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4월 17일 자란도에서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각 시·군 각계각층이 차례로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성군은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자연과 바다, 쉼이 어우러진 고성을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이번 릴레이에서 고성군은 다음 주자로 천영기 통영시장과 김성수 고성소방서장을 지목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