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익산시 영등시민공원과 모현공원을 비롯한 5개 공원에서 어린이 풀장이 문을 연다. 시는 익산시체육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여름철 어린이 풀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풀장은 지역 곳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등시민공원 △모현공원 △중앙체육공원 △유천생태습지공원 △함열돌숲공원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다. 풀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배상책임 보험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도 대비한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위해 풀장에는 차광막을 설치하고 평상, 몽골텐트, 탈의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익산시체육회와 함께 2015년부터 어린이 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 체계의 구축과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위탁가정 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던 보호대상아동이 18세가 되면서 보호조치가 종료(최대 25세까지 보호조치 연장 가능)됨에 따라 자립하게 되는 이들을 말한다. 동 조례안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외에도 자립지원아동, 경계선지능인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대상을 보다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보호조치 종료 이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역량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지원대상의 연령, 지적능력 등 개인적 특성에 맞는 지원 필요성에 따라 지원대상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경제적 자립, 주거 안정 등을 위한 지원사업, △자립지원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익산시는 이리서초등학교가 18일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기탁금은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상황에 처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아오는 이용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리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아이들과 기부에 동참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장터를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후원금은 나눔곳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리서초등학교는 지난해 여름에도 바자회 '이리오이소'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는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성원 대리 등 4명을 초빙하여, 기계ㆍ설비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이론과 실습, 소방안전관리 이론 및 점검 실제, 중대재해 관리의 이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활용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단순 교육시설 관리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직접 보고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육생은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교육시설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현장 관리법 시현 및 실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스마트로 만들어가는 똑똑한 섬, 지속가능한 섬”을 주제로 개최된, 스마트 아일랜드 이니셔티브 포럼 발족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아일랜드 이니셔티브 포럼은 스마트 아일랜드 발전 전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한국섬진흥원의 연구위원을 포함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향후 스마트 아일랜드의 실현을 위해 주요 쟁점 발굴 및 지속적인 논의, 대안 발굴 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의 주제 발표 및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간의 스마트화가 가지는 가치 ▲스마트 빌리지 우수사례 ▲섬을 똑똑하게! 섬을 새롭게! 스마트 아일랜드 ▲지역혁신형 규제혁신을 통한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 방향 등 4개 분야의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의 축사에 나선 문경복 옹진군수는 “섬 지역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육지로부터 떨어져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정주 여건의 질적 저하가 심각하고 이로 인한 빠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구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번 포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무(2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무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성원 대리 등 4명을 초빙하여, 기계ㆍ설비 등 교육시설 안전관리 이론과 실습, 소방안전관리 이론 및 점검 실제, 중대재해 관리의 이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활용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단순 교육시설 관리 이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직접 보고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육생은 “이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교육시설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며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현장 관리법 시현 및 실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청년이 아닌 세대와 서동이가 퇴근길 청년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 “긴 퇴근길, 오늘도 수고했어” 세대 화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20일 14시에 개최되는 청년친화도시 서구 비전선포식 전, 서구청, 청년친화도시 서구 TF, 청년이 아닌 세대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지지하는 청년친화 도시 서구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검암역 환승 통로에서 세대 간 무관심과 갈등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을 위하여 청년이 아닌 세대가 퇴근길 청년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위로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온(溫, ON)기 카드 전달, 청년친화 도시 서구 구현을 위한 설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청년이 아닌 세대로서의 캠페인 참여자는 “젊음으로 생기가 넘쳐야 할 청년들이 지친 모습으로 퇴근을 하고 있어 마음이 아팠다. 오늘 우리가 전달한 진심과 위로가 청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닿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년이 지역에서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청년친화도시 서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양 동반성장혁신허브 위원회가 오늘(18일) 광양읍 용강리 소재의 사회적기업 ‘우리아이식판’ 에서 개별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양 동반성장혁신허브’는 5개 조직(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HRD센터)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중소기업, 행정기관, 공공기관, 소상공업 등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245개소 중소기업의 경영방식 혁신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발대식에는 광양 동반성장혁신허브 실무위원과 조성화 우리아이식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혁신 활동 기법인 ‘QSS(Quick Six Sigma)’의 현장 적용,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기자재 창고 지원 등 위원회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서 작성 등을 진행했다. ▲ QSS(Quick Six Sigma): 전 직원이 현장, 현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현장을 스스로 만들고 학습, 개선, 실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 활동 지윤성 철강항만과장은 “이번 발대식이 포스코라는 대기업과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제군은 7월 18일 인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정인제지킴이 6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각 읍·면별 10명으로 구성된 청정인제지킴이는 오는 9월까지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투입 전 사전 교육으로, 업무전반과 폭염·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른 대처방법, 보건안전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가 천만 관광시대 실현을 목표로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섬진강권 망덕포구의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어제(1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토리니 in 망덕포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풍광을 자아내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착안한 ‘산토리니 IN 망덕포구’ 조성사업은 도비 14억을 포함해 총 35억 원이 투입되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섬진강 속 빛나는 윤동주의 별빛 아일랜드' 사업의 일환이다. 광양시는 망덕포구에 고유한 색채를 입혀 2027년까지 자연환경, 인문, 먹거리가 융합된 남해안 남중권의 관광중심지이자 체류형 관광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관계부서장, 각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제시 및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목표 관광객의 명확한 설정, 콘텐츠의 상호 연관성 강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소재의 차별화 등 다양한 의견이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7월 18일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2차 업무보고에서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폭력 예방 대책과 가해자의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종원 의원은 “최근 3년간 전남도에서 13건의 소방대원 폭행 사고가 발생했으나, 직접적인 폭행을 제외하더라도 욕설, 물건 투척 등의 위협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소방대원이 피해를 받고 있을 것이다”며, “현장에서 활동 중 폭행이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법적 보호 강화와 함께 전남소방본부 차원에서라도 적극적인 폭행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폭행으로 인한 심리적 타격 시 업무 수행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현장활동 시 구급 처치에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어 그 피해는 순순히 도민들이 받을 수 밖에 없기에 소방대원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구체적 보호 방안과 더불어 복지에도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에서 여름과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책 속의 소재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하는 원데이 클래스 '달콤한 베이킹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달콤한 베이킹 이야기'는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유아(6세,7세), 어린이(초등 1학년, 2학년)가 모집 대상이다. 강좌는 어린이 그림책 ‘조개 눈물의 비밀’, ‘복숭아 토끼’, ‘오늘의 아이스크림’을 함께 읽고 요리체험을 해보는 ‘반짝반짝 바다조개 마들렌(유아 대상)’, ‘새콤달콤 과일 타르트(초등 대상)’, ‘겉바속촉 아이스크림 쿠키(초등 대상)’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중마도서관문의하면 된다. 이용민 중마도서관팀장은 “시원한 도서관에서 여름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일일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달콤한 베이킹 이야기'를 진행할 이진희 강사는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7월 17일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업무보고에서 범죄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범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화질의 CCTV 확충은 필요하지만 야간 골목길은 가로등, 방범등이 아직도 미흡한 지역이 많아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고화질의 CCTV 설치와 함께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어두운 사각지대에서도 도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등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 시도의 경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통합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 AI가 범죄데이터와 기상 정보 등을 수집하여 AI가 순찰 경로를 제안해 주는 프로그램을 대도시에 적용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 역시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지능형 스마트도시안전망 구축을 통해 범죄 및 재난·재해로부터 도민 안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7월 17일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업무보고에서 장애인과 노년층 등 교통약자의 교통 편의성 보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전남도민이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지만, 센터 내 현재의 운전원과 상담원 수로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센터 내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의 추가 투입 등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콜택시의 경우 각 시·군에서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확인해 본 바로는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미운행하는 곳은 9개 시·군이 있고,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번거로운 상황이다”며, “공휴일에도 교통약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필요서류의 간소화도 전남도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의 대표적인 만원주택 정책에 관하여 “만원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테크노파크, 인재개발원, 충남연구원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산업 변화의 시작점이자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대외기관에서 테크노파크를 바라보는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며 “충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이끌 테크노파크에서는 변화된 조직의 모습과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세워지고 있는지 질문하며 “스파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적정한 이용금액부터 논의를 바로 시작할 필요가 있고, 노인층 등 스파 이용에 관심이 있을 단체가 있을 것이니 전략적으로 목표를 설정해 단체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기관명칭 자체가 일반 도민이 이용하는 데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어 좀 더 친숙한 명칭으로의 변경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