 2개소 등이다. 감사 항목에는 자율방범대 신고 및 지도·감독, 대원 교육과 순찰활동 등 운영 실태는 물론, 대원 피복비·보험가입비·방범장비 지급 등 보조금 지원 내역 전반이 포함된다. 현장 실지감사로 진행되는 이번 감사에서는 자율방범대 초소 방문뿐 아니라, 필요시에는 야간 순찰에도 직접 동행해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세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율방범대 특정감사는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만큼 면밀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인공지능 행정 종합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 행정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자, 인공지능 태스크포스(TF)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추진 전략과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경남도는 이번 계획에서 ‘진짜 달라지는, 알짜 AI 경남!’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3대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에 총 351억여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에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 교육, 거버넌스, 윤리, 보안 등 분야별 추진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추진전략별로는 작은 혁신으로 행복 터지는 도민 생활을 위한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등 11개 과제, 인공지능 일상화로 더 안전한 체감형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등 5개 과제, 경험의 축적으로 진짜 편리한 행정을 위한 공무원 업무지원 AI 플랫폼 등 4개 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청년센터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8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업파인더(UP-FINDER)’는 “발견의 순간, 성장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와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8월에는 영상 촬영 및 편집, 파워BI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실용 영어 회화, 토익 스피킹, 수제 도장 제작, 자개 그립톡·모루 인형 제작, 아로마티 블랜딩, 스냅샷 촬영 기법, 와플 베이킹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실용 교육부터 창의적인 체험 클래스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익 스피킹 프로그램은 말하기 능력 향상과 시험 준비를 목표로 한 집중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수업과 다양한 영어 면접 대비 전략을 포함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3개 기관(창녕, 부산, 포항)이 함께한 여름 합동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캠프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기획사업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간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축적한 교육 및 인적 자원을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경상권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185명과 지도자 36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음악적 기량을 향상시키고 협동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놀이로 배우는 음악이론, 수준별 맞춤 교육, 기관별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합동공연, 물놀이, 역사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재규 관장은 “음악을 매개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립거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창녕’은 2016년부터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창녕군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광계봉산지구 등 3개 지구에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필지의 조정금 산정과 관련한 이의신청 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적재조사특별법' 제30조에 따라 구성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소유자들이 제출한 조정금 이의신청 건에 대해 사업의 공익성과 주민의 재산권 보호 사이의 균형을 고려해 신중히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조정금 산정의 적정성, 현장 상황, 토지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의신청 수용 여부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조정금 지급 또는 징수 금액이 일부 조정됐다. 성낙인 군수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단순한 경계조정을 넘어 주민 간 갈등 해소와 재산권 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용소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조사를 완료했으며, 향후 경계확정 및 등기정리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100%를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55,128명 중 52,768명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해 지급률 95.7%를 기록했다. 8월 중 남은 대상자에 대한 지급을 완료해 100%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매일 아침 전일 기준 온·오프라인으로 지급 완료된 소비쿠폰 일일현황에 대해 성낙인 창녕군수와 소비쿠폰 TF단장인 심상철 부군수 주재 하에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신청률이 낮은 읍면의 지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또한 읍면 공무원들은 이장들과의 협의를 통해 미신청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현장 접수 시에는 복지 담당자와 연계해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을 병행하고, 2차 지급에 대비해 지급수단 방법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군은 청사 및 읍면 전광판, 플래카드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소비쿠폰 홍보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소비쿠폰 TF단장 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국립경상대학교와 함께한‘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국립경상대학교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58명의 학생이 캠프를 수료했으며, 영어 외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실용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새롭게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은 지난 7일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이용자, 자원봉사자, 종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운동회를 개최했다. ‘모두가 함께 온(ON) 순간 : 온(ON) 마음’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생활시설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용자들이 서로 협력해 풍선탑 쌓기, 이인삼각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영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장애인들과 어울려 활동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장애를 ‘다름’이 아닌 ‘같이함’으로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 문은희 원장은 “장애인과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7일 ㈜우영건설 한정삼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이사장은 “폭염과 수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는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건강관리 정보를 함께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통합사례관리사들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 43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식 삼계탕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따뜻한 대화로 안부까지 함께 살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 주고 건강을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오는 11일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녕 햇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버거’를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창녕갈릭버거’는 창녕산 햇마늘을 활용한 메뉴로, 지난 2021년 첫 출시 이후 2023년까지 연이어 재출시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깊은 풍미가 특징인 창녕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맥도날드에 총 170톤의 창녕마늘을 공급하는 성과도 거뒀다. 따라서 이번 재출시는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전국 최대 마늘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창녕마늘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창녕갈릭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창녕갈릭비프버거 세트(9,200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창녕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참여폼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7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원)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온(溫)마을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파크골프의 인기가 높고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하북면 지역에 파크골프장 조성 요구가 있었고,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필드에서 이용하기 힘든 점을 감안해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이들을 위한 여가 선용과 생활체육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고 실제 파크골프장 코스를 재현해 양산시의 명품 구장인 황산파크골프장도 실내에서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7월 한 달 시범운영 기간에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것을 확인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여가 및 체육공간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고, 이용자 어르신은 “밖에서는 운동하기 힘든데 실내에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고,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보행장애아동을 위한 웨어러블 돌봄로봇을 첫 시연 행사를 가졌다. 웨어러블 돌봄로봇은 전액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증산초등학교 4학년 4반, 6반, 8반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비롯해 양산사립유치원연합회, 조양국제종합물류, 한국목재(주)가 후원에 참여했다. 웨어러블 돌봄로봇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착용자의 안전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 중심의 보행 보조, 넘어짐 예방, 일상적인 활동 지원 등이 있으며, 착용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로봇의 사용이 실내에서의 보행 활동을 촉진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인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돌봄로봇의 착용자 소개와 착용 시연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기술이 보행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돌봄로봇의 후원자 소개, 활용 기능 설명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 시천면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산청지구협의회가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산불·수해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봉사단, 경남지사회 및 적십자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삼계탕 1000인분을 조리 및 포장해 산불·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수해로 임시거주시설에 거주 중인 이재민 22세대 36명에게는 현장에서 중식으로 삼계탕이 제공됐다. 나머지 삼계탕은 시천·삼장·단성면의 산불 피해 36개 마을 주민에게 마을 이장이 직접 배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피해 주민은 “순발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듯한 관심과 위로를 전해줘 감사하다”며 “지금도 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청도면은 김해시 풍유동에 위치한 ㈜라인이엔지(대표 김창온)가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도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영애)에 성금 50만 원과 함께 매월 2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김창온 대표는 청도면 출신으로, 평소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사회공헌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창온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향마을이 더욱더 정겹고 활기찬 곳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애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데 큰 힘이 될 후원금을 맡겨 주신 ㈜라인이엔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김창온 대표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줬다”라며 “행정에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