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시 곤명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만수오계(대표 정문화) 식당에서 어려운 세대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및 오리불고기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4년째 매월 선행을 베풀고 있는 만수오계 정문화 대표는 ‘음식이 곧 보약이다’는 믿음을 가지고 평소 거동이 불편해 영양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삼계탕을 배달해 드렸다. 그리고, 독거 어르신들은 식당으로 초대해 오리불고기를 대접했다.
정문화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