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9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8일 재구개인택시 거창향우회(회장 신쾌식)가 고향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성금을 모금하여 10여 년 전부터 계속해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천원과 거창군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창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김연숙, 이하 고주모)에서 거창한마음대축제 내 향토음식점 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거창군장학회에 100만원, 아림1004에 100만 4천원을 기부했으며, 고주모(회장 이선숙)는 2012년부터 매년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어서 거창표고사랑 작목반(회장 권창석)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4천원을 아림1004에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같은 날, 대한한돈협회 거창지부(회장 유옥용)에서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에서 주최한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회원들의 협회 회비를 모아 장학금 900만 원을 거창군 장학회에 기탁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주변의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매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상표)는 지난 8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을 단순히 기념하는 의미를 넘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최양희 거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과 관내 소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소상공인 표창장 수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유관기관 단체 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박상표 거제시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은 “1인 기업, 가족기업이 대부분인 소상공인의 특성상 법률문제등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소상공인 연합회가 적극 앞장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아파하겠다”면서, “거제시 행정적 지원 및 의회의 한결같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양군내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운동·자유총연맹·자원봉사협의회 통합 한마음대회가 지난 8일 함양군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소속 단체 회장 및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연말 단체별 유사한 내용의 소모성 행사 개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여, 4개 단체 한마음대회를 처음으로 통합 추진해 더 의미있고 내실있는 행사를 통해 단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긍적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는 1부에서 올해 소속 단체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으로 그간 단체별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단체별 노래자랑, 축하 초청공연 등 흥겨운 회원 한마음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김종화 회장은 “오늘 이렇게 뜻을 모아 4개 단체가 통합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을 앞둔 8일 관내 4개 고등학교(함양고·함양제일고·안의고·서상고)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에게 가래떡 900세트(쌀4포대 분량)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함양군 농촌지도자회는 2012년부터 매년 농약빈병 수거 및 공동학습포 수확을 통해 마련된 기금 등으로 가래떡을 준비해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과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 및 우리 쌀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알렸다. 박종갑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농업·농촌을 지키는 농민들의 노고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꼭 기억해주길 바라는 의미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쌀을 먹고 힘을내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