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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울산시의회 온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주거문제 해결에 고심

공진혁 시의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확대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공진혁 의원은 울주군 온산읍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울산시ㆍ울주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지역의 주민 수는 2023년을 기준으로 2018년에 비해 5년 사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15%(1,249명에서 1,068명), 전체 인구는 24% 가량(2만6,204명에서 1만9,890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것은 온산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만 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공 의원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소멸된 마을의 이주 대책으로 마련된 덕신 지역은 수십년 동안 악취와 매연 등 공해 문제, 교육ㆍ문화 인프라 부족과 같은 불이익을 겪어왔다”며 “지역 주민의 정주권을 향상시키고 국가산단으로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온산은 산단 기업 근로자 일부가 정착하며 발전해 온 지역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대단지 주거지를 확보하여 가족 단위 인구를 유치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공공이 지원하는 민간임대주택과 청년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고 민간기업 사택 공급 장려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 편, 외국인 근로자 주거지원 정책 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