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청년회(회장 홍성표)가 주관한 ‘불법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지난 10~13일 가야문화축제장 부스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킷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다.
시민과 청소년이 마약의 위험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OX퀴즈’, ‘마약류 인식 설문 스터커 부착’으로 시민과 청소년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홍성표 청년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불법 마약류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김해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