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명륜진사갈비 영주가흥점(대표 김성년)은 1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160여만 원을 전달했다. 명륜진사갈비 영주가흥점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후원 행사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숯불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년 명륜진사갈비 영주가흥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매영 가흥1동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가흥1동에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 오후 울산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0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함께 부회장에는 인천 도성훈 교육감과 강원 신경호 교육감이, 감사로는 제주 김광수 교육감이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윤건영 교육감이 청주교대 총장과 충북교총 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온 점과 사회적 기업을 이끌며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열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윤건영 교육감은 회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임원진과 함께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시・도교육감 간의 교류를 통해 지방교육자치를 확립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 정책 입법 연구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의 공통된 현안을 관련 부처에 요구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 지방교육자치를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및 기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5곳을 방문해 현장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지역 및 도시개발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피해 및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학익동에 소재한 양토마을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 사고로 인해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현재 구가 이 지역 내 무허가 건축물 1동을 해체하는 등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피해 상황 등 확인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다음 주까지 지속적인 비가 예보된 만큼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재난 상황에 대처 및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인천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이후 110mm의 비가 내리며 총 13건의 피해가 접수됨에 따라 이 구청장은 재난 상황 대응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으며, 구는 공무원 등 총 256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재난 상황에 대응한 바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보건교사회는 18일, 블루체어아트홀에서 '2024.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보건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학교보건법과 보건교사의 발전방안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의약품 알아보기 ▲마음건강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개회식에서 현직 보건교사로 이루어진 '펜플라워'가 팬플롯을 합주하며 시작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블루체어아트홀 1층 로비에서 '작은 전시회 및 재능나눔 부스'를 마련하여 보건교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화,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작품 등을 전시하고 타로상담, 퍼스널 칼라 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힐링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심영희 충북보건교사회장은 “앞으로도 보건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소통과 배움의 교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조성을 위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롯데케미칼, 미추홀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구는 센터 조성을 위해 옛 숭의어린이도서관 유휴공간을 제공하며, 업무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주민 홍보 등 다양한 행정지원 및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아울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센터 조성 초기 투자비 및 참여자 인건비 지원, 신규 사업 발굴을 지원하며, 롯데케미칼은 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시설 기반 등을, 미추홀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단 운영 및 어르신 일자리 총괄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스지(ESG) 센터는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조성될 예정이며, 센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수거 및 세척 분류하고 새활용을 거쳐, 새로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발생 되는 수익금은 지역 어르신, 청년,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센터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2024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여름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공사 대상 11개 학교의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 및 공사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됐으며 2023년 4월 개정된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적용 기준 명확화 ▲석면모니터단 구성 확대 등의 학교시설 석면 안내서를 교육하고,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기철 교육시설과장은 “교육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학교시설의 안전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하여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물가 모니터요원들과 함께 관내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중앙로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외식업 등 서비스 요금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의 중요성과 지역 상권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구는 또한 0시축제 먹거리존에 참여하는 업소들을 직접 방문하여 가격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축제 기간 중에도 물가안정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0시축제를 앞두고 일부 상점에서 가격을 과다하게 인상하는 등의 불공정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들이 축제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공정한 상거래 환경 조성과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임기향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신현국 의원, 위원으로 강묘영·김형석·박재식·신서경·최호연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2조 395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1978억 원(10.74%)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1837억 원이 증액된 1조 675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41억 원이 증액된 3642억 원이다.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를 받게 된다. 임기향 위원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환경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철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된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카이스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 및 양여 사업과 관련하여 센터의 운영·관리와 관련된 중요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운영위원회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질의하고, 대전시의 큰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운영위원회에 대전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전시 활용 공간 등 예산 투입에 상응하는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대상을 39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에서 결혼하는 청년들은 나이제한 없이 똑같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민경배 부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 관련 예산 규모 및 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글로컬대학3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난 18일 김해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만 슬로시티 네트워크 회원도시 4개 시의 시장단이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날 김해시를 찾은 대만 슬로시티 시장단은 산이(三義)시, 난쨩(南庄)시, 마쟈(瑪家)시의 시장과 화련(花蓮)시의 주민대표 그리고 난화대학(Nanhwa Univ.)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김해시의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양국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해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과의 면담으로 시작된 이번 일정은 도심 속 가야 유적지인 수로왕릉과 대성동고분군을 둘러보고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회현연가 김해치즈스토리” 생산과정 시찰로 이어졌다. 김해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한복체험과 가야왕궁을 관람하고 김해의 대표적인 슬로마을인 “대동 수안마을”을 방문하여 수국정원을 감상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대만시 시장단은 주민공동체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회현연가 치즈스토리”가 지역자원을 치즈와 요거트라는 특산품으로 상품화 한 것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고, 대동 수안마을의 주민들이 수국정원을 직접 가꾸어 수국축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28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복지국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하고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시립요양원의 입지가 대형 병원 등과 연계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서구 건강체련관 철거 시 장애인수영장 이용 불편의 대안 마련을 요구하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고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시 효문화진흥원 통합에 소극적인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구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바우처 등 장애인 관련 예산 전반에 대해 질의했고 호국보훈파크 조성이 대통령 공약사항임을 언급하며, 보훈 당사자 및 유가족, 청소년 등의 애국심 고취를 위한 인프라 및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장애인활동보조제공기관에 대한 질의에서 교육기관 부족으로 인한 활동보조자 파견 지연을 지적하며 교육기관의 수를 확대해 중증장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천안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교육기관·단체장, 평생교육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산·고령화·핵개인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발굴과 기관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학 협의체로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구성·운영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새롭게 평생교육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협의회 운영으로 천안시 평생교육의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및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를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하여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인이다.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은 농업인이 선호하고 영농현장 여건에 맞는 농기계를 공급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추진하던 ‘맞춤형중소농기계 지원사업’의 명칭이 내년부터 변경되는 것이다.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토대로 군은 내년에 농정심의회 등을 거쳐 지원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신청한 농기계를 사후봉사관리업소로 등록된 농기계 판매업체를 통해 직접 구입하면 된다. 조석래 농촌정책과장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는 이번 사업으로 많은 농가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8일 제35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도민들께서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역별 특화 도시계획사업 중에 공주 지역이 절차 이행 중으로 나타나 있는데, 차질 없는 발전 전략을 추진해 달라”며 “또한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입찰 참여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전기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의 편리성 개선 및 안전 교육・홍보를 확대해 달라”며 “특히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확보 차원에서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학생과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천안·아산 주민에 지역화폐로 25% 환급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지원 대상이나 지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시골 지역의 빈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획기적이고 선제적 빈집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또한 도로 선형 개량 사업 시 충분한 도로 사전 실태조사가 이뤄진다면 주변 토사나 수목을 제거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7일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밀양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을 대상으로 포획 시 준수사항 및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포획 활동 시 일어난 총기 안전사고 사례 및 피해방지단 활동 간 당부사항을 안내하는 등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포획 시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김상우 환경관리과장은“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 시 총기사고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유해야생동물 개체수 증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지속 발생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