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광양 포스코 백운아트홀에서 도민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와 인구구조 불균형 극복 의지를 다지고, 저출생 극복에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 기업인 100여 명과 도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여수 나진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김용근 포스코 지속가능발전 그룹장의 ‘기업차원의 저출산 대응을 위한 노력’ 발표, 기업 대표들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협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포스코,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주식회사 등 지역 120여 기업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업무협약’을 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일로동행(一路同行)’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출산·양육 지원제도 및 탄력적 근무제도 적극 추진 ▲기업에 금융지원 및 세제 감면에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부산부평라이온스클럽은 7월 16일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단체는 업무협약에 따라 프로그램 및 사업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사업 추진, 인적·물적자원 연계 및 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부평라이온스클럽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하절기 에너지 취약계층과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설치와 도배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면담, 케이(K)-디즈니 조성을 위한 인력 양성,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박창환 경제부지사가 김문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을 면담, 전국 유일의 문화콘텐츠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케이-콘텐츠의 매력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케이-디즈니 조성 인력양성 및 콘텐츠 제작 지원’, 국가 미래 첨단소재 산업 선도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건의했다. 이어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을 만나 최첨단 전략산업의 허브 도약과 우주항공 산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우리나라 갯벌의 90%를 차지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전남 갯벌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존을 위해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의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호남권 미래 SOC 확충을 강조하며 정부의 SOC 계획이 지역 간 형평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등 130세대에 미숫가루(세대당 1kg)를 전달하는 사랑의 계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조재숙 회장은 “이웃 주민들께서 미숫가루를 드시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 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고흥 우두해역에서 적조주의보 발령 상황을 설정하고, 민관경 합동 대규모 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전남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7개 기관의 관공선, 어선, 항공기 등 33척과 11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적조주의보 발령(코클로디니움 500개체/ml) ▲선박·항공기 예찰 ▲머드스톤 및 황토 살포 ▲선박 활용 수류방제 ▲어류 긴급 방류 ▲가두리시설 안전해역 이동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2016년부터 매년 적조 우심 시군을 중심으로 모의훈련을 해 민관경 합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 적조 피해예방을 위해 4개 사업 216억 원을 지원하고, 황토 6만 톤과 공용장비 20척·대, 개인장비 3천449대를 확보했다. 또 적조 발생 시 가두리를 이동할 안전해역 6개소(69ha)를 지정하고, 예찰 해역 94정점에서 적조명예감시원 199명이 예찰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 발생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성경복지재단과 향후 5년간 부산사상시니어클럽 운영과 노인일자리 업무 전반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성과 책임성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생계보장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부산사상시니어클럽은 32개 사업단, 1,54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활동 참여율을 높여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사상구청과 협의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으로 소속 경찰공무원이 특진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행안부는 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분야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5개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서울, 부산과 함께 협력회의에서 성과발표도 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관표창 시상은 행안부 주관으로 18일 열린 자치경찰협력회의에서 이뤄졌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 전 시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교통 분야 지역안전지수 1등급 상향, 주민 종합 체감안전도 2년 연속 전국 1위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22개 시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만들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시군과 경찰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과 지역 중심의 치안을 위해 노력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의 민태홍 경위가 경찰청 2024년 상반기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노인복지관과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4회 초복맞이 5,000그릇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700명을 초대해 각 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행사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4,300명에게는 건강닭죽 키트와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정희 사상구노인복지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이번 나눔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화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닭죽을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복지관 관계자와 후원업체, 자원봉사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8일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 건수 및 재산 피해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는 화재 발생 1,409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1명(사망 6명, 부상 75명), 재산 피해는 149억여 원(부동산 82억, 동산 67억)이 발생했다. 이는 2023년 상반기 대비 화재 발생 건수가 6.1%(92건) 감소했고, 재산 피해는 61.1%(235억 원)가 줄어든 수치이다. 작년 대비 화재 발생 감소 원인으로는 임야화재 발생 건수가 대폭 감소(54.1%↓, 119건))했고 재산 피해 또한 임야화재 피해 금액 감소(99.1%↓, 52억여 원)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대폭 감소한 임야화재 건수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불화재가 작년 대비 93.1%(149건) 감소하여 전체 화재 건수 감소(92건)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경남소방본부와 관련 기관의 효과적인 임야화재 예방 정책과 더불어 작년 대비 건조한 날씨가 많지 않았던 기후의 영향으로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고물가 속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안정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상태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 물가안정 업소로 지난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 오고 있으며, 경산시는 현재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2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오는 22일부터 경산시내 착한가격업소 23개소에서 경산사랑(愛)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경산사랑(愛)카드 충전 시 1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만큼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1인당 지급받을 수 있는 추가 인센티브 한도는 월 25,000원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의 배달료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 등 민간 배달앱 6개사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 주문을 할 경우 할인쿠폰을 이용해 배달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한국 기업들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환영 입장을 밝히며, 국정과제인 2030 원전 10기 수출달성과 경남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체코 원전사업은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2기)와 테믈린(2기) 지역에 최대 4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유럽연합(EU) 핵심회원국이자 세계 2위 원전 강국인 프랑스와의 경쟁에서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로,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코리아에는 도내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여 원전의 핵심설비인 주기기를 공급할 예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324개사의 원전기업이 집적화되어 있는 경남의 원전생태계와 산업 활성화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팀코리아의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경남도와 도내 원전기업이 함께 환영한다”며 “경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 물가모니터요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자인공설시장일대에서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어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과 상인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과 ▲가격표시 이행 ▲휴가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착한가격업소 이용 동참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상태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 물가안정 업소로 지난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 오고 있으며, 시는 현재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2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박미경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산시지회장은 상인들에게 “가격표시 이행에 적극 동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일일이 협조를 구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18일 오전 행정안전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여 중앙부처 실장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와 대처상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기상청의 기상전망(18~20일) 보고를 시작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기관별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침수, 통제, 대피 등) 중점 추진사항과 대응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도에 30~8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특히 19일 새벽(00시)부터 오전(08시)까지 남해안과 경남 중부내륙에 시간당 최대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간 경남도에는 장마 시작일(6월 22일)을 기준으로 평균 354.3mm의 비가 내렸고, 이번 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거제시와 통영시는 각각 552.1mm, 547.8mm의 누적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어진 도내 부단체장 회의에서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로 강한 비가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경산의 미래 100년! 신성장 동력을 위한 2025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각 부처에서 제출한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1차 심의결과 부처안 미반영예산 사업과 국비 증액 요구, 계속사업 총사업비 조정 등에 중점을 두고,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한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오상우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박정민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지원과 내년도 최종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미래차 첨단 ECU산업 생태계 활성화 ▲제조가공 도시형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경산시 위생매립장(2단계) 증설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동서지구) ▲문천지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소상공인 특화지원과 시민 생활안전, 미래 콘텐츠 산업 육성 관련 사업이다. 특히, 계속사업 중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구간 내 국도 접속부 선형변경 설계비, 문화재 출연에 따른 노선변
울산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0일 덕포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옹벽, 급경사지, 맨홀 등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상사랑 에코플로킹을 연계하여 추진한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상사랑 에코플로킹은 사상구만의 특색 있는 시책사업인 2024년도 연중캠페인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배수로에 쌓여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환경 구축에 힘을 보탰다. 신동문 협의회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네 곳곳을 사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나니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예기치 못한 재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전 점검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덕포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