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안동시립 중앙도서관은 11월 28일 19시 이동춘 사진작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동춘 사진작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해 유교 문화 유산인 종가에 매료돼 20년 이상 안동과 서울을 오가며 종가, 한옥을 사진에 담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고택 문화유산 안동’, ‘한옥. 보다, 읽다’가 있다. 특히 올해는 ‘덤벙 주초 위에 세운 집, 한옥’, ‘궁궐 속의 한옥, 연경당과 낙선재’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동춘 작가가 찍은 한옥 사진과 그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연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