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7일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감정돌봄여행 '쉬고 온(ON)'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의 협력사업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몸과 마음의 활력충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에게는 1인당 30만원 이내의 도외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육지에 거주하는 가족과의 만남, △자녀가 참여하는 스포츠 경기 응원, △종사자가 함께 떠나는 울릉도 여행 등 개별 수요에 따른 다양한 여정이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계속해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근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곡성군이 지역 주민들의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복지위기 알림’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6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본인이나 이웃의 위기상황을 휴대폰으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이다. 신고된 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으로 접수돼 각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되고, 담당자가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 상담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곡성군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의 시범운영을 위한 전국 18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본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마을 이장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곡성군 산간지형 특성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희망복지기동서비스와 연계, 오지 마을을 찾아가 정보전달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어플을 홍보하고 가입을 독려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복지위기 알림’은 나와 이웃의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신고하고, 도움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고 스스로 기획 및 운영하는 자율동아리를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자율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주제는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필요에 따라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2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가지의 자율 동아리(독서, 보드게임, 댄스)를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나누니 재미있었다.”, “자율적으로 활동을 계획하며 무엇인가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9월까지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으로 새로운 동아리를 진행하고 싶은 청소년들도 받고 있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으로 활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체육회는 지난 17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 걷기 ▲외출 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소등캠페인 참여하기 ▲안쓰는 물품 기부하기 등 기후 위기 대응 방법을 홍보해 기후의병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주 회장은 “지속 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홍병곤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린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자체인 만큼 동에서도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온동은 체육회를 시작으로 유관단체 등과 지속적인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시청 시장실에서 양주시체육회 체육 행사 지원을 위해 ㈜로지시스템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박철수 양주시체육회 부회장, 노경호·윤선옥 ㈜로지시스템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로지시스템은 전달한 기부금은 1천만원으로 지원된 기부금은 양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하반기 행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노경호·윤선옥 ㈜로지시스템 공동대표는 “양주시에 로지시스템 지점이 자리하고 있고, 체육 행사 지원을 통해 많은 시민이 건강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체육행사를 위해 힘든 시기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을 진행한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주심에 체육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12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냉방시설 및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지역 어르신들은“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경로당 활성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양주시 내 재가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주시에 거주 중인 재가 중증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적절한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상황 속 올바른 행동 요령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분말소화기 및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대피경로 그려보기) ▲소방안전교육 책 및 구조 손수건 등 제공 ▲119 다매체 신고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운영 안내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재가 중증장애인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며“재난에 취약한 장애인과 그 보호자들의 대상으로 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양주소방서가 지난 16일 제8기동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소장 이수득)을 비롯한 군부대 관계자 대상으로 여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최근 군부대 화재 사례 분석·문제점 논의 ▲소방안전관리자 전문성 강화 컨설팅 ▲군부대 위험물 안전관리·소방시설 자체점검 내실화 ▲공사장 용접·용단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등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난·재해 발생 시 효율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며, 군 장병들에게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를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군부대는 장병들이 생활하는 장소로서, 다양한 긴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부대의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기관 간의 내실 있는 협조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부천시와 부천희망재단은 오는 7월 19일 부천시청 1층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기부 키오스크 제막, 주요 기능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부 키오스크’는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는 키오스크 LCD 화면에서 ‘기부하기’를 선택한 후,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입력하고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pay)로 결제하면 기부가 완료된다. 기부금은 ‘부천시-부천희망재단’ 협력기금인 ‘내가 도울게요’에 적립해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기부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부 키오스크는 기부처를 찾는데 번거로움을 느꼈던 시민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북에서는 앞으로 두 자녀 가정도 방과후학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개정되면서 다자녀 가정의 범위를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저소득·다자녀 가정 학생 등의 학업 성취도 개선과 자기 계발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법정 수급자·가구 소득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 방과후학교 지원을 받았으나, 조례가 개정·시행되면서 두 자녀 이상 가정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간 60만 원 이내의 방과후학교 수강료를 받을 수 있다. 경북교육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도내 초·중·고 226개교에 4만 9,437명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았으며, 이들 중 다자녀 가정 학생은 4만 1,544명으로 지원 대상자의 84%를 차지했다. 황두영 의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과천시는 18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4년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1기 참여자 4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은 이번달 3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산하기관 등 6개 부서와 19개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며,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들의 소감과 건의사항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생들은 청년공간 비행지구를 투어했으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8월 청년낭만프로그램 등 과천시의 청년정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수동안 느꼈던 소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점,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사랑의동산에서 근무한 한 대학생은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일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참여 대학생들이 시 행정에 대해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헀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관내 곳곳의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유정복 시장은 18일 오후 중구 동화마을과 강화 외포리를 찾아 주민과 함께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옹벽이 붕괴되면서 강화군 외포리와 중구 동화마을의 10세대 주민 18명이 대피했다. 유 시장은 중구 건물 옹벽 붕괴 복구 현장을 비롯해 강화군 외포리 옹벽 붕괴 건물, 외포1리 마을회관, 강화군청 재난상황실 등을 둘러보며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와 재발 방지 독려했다.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중구 240.5mm, 강화도 370.9㎜, 서구 경서동 276㎜, 영종도 240.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18일 오후까지 시간당 30~60mm(많은 곳 7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인천시는 16일 오전 11시 호우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초기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재난문자 발송, 산책로 출입 통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등을 안내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평택시가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160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평택시는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동폴리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동폴리움이 서탄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4만9600㎡)에 총 1600억 원을 투자하고 3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기업인 경동폴리움은 보일러·온수기·온수매트에 들어가는 수배관 모듈을 비롯해 핵심부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경동나비엔의 부품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과 연접한 평택 서탄 일반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경동나비엔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내수 중심 보일러 산업을 수출 산업화해 국가산업발전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귀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경동폴리움에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평택 서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삼복더위에 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2024 건강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기초생활보장수급 홀몸어르신 15명과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22명, 환경미화원, 사회복무요원, 기간제근로자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복달임 행사는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제공했다. 이상구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지만 어르신들과 영통1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직원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국가지정기록물 제2호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평택시립장당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용철 국가기록원장,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지회장, 김현제 평택시 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지정기록물 제2호인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는 평택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안재홍 선생의 민정장관 재임시절에 미군정 당국과 주고받은 영문 문서들과 UN한국임시위원이 입국해 활동하던 제2분과위원회의 회의록 등 총 90건의 희귀한 자료들이다. 안재홍 선생(1891~1965)은 일제강점기 때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일보 주필과 사장으로 항일운동과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이며 해방 후 민정장관과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민족과 통일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의 출판으로 안재홍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