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15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관광진흥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위원회는 경주시 관광진흥 조례와 관광진흥 5개년 계획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와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는 관광학계, 시의원, 관광기업 대표 등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관광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위원장)이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 관광진흥 5개년 계획을 비롯한 지역 관광 현안 사항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향후 MZ세대 관광 트렌드 정책, 전시산업,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진흥 5개년 계획 50개 구체화 사업 등에 참여해 관광 홍보 및 지역 관광 미래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송호준 부시장은 “이번 관광진흥위원회 발족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 홍보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 같다”라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위원회를 앞으로 최대한 활용해 관광 자원 및 상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KBI그룹이 지난 14일 미래 경주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KBI그룹은 현재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과 KBI동국실업, KB오토텍 등 자동차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환경/에너지 ▲건설/부동산 ▲섬유/제지 ▲의료 등 6개 부문에서 20여 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그룹은 국내외 자동차 산업과 다양한 인프라 사업 발전에 기여하며 전세계 10여 개국의 거점에서 글로벌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박한상 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이 성장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 주낙영)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준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지난 14일 미래 경주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45년 8월에 설립된 단체로, 경상북도 내 약 940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건설업 진흥, 제도개선, 회원 복리증진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한상 회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업계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 인력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준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주)일진은 10월 1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일진은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총 2,750만 원을 기탁하며, 기업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2,500만 원 이상을 지역 아동·청소년 및 노인 복지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진그룹(회장 이동섭)은 자동차 핵심부품과 산업용 베어링을 생산하는 국내 5개 법인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외에도 미국, 중국, 인도, 슬로바키아 등 13개 법인과 일본, 미국, 독일, 중국, 인도 등 8개 국에 9개 판매사무소와 4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주)일진 관계자는 “재능 있는 학생들이 성장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경주시 장학회의 인재 육성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내 청년(19 부터 39세) 45명을 대상으로 ‘청년이네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동학교육수련원과 라선재에서 진행됐으며, 제철음식으로 힐링 도시락 만들기, 힐링 명상과 숲 체험 활동, 청년 정신건강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주시는 고용 불안과 실업 등으로 인한 청년들의 우울과 스트레스, 자살 위험 등 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이번 캠프가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홍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종합검진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불안과 우울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경우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51회 신라문화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알리고, 경주 답례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는 경주시청 징수과 직원들이 참여해 경주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이 지났음에도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OX 퀴즈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는 커피 모바일 카드(2만원권) 또는 첨성이 인형을 경품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강구식 경주시 징수과장은 “축제 기간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경주 사적지를 방문하면 50% 관람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진에어는 포항경주공항 이용 확대와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항경주공항 이용 항공권을 제시하면 탑승일 포함 3일간, 경주지역 사적지 등 각 9곳 장소마다 인당 관람료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등 4곳은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동궁과월지, 천마총, 황룡사 역사문화관, 금관총 및 신라고분정보센터 등 4곳은 3000원에서 1500원으로 각각 관람료가 감면된다. 동궁원은 5000원에서 2500원으로 관람료가 할인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관람료 감면 혜택으로 지역 관광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경주공항은 지난 2022년 7월 지방공항 활성화 및 경주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포항공항에서 명칭을 변경했으며, 운항노선은 김포 1회 왕복, 제주 2회 왕복 편성돼 있다. 현재 공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는 경주시를 포함해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께 숲과 문화 체험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숲 교류관’ 등 주제관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임산물, 목재 가공품, 숲속 캠핑 장비 등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지역 임산물 홍보관도 운영되며, 산림 환경 연구원과 수목원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산림 복지와 미래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산의 날’ 기념식, 산림 포럼, 임산물 요리 경연 대회, 라이브 커머스, 숲 레포츠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밖에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가 주관한 제5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황성축구공원 5‧6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경주를 비롯해 영천, 경산, 왜관, 칠곡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5개국 16개 팀이 참가했다. 팀은 베트남 8팀, 태국 3팀, 인도네시아 2팀, 네팔 1팀, 페루 1팀, 다국적 1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과 경주시의 베트남 SHT FC 동천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 결과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호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축구라는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여러분들이 지역 주민과 소통·공감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오늘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서 ‘황오락X성동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 경주시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성동시장이 협업해 원도심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상인 먹거리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채로운 컨텐츠들이 펼쳐진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중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성동시장과 함께 진행됐던 먹거리 컨설팅으로 개발된 레시피를 활용한 상인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 지난 8월 진행된 2024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들이 사업화 지원을 통해 성동시장 야시장에서 시범운영 된다.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은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석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이번 야시장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2024년도 3분기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유통되는 갈치, 조기 등 10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간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의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이 결과 일부 시료에서 극소량(0.097~0.154Bq/kg)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허용기준치(100Bq/kg)에 크게 못 미쳤다. 또 원전 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해 월성민간환경감시기구가 지역 6곳의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보다 자세한 품목별 분석 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한 ‘황금정원나들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Welcome to 경주 APEC’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황금정원나들이’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10월 경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동안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지난 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성악 공연과 시민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이 진행됐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드론 라이트쇼로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개막일인 5일 하루에만 4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행사 기간 2025 APEC 정상회의의 기쁨과 환영의 뜻을 담은 주제정원 꽃 조형물은 일몰 후 경관 조명과 함께 더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도시농업정원은 농작물과 가을꽃으로 꾸며져 여러 분야의 도시농업을 소개하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견과 함께하는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무대 프로그램 △반려견 놀이터 △부스 체험 및 경품 증정 이벤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퓨리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이웅종 교수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펫티켓 OX 퀴즈, 기다려 대회,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펼쳐졌다. 모든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반려견 운동장과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돼 안전하게 운영됐다. 넓은 운동장 내에는 다양한 어질리티 장비가 마련돼 반려동물들은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반려견 놀이터 내에서는 국가대표 훈련팀 및 경주개동경이팀의 어질리티 공연이 선보였고, 독 스포츠 어질리티 체험교육도 함께 병행됐다. 체험부스는 경주시동물사랑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무료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축산·수의 등의 소수 직렬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는 축산·수의, 환경 분야 7급 이하 공무원 10여 명과 점심까지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먼저 타 직렬 군과의 교류나 소통이 비교적 제한적임에 따라 국별 워크숍이나 지역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건의했다. 특히 각종 민원 등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은 사명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인센티브 마련을 요청했다. 주낙영 시장은 늘어나는 업무량이나 각종 민원으로부터 고생하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 분야에 대한 업무 고충과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김노진 축산정책과 주무관은 “평소 축산 업무를 수행하며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기에 경주시가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서 열린 찾아가는 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인 ‘잡(JOB)-페어(FAI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경상북도·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취업지원센터·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과 11일 외동읍민체육회관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행사 첫날에는 외동‧내남 산업단지 내 업체 19개 사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420여 명의 구직 희망자가 방문해 145여 명의 구직‧구인 매칭이 이뤄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안강·천북‧강동 산업단지 내 14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에는 310여 명의 구직 희망자가 방문해 70여 명의 구직‧구인 매칭 성과를 거뒀다. 각 업체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1:1 만남을 통해 기업정보와 하반기 채용 정보를 안내했다. 행사 주관기관에서는 주메타버스 채용 플랫폼(www.jobgb.co.kr) 'http//www.jobgb.co.kr)' 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VR면접체험, 취업타로, 퍼스널 컬러 등의 부대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경상북도일자리정책홍보관, 포항고용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